며칠 전에 비피해자인 친구한테 손가락을 귓구멍에 깊숙이 찔러넣고 10초간 그 상태로 있어보라고 했다. 나와 달리 아무런 진동을 느끼지 못 한다고 했다. 어쩌면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
단언컨데 우리 피해자 몸에는 어떠한 칩도 없다. 대신 수많은 미생물과 세균이 살고 있다. 그게 피해자들을 고문하는데 이용하는 나노칩 역할을 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건 피해자 고유의 뇌파 뿐만 아니라, 미생물 그 자체의 주파수를 파악한 뒤에 실험 고문을 하는 데 활용하는 것이다.
비인지 피해자일 때부터의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 봐라. 그때부터 염증 공격에 엄청 시달렸을 것이다. 폐렴처럼 폐가 아프면서 독감 증상처럼 열도 나고 기침이 계속 나고, 누런콧물이 줄줄 나오고, 몸살 기운이 심해서 앓아 누웠었다. 처음 보는 아주 커다란 누런 가래가 보름 내내 나왔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전신에 피부염에 시달렸고 구내염에 시달렸다.
인지 피해자 기간이 벌써 8년째인데 내장 속에 있는 미생물 공격이 8년 내내 들어오고 있고 점점 심해지고 있다.
내장 뿐만 아니라,
발바닥, 종아리, 허벅지 안쪽, 생식기, 목구멍, 입 안, 콧구멍, 얼굴의 뺨 등 전신에 살고 있는 미생물 공격이 비인지 때부터 14년째 지속되는데 이 공통점은 미생물의 주파수를 공명시키는 것이다.
이 미생물, 세균 등을 이용해서 나노칩처럼 머리 세포 곳곳을 공략하면서 살인공격이 24시간 들어오는데 전신 뿐만 아니라, 머리 속이 24시간 진동으로 덜덜덜 떨리고 드드드드드드드 드드드드드드드 드드드드드드드하면서 마치 천공기로 아스팔트나 시멘트 바닥을 뚫을 때의 진동과 소음과 비슷한 소리가 매일 반복해서 가해진다.
미생물의 구조가 모터 구조와 같다고 한다. 이는 자료를 곧 첨부할 것이다.
답은 몸 속 미생물, 각종 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