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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디스패치 단독] "데려오고 싶어졌어"…민희진, 뉴진스 뺏기의 전말
태섭 추천 0 조회 3,987 24.07.23 11:53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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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7.23 11:55

    첫댓글 과연 어떻게 흘러갈지....그리고 디스패치는 민희진과 무속인의 카톡 대화를 어떻게 얻었는지 궁금하네요

  • 24.07.23 12:03

    소성진은 2018년, 쏘스 뮤직 시절 김민지를 캐스팅했다. 지금의 리더 민지다. 2019년 11월에는 '플러스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팜하니를 뽑았다.

    강해린은 2019년 11월, 길거리에서 발굴했다. 당시 해린은 타 소속사 연습생이었다. 그해 12월, 해린의 모친이 (쏘스에) 연락했다. 2020년 2월 도장을 찍었다.

    다니엘은 YG 연습생 출신이다. 2020년 7월, 합류했다. 이혜인의 경우, 소성진 대표가 직접 움직였다. 혜인을 만났고, 부모님을 설득했다. 2021년 1월 계약 체결.

    와 이거 진짜면…

  • 24.07.23 12:18

    보살이네요.와..

  • 24.07.23 12:42

    이 사건만큼은 정말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여론의 움직임도 매우 흥미롭고요.

  • 24.07.23 12:47

    와 이게 진짜면 아무리 법적으로 문제 없다고 해도 절대 용인돼서는 안 될 듯

  • 24.07.23 13:06

    요약좀

  • 작성자 24.07.23 13:14

    디스패치 기사 내용으로 보면
    민희진이 뉴진스가 하이브 첫번째 걸그룹이었는데 하이브가 약속을 어기고 르세라핌을 먼저 내놓았다고 욕을 했었는데..
    실상은 민희진 때문에 뉴진스 데뷔가 늦어졌고, 대부분의 의사결정을 무속인에 의지했고 뉴진스 멤버들을 빼오려고 노력했다고 하네요...
    근데 이 기사에 대해 민희진은 허위사실이고 법정대응 한다고 합니다.

  • 24.07.23 13:15

    남의 돈으로 자기 프로젝트 업무 진행에 실컷 사용하고

    남이 가진 것 중에 자기 맘에 드는 것을 자기 소유로 빼았고

    결국 모든 것은 자기의 능력으로 다 이루었다고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자랑하고 싶어하는

    한 여자 래퍼가

    이 모든 것이 무속인과 '개인 사담'으로 나눈 것이고 실제 그대로 다 실행된 것도 아니니

    법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의 프롤로그, 프리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24.07.23 23:12

    @K-TP ㅋㅋㅋㅋㅋ

  • 24.07.23 13:33

    그 무속인이 누군지 몰라도 능력 좋네요
    천공과 맞다이 가능?

  • 24.07.23 13:36

    법적인게 중요하고 이런 진흙탕싸움엔 누구편없이 우선 중립지킨게 딱 맞았네요

  • 24.07.23 13:42

    민희진 법적으론 뮨제없으나 뭔 뉴진스맘이니 뭐니...다 지 이득으로 데뷔까지 연기시키며 애들 괴롭혀온게 기사의 주장대로 민측이 한거라면....


    어휴...

  • 24.07.23 13:47

    뉴진스맘이 아니라 민희진 월드의 작품 1 '뉴진스'죠.

  • 24.07.23 14:00

    예상한 대로네요 불쌍한 건 아이들 뿐

  • 24.07.23 14:00

    방시혁은 보살이군요 ㅎㅎ

  • 24.07.23 14:07

    또 하이브 언플 들어갔네...;;;;

  • 24.07.23 15:19

  • 24.07.23 15:27

    그럼 민지만 쏘스뮤직 소속이던게 아니고 뉴진스 전부가 소속이였다구요??

    소성진,방시혁은 보살이네요

    그럼 왜 르세라핌에 강혜원이나 김민주를 못넣어서 난리였던거죠??

  • 24.07.23 18:34

    방시혁이나 민희진이나 같이 일해본 사람들의 평은 비슷함
    방시혁이 이상하다고 해서 민희진이 천사일리 없고
    민희진이 이상하다고 해서 방시혁이 보살일리 없음

  • 24.07.23 19:30

    22
    악vs악 똥vs설사
    엔터계 적폐들의 자강두천

  • 24.07.24 15:23

    3333

  • 24.07.23 19:03

    그동안 하이브가 줄곧 얘기해왔던 내용들이라 딱히 새롭진 않고 대체로 모든 당사자에게 욕먹는 스탠스였던 디스패치가 이번엔 좀 한쪽으로 쏠려있는 느낌은 있네요.

  • 24.07.23 19:29

    모자 쓰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회견장 나오는 순간부터 "구라"라는게 온몸으로 느껴져서
    그순간 이후 극렬 민희진 헤이터인 상황. 가장 싫어하는 인간 부류라서 그렇기도 하고.
    전형적인 극강 나르시시스트

  • 24.07.23 21:49

    대뷰2주년 선물을 이렇게하는군요
    2년이나 지난 상황에서 이 얘기가 왜 나오는지 대충 짐작 가지않나요?
    대뷰 당시에 레이블간 마무리 지었을 일이지않겠어요? 쫌만 생각해보면 알수있는 일인데…
    사람 싫어하느건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이런 유사언론? 에 휘둘려서 어린애들눈에 눈물짓게하진 맙시다.

  • 24.07.24 11:46

    여기 종교이신분 몇보이는대... 어텐션조차 쏘스에서부터 준비한거면 말다한거아닌가ㅋㅋ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25 07:21

  • 24.07.28 03:09

    누가 천사고 보살인지를 가늠할 필요가 있나요. 누가 배신했나, 누가 의무를 저버렸나를 따지면 90프로 이상 지분이 민희진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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