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직장인 3명 중 1명이 직장에서 성희롱을 경험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비정규직 여성의 성희롱 경험은 5명 중 2명꼴로, 정규직보다 피해를 보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단체 직장갑질 119가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 퍼블릭’에 의뢰해 지난달 2~10일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3일 내놓은 결과를 보면 전체 응답자 4명 중 1명(26%)이 ‘직장 내 성희롱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여성(35.2%)이 남성(18.9%)보다, 비정규직(31%)이 정규직(22.7%)보다 성희롱을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
특히 비정규직 여성은 38.4%가 성희롱 피해를 겪었다. 성희롱을 경험한 여성 직장인 가운데 68%는 '심각한 수준의 성희롱’을 당했다고 대답했다.
성희롱 가해자는 '임원이 아닌 상급자'가 47.7%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대표·임원·경영진 등 사용자'(21.5%)였다. 가해자 성별은 여성의 88.2%가 '이성', 남성의 42.1%가 '동성'으로 나타났다.
첫댓글 19살때 좆소 잔잔바리심부름알바했었는데 남친이랑 모텔가봤냐고물어보던 대표샠기 생각난다 ㅋㅋ
알바만 해도 ㅈㄴ겪는데 머 ㅋㅋㅋ
333 혼자 산다고 하니까 집에 놀러가도 되냐는 사장새끼..
나는..아주오래전8년전
노숙인들 돕는관련..사무보조 알바갓다가..
뭐이상한 20대공익 남자한테 40대 노숙자아저씨가..
야 저런여자애들조심해 하더라.....
진짜 ...
일하러가서 그런말듣는게 기분 나빴다
내가 뭘했는데?
그냥 일상이었음. 갑자기 남과장이 여행보내준다길래 네? 이랬는데 홍콩 ㅇㅈㄹ 다른 남과장은 나보고 숙소 잡으래서 숙소 리스트 뽑아갔더니 남친이랑 모텔도 많이 다니면사 왤케 허접한데만 추려왔냐 ㅇㅈㄹ
가해자가 죽는 병이라도 돌면 남한남들 씨가 마를듯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