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의 벌천포해수욕장
무더위가 절정이다보니 온 대지가
펄펄꿇는다 그야말로 찜질방이 따로음따,
같이 동행한 칭구한테 서산시로 부터 옥도라는 무인도의 생태탐방 의뢰가있어
가는길에 함께 해보기는
혔는디 삼복 무더위에 죽음이다,
전세계적이 이상기온으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환경 파괴로인해 앞으로 더욱 자주발생하지 않을까?
벌천포라는 작은 해수욕장,
주위로 특별한 편의시설은 없다,
있는것이라고는 조금떨어진 들어가는 입구쪽에 작은슈퍼와 칼국수집이 전부,
많이 알려져 있지도않고 주위로 이용할만한 시설이 갖추어 있지를 않아서인가
복잡하지는 않은편인데 주말에는 혼잡하다하니 이용할분들은 참고하시라,
이곳의 해변은 모래가 아닌 몽돌로 이루어져 있어서
걸어다니는데 모래가 발에 뭍지 않어서 좋은점도있다,
앞에 보이는 나무들이 우거진쪽은 오토캠핑장
걸어서 15~20분 거리에 있는 칼국수와 민박을 겸한곳
2층전체 숙박 15만원 식구가 있는 가족이 이용하면은 어떨까?
칼국수와 감태전 이슬이 2병 묵었슴당
다른 안주는 음꼬 바지락이 해금이 되지를 않아서인가
모래가 아작 아작 씹히는데 그늠두 안주삼아서리 묵었슴당~~ㅎ
날씨가 맑아서 수평선 넘어로 살며시 모습을 감추는 거시기를 보았습니다요,
이곳은 차로 15분정도 떨어진곳에 있는 옥도 물이 빠지는 시간을 이용 입구로 왔습당,
무인도 이다보니 찾는이는 거의 없는것 같습띠다,
칭구는 생태탐방길에 오르고 내는 산속을 누비고 다니기에는 복장이 불량혀서리
무인도 주변을 구경혔쓰므니다,
이것으로 폭염속 1박2일 죽음 여행이였쓰라우~~
첫댓글 여름과 바다
올여름 그래도 도장찍었네요
더구나 무인도라 ....
그 한마디로 충분한거 갔네요.
요즘갖은 폭염에 나다니는것은 증말 죽음입니다요,
칭구따라 갖다가 겨우 무사귀환 혔구먼유--ㅎ
무더위가 물러가기 전까지는 건강을위하여 항시
조심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무더위에 건강하시기 바라며,
좋은 장소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무덥습니다
그러다 보니 밖으로 나서기가 망설여 지는구만요"
무더위에는 계곡으로 피신을 혀야 정답인디
습한 바닷가 쪽으로 거시기 허다본께 낭패를 보았습니다 ~~ㅎ
늘 여행기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요즘 폭염속 온열질환 발생이 잦은데 항상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몇칠만 지나면은 말복이니 조금만 지나면은
더위도 서서히 꺽이리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폭염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친구따라 혹/서/기/ 극/기/훈/련/ 댕겨오셨네요 ^^ 무사귀환 하심을 감축드리옴니다 ㅎㅎㅎ
비록 1박2일 이지만은 극기훈련 맞습니다요,
폭염만 아니면은 몇칠 있을려고 혔는디 한증막에
쓰러질것 같아서리 도망치듯 왔구먼유~~ㅎㅎ
만면에 웃음가득 참미남 이십니다
더위에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아름다운 여행기 고마버요
잘 보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혀유~~
이제 더위도 비가오더니 한풀 꺽인것 같습니다요,
오늘도 기분좋게 시작되는 하루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