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선센타 옆 부지에 전통사찰음식체험관겸 공양간을
새로 짓고 있는 중이라고 하셨는데요.
우리들은 참선당에서 오솔길을 따라서 7분정도 걸어서
계곡을 넘어 동화사 공양간에서 공양을 했어요.
밥을 먹고 나서는 저절로 산책을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였는데요^^
조왕신앞에서 두 개의 촛불이 활활 타고 있어서
인상적이었어요.
지난 번에 봉은사에서 인형으로 만들어서 전시했던
사찰 부엌과 똑같아서요...
(여기 부엌이 먼저고 인형부엌이 모조인데 전 거꾸로...^^)
아주 맛있는 공양이었어요.
자기가 먹은 그릇은 자기가 닦았는데, 시원한 수도물은
아마 계곡물을 끌어올린 것인가 봐요.
이 계곡물 소리가 밤새 쉬지않고
여기 산사다~~....알려주었어요.
첫댓글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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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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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시원해보입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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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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