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건설현장에 출근한 척...
11개월간 일당 챙긴 진보당 대표
민노총 건설노조에 들어가
현장 팀장으로 이름만 올린 후
해외 가고 시위해도 돈 받아가
최근 국회의원 보궐선거로 원내에 진입한
진보당 공동대표 장지화(여·53)씨는
지난 11개월간 수도권 한 아파트 공사장에
‘현장 팀장’으로 이름을 올려놓고
노임 3700여 만원을 받아 갔다.
민노총 건설노조 소속인 장 대표는,
해당 기간에 집회·시위에 나가거나 외국에
있었던 시기에도 마치 현장에 출근해 일을
한 것처럼 처리해 건설사에서 일당을
타 갔다.
장 대표 외에도 내란 선동으로 강제 해산된
통진당 출신 인사들이 민노총 건설노조를
통해 대거 건설 현장에 취직했는데,
상당수는 실제 일을 하지 않은 날에도
일당을 받아 갔다.
----진보당 대표, 작년 스페인 출국때 건설노조 위원장과…
- 장지화(오른쪽) 진보당 공동대표가 작년 10월 3일 스페인
출국을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에서 장옥기 민노총 건설노조
위원장과 함께 찍은 사진.
장 대표는 이날부터 6박 7일간 한국을 떠나 있었지만,
그가 취업한 수도권 아파트 건설 현장 출근부에는 해당
기간 대부분이 출근으로 기록됐고 일당도 지급됐다----
< 장지화 페이스북 >
18일 본지가 입수한 건설노조 내부 자료와
건설 현장 일당 지급 기록 등에 따르면,
장지화 대표는 작년 3월 경기도 A시의
한 대단지 아파트 공사장에 취업, 올해
1월까지 11개월간 일당 총 3755만원을
타 갔다.
건설 현장은 출근한 날짜마다 급료를 지급하는
일당제(日當制)다.
장 대표의 현장 보직은 ‘구조물 해체팀장’.
건장한 남성 10여 명을 이끌고 배척과 망치
등을 이용해 거푸집 등을 해체하는 일을
했다는 것이다.
장 대표가 ‘공사장에서 일했다’는
2022년 3월~올해 1월, 장씨는 두 번의 선거
출마했다.
지난해 6월 지방선거에서 진보당 성남시장
후보로 출마했다 떨어졌고, 8월 31일엔
진보당 하위 정당인 여성엄마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이에 따라 진보당 공동대표 자격을 얻었다.
장 대표는 서울 등 다른 지역에서 열린
집회·시위·행사에도 수시로 참가했다.
작년 9월 20일 서울 중구 신당역에서
기자회견을 했고, 9월 27일엔 성남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10월 17일엔 서울 용산, 11월 8일엔 여의도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런 날에도 하도급 건설사는 그의 통장으로
일당을 꼬박꼬박 송금했다.
특히 장 대표는 지난해 10월 3~9일
스페인 마드리드에 다녀왔다.
출국 직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걸어 놓고
“국제건설목공노련 세계총회에 다녀오겠다”
고 스스로 밝혔다.
하지만 한국을 비운 동안에도 현장 출근부에는
주말 포함 이틀을 빼고는 모두 출근한 것으로
적혔다.
장 대표는
“2020년부터 여러 현장에서 건설 일을 했다
며
“해체팀은 기능보다는 전체적인 팀
운영이라든가 다양한 경험을 보기 때문에
뽑힌 것”
이라고 말했다.
‘출근을 안 하고도 일당을 타 간 경위’에
대해서는
“질문이 좀 불편하다. 그만하겠다”
고 한 뒤 전화를 끊었다.
장씨는 한국외대 용인캠퍼스를 중퇴한 뒤,
성남여성회 수정지부 설립 등 시민 단체
활동과 정치 활동에 평생을 쏟은 것으로
이력서엔 나온다.
장 대표를 채용한 건설사는 출근도 하지
않은 그에게 일당을 지급한 이유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
고 했다.
민노총 건설노조 간부로 활동하면서 건설
현장에 취업하고, 출근하지 않은 날도 일당을
받은 운동권 인사는 장 대표만이 아니다.
통진당 출신 편모씨는 서울 성북구의
한 재개발 공사장에서 작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석 달간 총 1538만원을 받았다.
편씨 역시 ‘윤석열 규탄 대회’
‘이태원 참사 49재’ 등 각종 시위 현장에 간
날이나 화물연대 파업 연대 투쟁에 동참한
날까지 건설사에서 일당을 받아 갔다.
편씨의 직함은 ‘형틀팀장’.
편씨는 통진당 원내행정 기획실장,
민중연합당 연합사무총장 등의 직함으로
살아오다가 갑자기 건설현장 팀장이 됐다.
그는 현재 민노총 건설노조
서울경기북부건설지부 동남지대 부지대장을
맡고 있다.
서울경기북부건설지부와 함께 민노총
건설노조의 양대 축으로 꼽히는
경기도건설지부도 상황은 비슷했다.
통진당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인 김모씨는
장지화 대표와 같은 기간 같은 현장에서
총 5350만원을 타 갔다.
김씨도 현장에 수시로 출근하지 않고 일을
하지 않았지만 일당을 받아 갔다.
이석기 전 통진당 의원의 내란 선동 사건
공범도 건설노조 간부로 있었다.
해당 사건으로 구속돼 2017년 11월 출소한
전 통진당원 이모씨는
‘서울경기북부건설지부 고양지대장’이다.
그는 2022년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경기도 2곳의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형틀팀장’으로 총 6832만원을 받았다.
이석기 전 의원과 함께 구속됐다가 2018년
9월 출소한 김모(통진당 경기도당 위원장)씨는
출소 후 ‘서울경기북부건설지부 교육위원장’으로
변신했다.
익명을 요구한 건설노조 관계자는
“망치질도 제대로 못 하는 먹물 출신
초보 인부는 ‘양성공’ 일비인 17만원이면
되는데, 낙하산으로 날아와 시위나 하고 일도
하지 않으면서 팀장 일당 29만원을 받는 게
말이 안 된다”
며
“이런 상황에 진짜 인부들이 굉장히 낙담한다”
고 말했다.
이 정치인들이 건설 현장에서 팀장이 될 수
있었던 건 통진당·경기동부연합 인맥의
힘이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수도권 건설 현장을 남북으로 나눠 관리하는
서울경기북부건설지부와 경기도건설지부의
수장이 모두 경기동부 출신이다.
지부장은 노조가 건설사를 압박해 확보한
일자리의 팀장 자리를 누구에게 줄 것인지
결정할 권한이 있다.
그 아래 팀장들은 직접 시위를 나가거나,
인부들을 동원한다.
경기동부는 1980~90년대 주사파 운동권
핵심 세력으로서 민노총 건설노조에 스며들었고,
이를 기반으로 통진당과 후신 격인 진보당을
실질적으로 주도하고 있다.
최훈민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동방삭
통진당 3행시조 ;;;
통진당 이석기의 후예다운 짓이로군 //
진짜로 일할사람 일자리 뺐은거고 //
당연히 업주에게는 협박공갈 했겠군
블루문
완전 사기꾼들 집단이군.진보당, 민노총 ?
거시기한 놈들. 쓰레기집단
바우네
‘이태원 참사 49제’(?) '제사 제(祭)'의 '49제'가
아니라 '재계할 재(齋)'의 '49재'이다.
<표준국어대사전>사십구재(四十九齋)[명사][불교]사람이
죽은 지 49일 되는 날에 지내는 재.
삼족오
도적질 갈취 탈취의 극치로구나 이게 당 대표라고,
나라가 잘못 굴러가려나 별별 인간스레기가
다 오여드는데거 국회가 국회가 아닌가
민주당의 부정 부패 비리 각종 범죄도 다를게 없다.
하기야 민주당이든 통진당이든 종북 토착빠갱이
무리들 집합소니 하는게 같을 수밖에 없는거다.
나라 망치는거
DXYB
잘하다. 최훈민 기자!!!,
이런게 바로 적폐 청산인데 문재인 당에서는
이런 일은 안하고 오히려 공생하는 듯 하더라.
이자들이 촛불된 사람들이니까!
이제는 전국민이 당시 촛불 들었던 사라을
감시해야 한다.
저런사람이 노조에 빨대 꽃았으니 각종 부실 시공이
생기는 것이다.
그리고 노총이 빨갛게 물들어 간 것이다.
오성산9
이런 망치로 때려 없앨 인간들. 이런 것들이
민노총에 들어가서 국가를 좀먹고 있다.
이 것들이 지시받고 꿈꾸는 세상은 허허벌판
망하는 한국이다.
유니크박
국민혈세 흡혈기들 곳곳에 둥지를 틀고 있다.
철저히 조사해서 철퇴를 가해야 된다.
정부는 민노총,전교조,돈봉투당의 불법만 정리하면
성공한 정부가 될 것이다.
참고인
전두환 장군은 이런 자들을 데려다 교화시키기 위해
삼청교육대를 설립했다.
그래서 범죄자들이나 부랑배들이 암울한 한 시대였지.
Obrigado
와우~~ 돈 정말 쉽게 버네.
참으로 훌륭한 인성과 능력을 지녔네..
맨날 고생하는 보통의 샐러리맨들은 뭐여?
Peacemaker
민노총이 완전히 간첩집단 맞구나 일도 안하고
돔 받아먹는 이런게 문재인 작품이지 모조리
싸그리 잡아 처넣어라
돈조반니
북한 노동당 하부 정당이 한국에 이렇게 범죄행위를
대놓고 저질르고 노동운동을 교란하는 간첩행위를
외 보고만 있나 ?
심판자
한마디로 통진당은 건피아라는 이야기네.
천등산인
암컷 기생충의 삶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네요..
해결사
인간 기생충들...
오성산9
민노총, 전교조, 더불어민주당, kbs, mbc,
김어준방송 등은 탱크로 뭉개야 한다.
fcawsaw
이런 기생충들을 5년동안 키워온게 문쩝쩝이
머저리다.
그게 무너진게 너무 억울하다는건 대한민국의
공산화실패를 의미한다.
정말 억장이 무너진다.
대한민국이 주사파에게 무너지는게~~ 전교조는
정말 없어져야할 악마다.
cwcwleelee
통진당이나 진보당 민노총 거기가 거기지요
gojuk
공갈 협박 업무 방해조폭이나 다름없네
이름올려서 임금챙겨준놈들은 전부 배임횡령으로
다 처벌 하고 저OOO 공갈갈추범으로 전부 환수하고
형사 처벌 해야한다
박대마
현재까지도 만행을 저지르며 준동하는 벌건
무리들 무위도식 사이비 노동귀족들 이늠덜을
모조리 색출하여 힘들고 성실하게 일하는 노동자들에
맡겨놓자~~!!!
민노총만 해체하면 아마도 맞아 죽을수도
있을것이다.~???
오성산9
동부연합쪽 인간들은 얼굴부터 이재명처럼 생겼다.
곰돌이
검찰은 수사를 해서 진보당을 통진당처럼
해체를 하자.
민족민주민중
이들은 사이비 유사 진보이다. 진보라는 이름을
팔아 밥먹고 사는 기생충들.
이것말고는 할수 있는게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