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0
오생양/에스겔46,요한복음9,시편102
오새묵/“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요한복음9:1-3)
요한복음 9장 전체는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태어날때부터 앞을 보지못하는 한 소경을 만나
제자들이 예수님께 던진 질문을 통해
계속 이어지는 내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 장 전체를 할애할 만큼 중요성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당시 유대인들도 그러했고 오늘 많은 그리스도인들도
어떤 고난이 찾아오면 죄의 결과로 연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모든 고난을 누군가의 죄의 결과로 보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고난을 주신 하나님께서
그 고난을 통해 하고자 하시는 일이 있음을 꼭 기억하라 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은 태어날 때부터 소경된 자를 통해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일을 보여 줍니다.
먼저 예수님은 이 소경을 고쳐주시는데 예수님은 의도적으로
유대 지도자들의 공격빌미를 제공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말씀 한 마디로 고치실 수도 있을 터인데 안식일인줄 아시면서도
침으로 흙을 뭉쳐서 눈에 발라 주시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도록 하셔서
그 눈을 뜨게 해 주셨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지도자들은 예상한대로
예수님은 안식일을 지키지 않은 죄인이라고 단정해 버립니다.
예수님은 일부러 왜 이런 행동을 하셨을까?
이것은 유대인들이 눈을 뜨고 모든 것을 보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모든 것을 보고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진짜 보아야할 것을 보지 못하도록 그 눈을 가리고 있음을
깨닫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법을 잘 지키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지만
스스로 잘 지킨다는 그 행위가 하나님법을 어기는 행위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지적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맹인이었으면 죄가 없었을 터인데
본다는 것이 죄가 되었다고 결론 내린 것은 이런 이유때문입니다.(41절)
9장 전체를 통해 이 교훈을 강조하고 있는 것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교훈이기 때문입니다.
우주의 모래 한 알 만큼도 안되는 작고 작은 지식을 가지고
마치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교만하게 행동하다가
정말 알아야할 것을 알지 못하는 우물안의 개구리와 같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일상 삶의 모든 지식에서도 그러하고
영적인 세계의 지식에서도 그러합니다.
자기가 아는 것이 전부인것처럼 생각하기에
온갖 갈등과 분열이 만들어집니다.
조금 아는 성경지식과 몇 가지 듣고 본 경험을 가지고
모든 것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기에
스스로를 우물안에 가두게 되고
자신을 점점 아무 것도 보지 못하는 소경으로 만들어 갑니다.
주위 사람과 소통은 단절되고 이런 저런 갈등만 더 커져갑니다.
언제나 크신 하나님 앞에 겸손함과 열린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한 번 더 고개를 숙여 다른 사람의 소리를 듣는 겸손함이 있어야 합니다.
20231110틴틴파워킹덤
오생양/에스겔46,요한복음9,시편102
오새묵/“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요한복음9:1-3)
(본문)
“Neither this man nor his parents sinned,”
said Jesus,
“but this happened so that the work of God
might be displayed in his life.”
(직역)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이 사람도 그의 부모도 죄를 짓지 않았다.
그러나 이것은 그의 삶에서
하나님의 일이 나타나도록 일어난 것이다.
(단어 및 문법)
neither..A..nor...B/A도B도 아니다.
sin(동사)/죄를 짓다.
this(지시대명사, 앞의 내용전체)/
so that...might.../...하기 위해
display/전시하다. 나타내다.
be displayed(수동태)/
(적용)
우주의 모래 한 알 만큼도 안되는 작고 작은 지식을 가지고
마치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교만하게 행동하다가
정말 알아야할 것을 알지 못하는 우물안의 개구리와 같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일상 삶의 모든 지식에서도 그러하고
영적인 세계의 지식에서도 그러합니다.
자기가 아는 것이 전부인것처럼 생각하기에
온갖 갈등과 분열이 만들어집니다.
조금 아는 성경지식과 몇 가지 듣고 본 경험을 가지고
모든 것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기에
스스로를 우물안에 가두게 되고
자신을 점점 아무 것도 보지 못하는 소경으로 만들어 갑니다.
주위 사람과 소통은 단절되고 이런 저런 갈등만 더 커져갑니다.
언제나 크신 하나님 앞에 겸손함과 열린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한 번 더 고개를 숙여 다른 사람의 소리를 듣는 겸손함이 있어야 합니다.
묵상과 적용을 위한 질문/
1)날때부터 소경된 자를 통해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신 일은 무엇인가?
2)나는 우물한 개구리처럼 행동한 적이 없었는가?
https://www.youtube.com/watch?v=9bz40tlicCY
첫댓글
🌿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보내심을 (요9: 4,7, / 눅4:43) 받은 예수님 !!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 나 자신이
겸손함으로 , 한 영혼을 바라보게 하시고
열린 마음으로 , 세미한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긍휼함과 부드러운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
나의 하나님이여 !
나의 중년에 , 나를 (목숨을 / 시102:24)
데려가지 마시옵고
다시 한번 더 기회를 주셔서
하나님께서 하시는(하시고자) 일을
작은 나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옵고
그렇게 보내심을 (실로암) 받는
새 성전으로 회복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아멘 !
■ 요한복음 9장
➡️ 태어 나면서 맹인 된 사람을 고치심
□ 1 ㅡ 예수께서
(제자들과) . 길을 가실 때에
날 때 부터
맹인 된 사람을 . (제자들도 함께) . 보시지라 !!
● ↪️ 예수님의 관점 VS 제자들의 관점 대조
□ 2 ㅡ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 랍비여 !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
자기니이까 ?
그의 부모니이까 ? . >
□ 3 ㅡ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 이 사람이나 , 그 부모의 ,
💥 죄로
인한 것이 🚩 아니라 !!
그에게서
💢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
하심이라 !! . ]
□ 4 ㅡ [ 때가 .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
밤이 오리니 !
그 때는
아무도 . 일할 수 없느니라 ! . ]
■ 시편 102편
➡️ 예루살렘의 회복을 갈망함
□ 2 ㅡ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내가 🙏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
□ 3 ㅡ 내 날이
연기 같이 소멸하며
내 뼈가
숯 같이 탔음이니이다 !
□ 5 ㅡ 나의 탄식 소리로 말미암아
나의 살이 뼈에 붙었나이다 !
□ 13 ㅡ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
지금은
그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라 !!
정한 기간이
다가옴이니이다 !!
■ 에스겔 46장
➡️ (군주) 왕의 기업에 관한 규례
□ 17 ㅡ 그러나 만일 ㆍ 왕이
자기 신하에게
왕실의 땅을 떼어 선물로 주면 ,
그 땅은 ㆍ 희년까지만
그 신하의 소유가 되고
그 뒤에는
다시 . 왕의 소유가 된다 !
왕의 소유는
오직 . 왕의 아들들만이
유산으로 물려받을 수 있다 !
□ 18 ㅡ 왕이
자기 아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는 땅은
오직 . 왕실에 속한 땅뿐이고 ,
백성들을 폭력으로 내쫓은 뒤
그들의 땅을 빼앗아
자기 아들에게 유산으로 주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 !!
그래서 ㆍ 내 백성들이
자기 땅을 빼앗기고
그 땅에서 쫓겨나
이리저리 흩어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
■ 요한복음 9장
➡️ 바리새파 사람들이 생트집을 잡다
➡️ 참으로 눈^^ 먼 . 영적 맹인들
□ 31 ㅡ 하나님이 . (고침받은 맹인의 대답)
죄인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의
말은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
□ 34 ㅡ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ㆍ (맹인을 바라보는 관점/ 나의 눈도)
온전히 죄 가운데서 나서
우리를 가르치느냐 !!
하고
이에
💥 쫓아내어 💥 보내니라 . 💥
(회당에서 강제 출교 / 그 사회 커뮤니티 퇴출)
(그의 부모도 아주 두려워하는 / 요9:22)
(하나님 말씀에는 부모의 죄를 자식에게 ~ )
(아들의 죄를 그 부모에게 물을 수 없는)
(연좌제가 없는 이유를 들어 그 부모도)
(아들에게 떠 넘기는 모습을 ~ )
□ 41 ㅡ 예수께서 이르시되
[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 그대로 있느니라 ! .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