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의 도리깨 6]
사과를 왜 합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대국민담화에서 사과한 데 대해 "저와 제 아내의 처신이 올바르지 못해 사과드린 것"이라고 말했다.
송학은 여러차례 민주당이나 야당은 사과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했었다.
오히려 이재명 방탄 때문에 민의의 전당인 국회를 아사리판으로 만든 민주당.
범죄혐의자들과 당을 만들어 윤 대통령 탄핵을 부르짖고 있는 조국당.
사과를 하려면 이재명과 조국부터 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송학은 또 이들은 남의 사과를 받아들일 자세가 안 되어 있다고도 했다.
이재명, 조국 감옥 안 보내겠다는 사과 외는 그 어떤 사과도 이들은 안 받아들일 것이 뻔했기 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도 그랬고, 앞선 김건희 여사 사과 때도 이들은 진정성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
이번 윤 대통령의 사과도 이들은 판박이 처럼 매도 했다.
옳고 그름과 진정성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기승전 무조건 깎아 내리고 천박한 문구들로 평가절하 했다.
누가봐도 예상되는 일이었고, 결과 또한 한치 오차 없는 판박이었다.
이재명은 “국민이 흔쾌히 동의할 만한 내용은 아닌 것 같다”고 했고,
조국은 "대통령 자리에 더 앉아 있을 자격이 없다, 끌어내려야 한다"고 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대통령의 발언은 술자리에서도 듣기 어려운 수준의 횡설수설”이라고 비판했다.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이번 기자회견은 상식과 가치를 뒤엎으며 탄핵 필요성만 더 키웠다”고 직격했다.
김성열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은 “무성의하고 무책임하며 무대책인 3무 대국민 담화”라고 혹평했다.
이밖에도 '제2의 개사과' '망했다' '대통령인지 탤런트 주현인지' '고압적 자세' '대통령 답지않아' '술자리 횡설수설' '파국을 부르는 담화'등의 악평도 쏟아졌다.
보시다시피 야당은 안해도 악평, 해도 악평, 그렇다면 안 하느니 못하다고 보는 것이다.
솔직한 직언을 하자면 괜히 기자회견을 해서 더 시끄럽게 만든 꼴이 된 것이다.
혹 떼려다 혹 하나 더 붙인 꼴이 됐다.
물론 윤 대통령이 이재명, 조국처럼 뻔뻔하지 못하니 해명이라도 하고 싶었을 거다.
하지만 말꼬리를 물고, 남의 말은 들으려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해명도 설명도 사과도 다 부질 없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윤 대통령은 오늘 “국회가 특검을 임명해 방대한 수사팀을 꾸리는 건 위헌”이라 했고.
“명태균과 관련해 부적절한 일 없고 감출 것도 없다”는 입장도 밝혔다.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생각을 달리 해야 한다.
남은 임기를 지금처럼 하다가는 우파국민들의 원성을 살 수 있다.
더 이상 무지막지 야당에 밀려서는 안 된다.
수비형 국가운영 보다는 공격형 리더십을 보여주어야 한다.
특히 강단 있는 추진력과, 결단력 있는 지도력을 발휘해야 한다.
야당이 대통령 알기를 술판 장아찌 취급하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해서도 안 된다.
바라건데 권력을 남용해서는 안 되겠지만 국가반란과, 반국가 행위, 정권찬탈, 국보법 위반, 공권력 파괴, 헌정유린은 바로 처단해야 한다.
또 헌법파탄 행위, 법치파괴, 입법폭거 같은 행위도 매서운 맛을 보여주어야 한다.
폭주 야당, 주사파, 종북좌파, 좌익들은 협치의 대상이 아니다.
그들은 오로지 윤 대통령을 끌어내리고 정권을 빼앗는 것에 방점이 찍혀 있다.
앞으로 2년 반은 반국가세력들이 정신 못 차리게 밀어 부쳐야 한다.
그렇지 않고 머뭇머뭇 하다가는 진짜 끌려 내려 올 수 있다.
다른 것은 몰라도 문재인이 북한 김정은에 넘긴 국가기밀이 든 USB.
울산시장 부정선거 관련차 처단, 선관위에 대한 국정원 보안점검사항 공개, 4.10총선 부정ㆍ조작선거 진실규명은 당장 이행해야 한다.
이게 작은 사건들인가.
만약 이 문제들을 강단 있게 밀어 부치면 정권도 윤 대통령도 살 것이오.
못 본척 미적미적 하면 윤 대통령은 물론 우파 전체가 공멸 할 것이다.
이건 윤석열 정권이 반드시 수행해야 할 우파국민들의 명령이자 민심이다.
2024. 11.8 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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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i7bzp_H8os?si=_JQyhMFiFFXgIsQ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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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AYr0yDdk0M?si=-bRmjyZXP_EjAtU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