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te.com/view/20110705n12327
기사 내용으로 보면
한 프로야구 선수가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었는데..
그 선수가 바람을 피운 내용을 포털 게시판에 올렸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이 기사의 댓글을 보면..
그 내용을 올린 여자분도 그리 좋지만은 않았던 것 같네요..
그렇다면 저 기사를 쓴 기자도 좀 더 알아본 후에 기사를 썼어야 하는데..
너무 포털에 올려진 글로 쓰여진 것 같아 좀 아쉽네요..
물론 바람을 핀 선수가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더 명확하게 양측의 입장을 듣고 썼어야 하지 않나 생각듭니다..
첫댓글 같이 찍은사진까지 돌아다녔다는군요.
그래서 뜬금없이 이 선수이름이 포탈사이트 검색어에 있길래봣는데...
그냥 역관광크리라네요...
여자 글 내용
1.장래를 약속한 야구선수가 있었는데 바람을 피움<진짜 장래를 약속했는지는 알수 없음>
2.걸렸는데 사과하지않고 뻔뻔하게 나옴
3.깨짐.....
임팩트있는 내용은 없음...
하여간 그 선수가 기아타이거즈의 신종길이란 선수
글 올리고 난 후
1.여자가 친구들 동원해서 베플에 선수사진에, 같이 연예때 찍은 사진 친구베플로 올림
2. 그러자 글쓴이 또 다른 친구가 글쓴이가 돈많은 남자들한테 용돈 100만원씩 받으며 연예했던 등 지난 여자 행동을 고발함
3. 슬슬 글이 역관광 분위기
4. 글 삭제
연애
정리 감사합니다~ㅎㅎ
여자분 명예훼손으로 고소 될수도 있겠네요
이거는 거의 여자 잘못으로 결판난 걸로 압니다.
유독 우리 기아쪽에서 이런게 많이 꼬이네요....ㅠ.ㅠ
저번 이용규도 여자가 유언비어 퍼트린 거였죠. 이번 케이스하고는 좀 다르지만요 하여간 유명하면 더 조심해야죠
그래도 일어날수있는 일들이라고 생각되네요,,다행,,
그럼 용규는 그 무슨 축구기자 여친이랑 아무런 관계도 없었던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