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세상에서
드디어 왕관쓰고 나래를 펴본다
중년이라는 이름표 달고
입학한 초년생 이지만
카페안에서 이미 낯 익은 반가운 얼굴들도 있고
새로운 만남을 기대해보는 님들도 있고
메인 창 수십개의 방들
눈 팅으로도 하루가 훌쩍 간다
사춘기 소녀 시절 똑딱 똑딱 똑딱볼 치던 탁구도 치고 싶고
shall dance...요것도 배우고 싶고
모두가 내 관심거리다
해야할일은 꼭 없어도
바쁜 나날들
2007년에는 뭔가 새로이 시작을 해야지 했는데
그냥 지나간 1월의 열흘..
아름다운 세상"우리 세상"이란 거대한 무리속에
이 내 몸 낑겨 갈수 있어서 좋은 이 아침
베란다 창문이 꽁꽁 얼어 있다는것으로
날씨가 춥다는걸 알게 하네요
얼어 있는 그 틈 사이로
고운 햇살이 비집고 들어오듯
나도 ,,그 햇살처럼 우리 세상속으로 비집고 들어와 봅니다
좋은날 되셔요^^*
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비집고 들어온 우리세상....
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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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8
07.01.09 09:4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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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휘인님도 왕관쓰셨군요~~~축하드려요 앞으로 자주 뵈요^^*
네, 휘인님! 어서 오시와요? 우리 모두가 반겨 드립니다!
반갑습니다. 4050방에서 아름다운나날보내시고 하고싶으신일은 열심히하면 늦지않았........~~~(^0^)*
반갑습니다. (^ㅇ^)*
반갑습니다 자주 뵈요~~~~ (^&^) 오잉?.. 헌데 휘인이란 닉이 좀 특이 하네요~ 알고 시퍼여~~(휘설님 친척인가? ㅎㅎ)
ㅎㅎ 저 간이역도 그게 궁금했어요 ^^ 예리하신 청심환님.. ㅎ
반갑습니다^^좋은글 부탁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번쩍번쩍 왕관을요~ ^^ 앞으로 살아가는 잼난 얘기 부탁드려요.. ^^
휘인님 반갑습니다. 구면이지요. 우리세상 메인방인 이야기 샘터방에 친구의 감성적인 글 부탁 드려요....^*^
반갑습니다 ....ㅎㅎㅎ 휘설님과 같은 집안이시네요 ..... 글쓰기도 잘 하실것 같아요 활동많이 하세요^^
우수회원 등업을 축하드립니다 .....자주 다녀가시며 왕성한 할동 많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