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낮은 뜨거워서 특별한일 아니면
집콕이다.
한동안 장마에 지금은 폭염에
낮과밤이 완전히 바꾼 지프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것이 싫어서 언제부턴가
늦게자고 늦게 일어 나려고 ..
걷기운동도 저녁으로 바뀌고...
몇년전 술한잔 하다가 뇌경색을..
얼마나 놀랬었는지
병원1달 재활병원1달 두다만에 퇴원
다행하도 휠체어 신세는 면한게 행운이다.
왼쪽이 약간 불편하지만, 생활에 또 걷기운동에
매일 샤워하는데도 괜찬아 다행이나
퇴원후 먹지도, 피우지도 말어야할 술과 담배를
또 하는바람 에 말이 좀어눌한게 문제다.
작년에그 좋아하던 골초 담배 완전 끊었고
술도 맥주 약간정도로 가끔즐긴다.
난 평소에도 운동으로 몸관리는 나름 잘했기에
건강만큼은 자신을 했었는데...ㅠ
지금 이늦은 시간에도 바닷가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 거린다.
난 바닷가 걷기운동 끝내고 아메리카노한잔 하면서 카페 딜다보며 댓글등등..지프
첫댓글 건강 제일 중요하지요
건강을 잘 지키는건 바로
온 가족들의 행복일지도 모릅니다
백문불연일견 이라했나요
건강 중요한건은 알았지만
뼈속 깊이는 느껴 보지 못해었는데..
결국은 당해보니까 .ㅠ
처자식이 없는것이 오히려 다행인듯 하네요.
편안한 꿈나라 되세요.^^
세월앞에
청춘은 없지요.
나이로 주눅든 육신
망가지면 복구도 어려우니
성할 때 소중히 아껴 쓰는게 현명하겠지요.
누구나 그렇겠지요.
그래서 망가지기전에 조심해야하는데..
건강 중요한건 모르는사람없 겠지만
암튼 , 저처럼 당하고 나니,ㅠ
그나마 어릴때부터 운동으로 나름
달련이되 있었고, 사회생활 하면서
술담배를 지나치게는 하였지만,
전혀 몸관리를 안했었던것은 이니기에,
힐체어 신세는 면할수가 있지않었나 합니다.
편안한 잠자리 되세요.^^
아픔이
있었군요
다들 경험이 있겠지만...아픔 뒤에는 건강관리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만
항상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면 좋은데...잘 안되지요
그래도
건강관리를 잘 하고 계시네요~^^
자업자득이지요.
누구를 원망하겠어요.
나쁜것 알면서도, 좋으면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지금도 담배는 피우고 싶어서
혼자서 입으로 연기들여 마시듯
숨들여 마시며 후~후 하며
허한 마음달래 준답니다. ㅎ
제가 생각해도 , 지프 참 웃기는사내 입니다.ㅎ
이제 이곳은 장마가 완전히 물러난듯 하네요.
찜통더위긴 하지만, 그래도 파란하늘색이 넘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