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헌정 영화지만, 실상은 우리가 아는 데드풀 영화다.
둘의 조화는 맛깔나게 했는데, 최근의 MCU 세계관인 멀티버스는 집중력을 흩어지게 한다. 그것땜에 중간에 졸았어요. ㅋㅋ 전반적으로는 캐릭터들 때문에 재밌었지만
여담
1. 유튜브에서 데드풀과 엑스맨 이전 스토리 보고가는게 좋습다.+로키 시즌1에서 나온 tva에 대한 정보까지도요.
2.맨오브맨 휴잭맨의 울버린은 짱이지만, 갠적으로는 엑스맨 시리지는 마블 영향 안받는 리부트 버전 보고싶다.
끝
첫댓글 저도 중반까지는 졸렸네요 나갈까도 생각했어요ㅎㅎ
데드풀 개그아니엿으면 끝까지잤을듯 약간 졸았는데 다봤어요
헐 졸정도였다니 ㅜ
중간부분이 좀 지루해요 ㅋㅋ
새벽에 '로건'이 하더군요. 오랜만에 보니 너무 재미있던데...ㅎㅎ
로건은 명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