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사들이 국회 앞에서 대규모 추모집회를 연 지난 2일 신경호 강원교육감이 학교 스포츠클럽 대회를 찾아 탁구를 치는 모습이 퍼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강원지역 교원단체들은 대규모 추모집회가 열린 당일 교육감이 탁구를 즐긴 것은 부적절한 행태라며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4일 성명을 내어 “교육감은 대회 격려차 조용하게 방문한 것도 아니고 탁구 자체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것을 자랑스럽게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기까지 했다. 30만명이나 되는 교사가 모여 공교육 정상화를 외치는데, ‘교실을 지키라는 의연함’을 요구한 교육감이 흥이 나서 탁구나 하고 있는 모습에 배신감과 허탈감, 모욕감까지 느꼈다”고 비판했다. https://m.hani.co.kr/arti/area/gangwon/1106985.html#ace04ou
첫댓글 뷸신
머리에 뭐 들었나
놀랍지고 않다
교육감???? 진짜 골때린다
눈치도 없고
노답
미친거아닌가…..?
대~단하다
교육감?자질있음?
이런날쳐웃으면서
탁구쳐도?죽어나간
교사가지금까지 몇명인지
알아도?웃음이나옴??
사패 아닌지
공감은 지능이고 능력이다.
강원도는 왜 매번 쌍으로 지랄이지 아 ㅠ 강원여시 한숨나온다 ㅠ
으
이 사람 후보일때도 문제있던 사람인데 기어이 이 사람이 되더라
시발 내가 안뽑았다고
신경호
강원도에서 유명함
지인인데 인성 ㅋㅋㅋㅋㅋㅋㅋ
다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