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문 고등학교 문제아 ※※
prologue
-내가 다니게 되고 생활하게 될곳.
일명 excellent high school.
모든이가 나에게 주목을 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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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우리가 다니게 될 학교란 말이지?"
"정확하게 말하자면 우리가 아니라 니가 다니게 될 고등학교지."
"오빠는 어딘데?"
"난 이학교에서 2정거장 떨어진 학교,이천고등학교,일반 명문계 고등학교."
"그럼 오빠도 이학교로 왔으면 됬잖아."
"난 조금이라도 자유로운 곳이 좋으니까^^얼른 들어가봐,끝나는 시간에 데리러 올게"
고개를 끄덕이고 들어가는 한 여자와 그 여자의 뒤에서 웃으면서 손짓해주는 남자.
남자는 흑검정의 머리색이 그 남자의 피부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었고 키도 커보이고 한마디로 외관상 완벽한 남자였다.
여자는 남자와 대비되는 붉은색의 머리색에 어딘가 무서워 보이지만 역시 완벽한 여자로 보였다.
그 여자는 딱 봐도 고풍스러워 보이는 큰 건물로 다가가기 시작하고 그곳의 입구로 추정되는 곳에는
'명 문 고 등 학 교' 라는 패가 적혀 있었고 그 여자가 건물안으로 들어가는것을 본 남자는 중얼거리더니 뒤돌아서 간다.
"생활 잘해,마지막 고등학교가 될 수도 있으니까..내 동생 천하늘,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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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치곤 꽤나 좋은 학교군'
하고 생각하는 나였다.
하지만 교무실을 찾을 수가 없었다.
뒤지고 뒤지고 뒤졌는데!마지막 제 4동에 교무실이 있었다.
교무실문을 열고 들어가는 나,역시나 다 쳐다보시는군.
"누구?"
"전학생 천 하늘 이라고 합니다"
"아!오늘 전학온다던 하늘이 학생이구나?이사장님이 기다리고 계셔~자 들어가렴^^"
이사장실로 안내해주는 선생님을 따라 이사장 실로 들어갔을때는
한 인자해보이는 아줌마가 나를 반갑게 맞이해 주셨다.
"하늘이지^^?"
"네."
"아줌마는 이 학교 재단장 겸 이사장인 이 민화야^^너희 엄마와 친분도 있고...어릴때보다 많이컷구나^^"
"네,감사합니다."
"그래^^하늘이는 말이 많이 없어졌구나..자 1학년 3반이야^^,제 2동에 2층 제일 왼쪽에서 3번째 반이야^^"
고개를 끄덕이고 2동에 있는 3반을 찾아가는데 다들 처음보는 얼굴이라서 그런지 날보며
한마디씩 주고받고를 반복하는 것과 학교 인테리어를 보면서 1학년 3반을 찾아갔다.
"휴..."
한번 심호흡을 하고 교실문을 열었다.담임으로 추정되는 한 남자와 제각기 할일을 하고 있던 학생들의 시선은
모두 나에게로 향했고 담임은 누군지 알겠다는 제스쳐를 취하고 날 교탁으로 불러 세웠다.
"이번에 성관고에서 전학을 온 여자애다,하늘아 인사해야지"
"천하늘."
"그래그래,간단해서 좋다~하늘이는 1분단 3번째 창문가에 앉으면 되겠네,선생님은 교무회의간다!하늘이 괴롭히지말고!"
난 선생님이 배정해준 자리로 가서 앉았고 애들은 나에대해 한마디씩 수근수근 거린다.
어떤아이가 나한테 와서 내 어깨를 톡톡 친다.
"무슨일이야."
"훔,꽤나 말 안하네-0-!내이름은 유 지 화,친구하자-_-"
딱 봐도 이쁘장하게 생긴 외모에 털털해 보이는 성격.왠지 별이언니 같애..
친구하자고 손을 내미는데 그 손을 잡고 싶어졌다..그래서 그냥 잡아버렸다.
그러자 활짝 웃으면서 내 등을 퍽퍽 치는 지화,
지화라는 애는 어느새 내 옆자리에 앉아서 떠들고있었고 말을 들어보니까 1학년 3반은 S반이라고 불리는데
거의 전문으로 배우고 싶은 애들이 모이는 곳이란다.
유명 그룹의 딸 아들이 모여있는 곳에 장래가 보장되어 있는 아이들이 모인곳이라고나 할까?
그런 반이라고 한다,떠들다 보니까 벌써 점심시간이 되어버리고,
지화는 날 급식소가 아닌 매점으로 끌고 갔고 매점에서 먹을거리를 사서 밖에 밴치로 향했다.
커다란 나무가 위에 있고 아래는 동그랗게 벤치가 둘러져 있는데 분위기 정말 좋은곳이라고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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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하늘이는 뭐 전공이야?"
"글쎄..........잠깐만"
난 오빠한테 문자를 했고 오빠는 나한테 음악부라고 보컬이라고 말하면 될거라고 해서 말했더니
꺅꺅대면서 내 손을 잡고 3동으로 가더니 4층에 있는 교실같은 곳의 문을 열더니 내이름과 자기이름을 쓰고 나오는것이였다.
"뭐한거야?"
"비밀^- ^~"
그렇게 각 수업이 끝나고 지화는 부서 개발로 들어갔고
나는 전학와서 부서가 없는 탓에 집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교실에 있을때도 내 얼굴을 보려고 찾아왔던 남자애들과 여자애들이 내가 가는것도 뚫어져라 보면서
남자애들과 여자애들이 한마디씩 한다.
`진짜 예쁘다,정말`
`진짜..내가 여자지만 인정인정~`
내가 교문을 지나치려고 하는데 앞에서 2명의 남자가 걸어오고 신경쓰지 않고 지나가려고 하는데
노란머리의 남자가 내 팔을 잡는다,잡으면서 동시에 내 몸은 돌아가고 그남자는 흔들리는 눈빛으로 날 쳐다본다.
"처 ㄴ..."
"내가 좀 늦었지^^?"
"오빠!나 지금 막 집가려던 참이였어."
"그래^^가자,"
오빠는 그 남자들을 한번씩 쳐다보면서 내 손을 잡아서 집방향으로 간다.
오빠의 눈이 화난 눈빛이였다고 느꼈던건 내가 그냥 느낀 기분탓이였을까?
★
안녕하세요~
제가 노나나가 아닌 화음.이라는 새이름으로 시작하는 새소설^- ^*
이름하여 ※※ 명문 고등학교 문제아 ※※
많이 사랑해주시구요^^
노나나라는 이름이아닌 새이름 화음.으로 시작하는 저요,
많이 기대해주시구 많이 사랑해주세요^^!
댓글은 작가의 힘이라는거 잊지마세요!
첫댓글 ㅋ재밌는데용~~담편기대요~~
└난나야: 감사합니다^^다음편도 많은 사랑 부탁드릴게요
다음편 기대^^* 앞으로 꼬박 봐야겠어요ㅋㅋㅋ
└이재진주의보: 감사합니다^^*꼭 다음편 사랑해주세요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쿠라미캉: 감사합니다다음편 곡 기대해주세요
재미있어요! 저댓글달았어요! ㅎㅎ 잘읽고가요~담편기대! ㅎㅎ
└비얀님: 네감사합니다^^*댓글 너무너무 고맙게 받아요 헤헤 다음편에서 뵈요
재밌는거 같아요 담편 기대되여
└あいしている。: 감사합니다^^*다음편 꼭 봐주세요
재밋는듯?!
└사랑향해전진: 감사합니다^^*더 재밌어질거예요다음편 기대해주세요
누구지누구지? 흐흐흐, 화음씨 쪽찌놀이 재밋었어열 후후후! [ 오늘 폰새로사서 기분 너무 좋아요 >_<]
└세라.: 감사합니다폰사서 기분 무지 좋으신가 바여-33-헤헤
재밋어여!!!!!!!!!!!!!!!!!!!!!!!!!!!!!!!!!쪽지잘읽엇슴니다*^^*다음편얼른가꼬아주세여!!
└·바나은.: 감사합니다^- ^다음편 일찍 들고올게요정말 감사합니다
재밌어요!! 담편 기대할꼐요ㅎㅎ
└천향 : 감사합니다^- ^다음편 꼭 기대해주세요헤헤
잼있었어여!!!!!!!ㅋㅋㅋ 쪽받았는데 늦게읽었네여!!!!ㅋㅋㅋㅋㅋㅋㅋ
└かなひめ : 헤헤 재밌게 보셧다니 다행이네요^- ^다음편도 꼭 읽어주세요
저왓어요>ㅡ<꺄하핫얘상햇지만 정말 잘햇오요요요>ㅡ<
└산도리 : 감사합니다^- ^제가이제 다른소설을 쓰게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