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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세상
 
 
 
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세상에 이런일이~!!!
lovely 추천 0 조회 343 07.01.09 14:2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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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09 14:45

    첫댓글 그렇군요 ... ... 위로 드립니다 ......그래도 잘 견디셔야 합니다 ......마음의 고통이 있음 치료효과가 떨어진다고 하던데요.....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 우리님들 생각을 들어보자구요 .....

  • 07.01.09 15:03

    악연도 연 이라고............................너무 민감하게 대처 하여.........괴로움을 크게 하지 마시기를...........악연은 빨리 잊고..................좋은 인연이 다시 이어지기를.........................

  • 작성자 07.01.13 11:04

    문제는 김세광씨 같은 사람이 의사로서 자격증을 취득하면 반 사회적인 행태를 부릴 것이란 점이 우려됩니다. 훌륭한 의사도 많은데, 의사들 중에 법정에 들락이는 사람들이 그렇겠지요. 이전에 깨진 것이 전문의를 취득한다해도 과연 인술을 히포크라테스의 선서처럼 펼칠 수 있을까요 ? 그리고 서울대병원장 같은 분은 만나기기 그렇게도 어렵습니까 ? 왜 ? 이런 문제를 병원장은 모르도록 쉬쉬 하는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저는 도불유학시 외국인 유학생이면서도 시장도 면담요청하고 예약하여 만날 수 있었는데.......너무 답답해요....

  • 07.01.09 15:10

    우선 몸이 건강해지시기 바래요 마음이 아프면 잘 안낫자나요..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07.01.09 17:28

    몸의 구성이 기, 혈, 수 인데 마음가짐에서 기가 흔들리면 연쇄적으로 영향을 받는답니다. 황진이 드라마 대사에서 많이 나오던 "마음줄을 단단히 잡으소서어~~~"

  • 07.01.09 23:56

    그동안 치료를 받는과정에서 많은 고통과 험악한 일들이 있었군요....참 힘드셨겠습니다....지금도 몸이 불편한데 마음까지 더 불편해서 이중고를 겪으시니... 먼저 그마음에 하나님의 위로로 채워 주시기를 빕니다..저도 오랫동안 투병생활을 한적이 있었는데(30년전)...그때 병원과 의사분들과 간호사분들...다는 아니지만, 무슨 물건이나 짐 짝 취급 받았습니다....워낙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다보니 그렇기도 하겠지만 환자 입장에선 마지막 희망을 붙드는 병원에서 황당하기 말로다할수 없습니다...마음씨 좋은 간호사와 의사님을 만나 수술잘하고 지료 잘받고 지금 이렇게 완치가 되어 건강하지만.....한때는 분노와 괘씸한 마음가득이었죠

  • 07.01.10 00:03

    이런 귀절 생각납니다.....일만달란트 빚진자와 백 데나리온 빚진자이야기요......경찰도 의사도 종교인도 못된 사람들이 어디든 있기 마련입니다.....가끔 지나가다 원치않게 개똥도 밟고 재수 없는 일을 겪기도하죠....아주 못된 사람을 만나서 마음고생하시는것....이해합니다.....원수 값는것은 하늘에 맡기고 원수를 위해 기도를 해야됩니다....물론 기도가 쉽게 나오질 않겠지요.....내 감정에 의지하기보단 말씀에 의지해서 억지로라도 하려고 노력하면 도우심이 있을것입니다....저는 예선님이 승자이고 강자이고 능력자이고 위로부터 사랑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분으로 믿고 있습니다..그리고 마침내 의의 최후승리와 선이 이김을 믿지요

  • 작성자 07.01.13 11:10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회의 부조리와 모순의 상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 정도는 인간의 노력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 최소한 우리 사회의 부실부패 삐딱 공화국이란 이미지는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외국인 기자가 있는데, 우리나라를 그렇게 해석하더군요, 부실, 부패, 삐딱하게 돌아가는 공화국이지, 민주공화국은 결코 아니다. 한국에서는 권력과 금력이 중요하며 특히 서민은 정부의 봉이다. 그러나 정치, 사회, 경제, 이런 것들은 세금을 특히 중간에서 쓱싹 빼먹는 사람들이 많다고.... 창피하였지만 사실이라,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지금도 기자로 있는 친구는 빨리 한국을 떠나 유럽에

  • 작성자 07.01.13 11:11

    진짜 선진국에서( 유럽-프랑스) 인생을 마감하는 날까지 평강하기를 바란다는 이메일을 매번 받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며, 때가 되면, 그리고 그 때까지 살아있다면 파리로 가서 살 생각입니다. 국적을 바꾸더라도 후회는 없을 것입니다.

  • 07.01.11 08:59

    글 잘 읽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삐뚫어진 나라다라고 인정 하셨지요. 저두 인정 하고 싶지는 않지만 인정 할 수 밖에 없는것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가진자가 살기는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이들이 살기에는 많이 힘든나라... 가진자 또 힘있는자들에 대항 할 수 없는 이들 ... 그런 이들이 바로 지금의 우리 아닌가 생각이되네요. 물론 그렇지 않으신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요. 이제는 그렇지않은 이들과 힘을 합해서 지극히 상식적인 것들 부터 그리고 기본적인것부터 하나씩 바뀌는 것이 작은 우리들의 바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님... 제가 생각할 수 있는 고통보다도 더 많이 아프신님 용기 잃지 마시고 더욱더 강건한 모습 계속

  • 07.01.11 09:14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부당한 대우에 정당한 항의를 하시는님을 보며 제가 많이도 작아진듯한 그런 느낌이 드네요 아마도 병원의 그들은 가진자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아부하는자 아닐까요? 전 님의 그런 행동과 말들이 모두 이해는 가지만 혹시나 몸이 더 악화되지는 않을까 그것이 더 걱정된답니다. 부디 많이 아프지 않으실 정도로 그리고 조금 더 건강해지면 그때 그들을 질책하시고 지금은 좋은것만 보시고 나쁜것은 그냥 흘려 버리심이 그리고 사진에서 처럼 예쁜 따님과 좋으신 남군님과 지금은 행복할 시간입니다. 나쁜 넘들은 당분간 잊으세요 건강 찾으실때까지만요... 제가 가서 몇대 때려 줄까요...^^ 그러구 싶은데..에구...

  • 작성자 07.01.13 11:14

    네..... 지금 엉덩이를 퍽퍽 패주세요, 잘못했다고 할 때까지요........ 감사드립니다. 건강은 지독한 악화에서 약간의 호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님의 조언대로 하도록 노력하며 기도하고 생활하겠습니다 *^^*

  • 작성자 07.01.13 11:17

    많은 님들의 조언과 저의 건강에 관하여 염려해주신 것과 따끈따끈한 인간미가 넘치는 그야말로 사람냄새 살가운 풍경을 보내주셔서 머리 숙여 깊히 감사 드립니다. 건강 회복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며 기도하는 일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님들도 건강하실 때, 건강을 지키시길 바라고, 님들의 행복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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