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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파악 못하는 바보인가 봅니다, 제가요......
원래 공부도 궁금해서 계속 해왔었고...... 궁금증은 반드시 풀어내야만이 속 시원한 성격이라...
정말 너무도 궁금하여 엠파시 지식코너에 질문으로 올렸으나 시원한 답변이 없어서 있었던 실제 상황을 하나도 덧보탬 없이 요약하여 다시 올립니다.
여기에 올리는 이유는 청소년들이나 청년들 연령에는 사리분별이나 판단력이 뒤쳐진다고 사료되어 그래도 우리나이 이 정도면 어느 정도의 시각은 열려 있을 것이라는 생각과 올바른 비판력을 가진 분이 많을 거라는 짐작에 다시 올립니다.
아무리 남들은 부실, 부패 공화국이라고 ( 프랑스 친구: 신문기자) 혹평하지만, 요즘은 또 하나 더 붙여져 있더군요. 중국인 친구가 우리나라는 늘 삐~딱하게 되어 있는 사회풍토라고 하여...상당한 공감을 얻었으로 저도 대한민국= 부정, 부패 부실공화국, 혹은 삐딱 공화국이지, 민주 공화국이란 허울은 헌법 제 1조 1항에만 명시된 것일 뿐이다....나는 동감은 하지만,
아무래도 이건 진짜루 아닌 것 같아서요..... 사실 정말 궁금합니다. 공신력있는 병원에서 어찌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 디카로 문제의 주인공 사진도 찍어뒀지만 일단은 사진 공개는 보류하고 사연만 올립니다. 서울대 병원측에서는 침묵만 흐르고 있구요...저는 여전히 서울대 병원 치료 받으러 다니구요......찜찜하고 기분이 묘한 상태에서 사라진 문제의 전문의 과정자 김세광이란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아래와 같이 길게 설명하였습니다. 지루하시겠지만 다 읽어보시고, 참으로 갑갑한 세상이라 한심하고 답답한 저의 궁금증을 풀어주세요.
----엠파스 "지식"에 올린글---
안녕하세요 ?
저는 제가 정상인지 ? 비정상인지 ? 이런 부분에 몹시 혼란이 와서 이렇게 지식의 선배님들께 조언과 정확한 비판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정상적이라 생각했지만 풀리지 않는 궁금증이 붙박이처럼 붙어있어서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고민 끝에 용기 내어 글을 올리오니, 처음엔 저의 상태와 그 다음 단계에서는 사건과 결론 내려주지 않는 상태에서 망각한 그들에게 날이 갈수록 궁금해지는 자체에 관하여 언급하겠습니다. 글이 다소 길더라도 忍耐로 읽어주시길 바라며, 저는 지금 매우 심각한 상태이므로 장난삼아 댓글 달기 혹은 답변은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냉철한 판단과 이성을 가지신 지식의 수준이 높으시고 현명한 판단을 하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답변 글도 주시고, 필요하다면 가혹할 정도의 비판도 달게 받겠습니다. 성격이 원래 칭찬은 자주하고, 넘치도록 하고. 꾸짖음은 참고 참았다가 꾸짖을 때는 엄히 꾸짖는 성격의 전직 시간강사였습니다. 지금은 희귀난치성 질환자로 투병생활 중이지만, 저의 일상적인 가치관은 그대로 적용하고 현실을 수용하는 그렇지만 육체의 가시로 매우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여성입니다.
저는 2003년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에 시달리면서부터 드러눕게 되어 강남의 통증장애 전문병원은 거의 다 섭렵하다시피 하였으나 치료비만 고스란히 날아갔고, 결국은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통증장애의 대표적인 질병인 FMS( 섬유근육통 증후군)+ Throid( 갑상선-하시모토)+ Myofascial pain syndrome( 근근막성 통증 증후군)과 더불어 희귀질환에 속하여 아직도 원인을 모르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전혀 연구조차 할 수 없는 현실일 정도로 소수의 환자만 있는 그 지독한 질병 Sjogren's syndrome( 쇼그렌 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입니다. 검사하면서 하나씩 벗겨지는 질병 전체에 기가 막힐 노릇이었지만 수용하고 지금까지 서울대학교 병원( 서울, 연건동 소재)에서 류마티스 내과와 마취통증과에 소속된 통증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완치는 없고, 그 때 상황에 따라 임시 땜방 치료가 전부인 상태입니다. 마치 감기환자에게 치료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커다란 카테고리 내에서는 갑상선 정도는 지정하여 가는 가정의학과에서 검사하고 약 처방 받고, 류마티스 내과에 가는 날에는 이YY 교수님이 약을 조절하여 처방하여 주시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제 몸은 몹시 가시로 인해 괴롭지만 류마티스 내과에서 아픔의 정도와 상태를 일일이 듣고 약을 조절하여 처방을 해줍니다. 그 이외엔 방법이 없으니, 해외에서 연구하여 들여오는 약들에 의존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힘들지만 그분들의 친절함과 세심한 배려, 자상함에 버틸 수 있는 하나의 요인이었습니다.
통증치료실 역시, 김XX 교수님은 자상하시기도 하지만, 세밀하게 설명을 빠뜨리지 않으시고, 우리나라에서는 김XX교수님을 따라잡을 실력 갖춘 의료인임에 틀림없는 분입니다. 장점이자 단점을 노력하여 찾아내라면 마음이 약하고 냉혹하고 잔인한 부분이 없다는 점입니다. 아울러 김XX 교수님이 1년 동안 미국에서 공부를 더 하시는 중에 저를 치료해주신 이CJ 임상교수님 역시- 현재 퇴직하여 다른 병원으로 옮겼음- 자상하고 침치료에는 정말 놀랍기 까지 했습니다. 환자의 아픔을 하나하나 들어주다 보니, 늘 진료 및 시술이 늦어지곤 했지만 환자를 위해 사는 젊은 의료인으로 존경하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통증치료실은 사실 가보면 환자들도 많거니와 他科에 비하여 환자도 많고 치료 자체가 시술이 대부분인지라 기본적으로 기다리는 것은 정상입니다. 통증장애 환자들은 많이 힘들어 하고, 주로 가족이나 보호자가 동반되어 오므로 마치 시골 장날 장터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만, 통증치료실에 소속된 다소 많은 의료팀원들의 능수능란함과 웃음을 잃지 않고 환자들을 치료 및 시술하는 과정이 매우 순조롭게 그리고 정겹게 오가는 뭔가 통하는 점이 있어서 아픈 사람들이 더욱 의료 구성원을 존경함직 하다고 판 생각했습니다.
자.... 다시 돌아가서 그럼 뭐가 문제였느냐 ? 저의 경우는 통증장애만 가진 환자와는 달리 쇼그렌 증후군이란 질병이 있어서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는 증상이 있고, 제 몸의 군사가 저를 공격하는 고약한 질병입니다.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활 수 없는 이유도 어린이가 기침 한번 하는 현장에 있다가 급성폐렴 같은 머리 아픈 질병을 앓느라 기본 통증에 더하기 통증이라 매우 힘이 드는지라 스스로 조심하고 마스크 착용은 기본이며 집안 구석구석 청소하는 일과 실내 공기 환기시켜주는 일을 거르지 않고 투병생활 중입니다.
이전에 임상교수님이셨던 이CJ 교수님이 다른 병원으로 가시고 난 다음에 통증장애에는 대가라 불리워도 손색이 없으신 김XX 교수님이 오셨는데 일반적으로 특진을 신청하여 약물 처방과 시술을 받게 됩니다. 그렇지만 그 이전에 전문의 과정에 있는 선생님이나 인턴 선생님들이 TPI 시술( 어깨주변. 경추, 등 위쪽 부분에 약물을 근육이 뭉쳐있는 부분에 주입하는데 근육이 너무 뭉쳐있으니까 전문가, 베테랑이 아니면 주사 바늘 부러지고, 약물 터지고 하는 사례를 경험하였던지라, 특별히 김XX 교수님께 요청하였습니다. 제가 더 오래 살게 해달라는 부탁은 드리지 않았고 드리지 않을 것입니다만, 치료 혹은 시술해주시는 분은 탁월하신 분을 소개 시켜주시든가, 아니면 교수님이 직접 시술하여 주십시오, 라는 부탁에 언제나 성격 좋으신 김XX교수님이 이XX 선생님을 소개시켜 주었습니다. 이XX 선생님도 아파본 경험이 있으셨던 분이라 자상하고 시술 능력이 탁월하였고, 그래서 치료방법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약간의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고 있는 터라.... 대체 의학의 하나로 목 부분( 갑상선 부분 찾아서) 오른쪽 왼쪽에 그 어떤 약물을 주입하는 방법을 시도하였으나, 겨울이고, 급격히 저하된 면역력으로 인하여 5 살배기 꼬맹이가 기침하는 엘리베이터 탔다가 그 날 밤부터 끙끙 앓아 가정의학과 가서 X-ray 촬영결과 급성 기관지염에 걸려 치료를 받게 되었는데 그 사실을 시골집 머슴타입에 우직하고 성실하며 실력이 탁월한 이XX 선생님이 제게 말씀 하신 바 : 이런 시술 자체도 봄이 올 때까지 기다려봅니다. 지금 상태에서 침 시술도 어려우며, 대체의학 요법을 시도하는 것도 위험하다는 지적과 함께 임시라도 덜 아프게 하는 침 치료조차도 위험 경고를 하셨으니 남은 것은 하나뿐이었습니다. 김XX 교수님께서 권고하신 SGL( super lizer 의료기기를 사용하여 목에 갑상선 부분에 레이저로 쏘아주는 방법) + 자기장 치료라 하여 Magnetic 의료기기를 전신에 뭉친 부분에 대고 따닥따닥 하는 소리 내며 근육 뭉침에 근육이완 시켜서 통증을 경감하는 치료를 받되, 특진은 한 달에 한 번씩만 받고, 그 이외 환자 수가 적은 요일( 월, 목)에 일반으로 가장 늦은 시간 15시 30분에 예약하고 가서 두 가지 치료만이라도 받으라는 권고에 따르기로 하였습니다. 다른 환자들이 의료기기를 다 사용한 시간에 가서 여유 있게 치료 받고 오는 것이라 오가는 일이 힘들었지만 견딜 만 했습니다. 더욱이 자기장 치료는 일반 물리치료 전문병원에서 물리치료 받는 것의 7배 이상의 효과가 있어서 양쪽 어깨 부분 두 곳, 그 바로 아래 등 중간 정도에 양쪽 두 곳에 자기장 치료를 받고 왔습니다.
문제는 2006년 12월 7일 변함없이 3시 30분을 조금 지난 시간에 통증치료실에서 SGL 치료 받고, 자기장 치료를 받는데 통증치료실에서는 대부분의 의료구성원들은 어디에 치료를 받을지 다 알고 있는지라 당연하게 치료해주었습니다. 때로는 퇴근해야 할 시간이 지나면 수간호사 함YY 선생님은 미리 예약 종이를 써서 제게 주고 퇴근하셨고 저는 1층 수납에 수납하고 왔습니다.
2006년 12월 7일은 자기장 치료를 먼저 오른쪽 어깨에 하였고, 다시 자기장 기기를 위치 변동하여 오른쪽 어깨 아래 등 쪽에 근육이 많이 뭉친 부분에 치료 받았고, 기기를 다시 이동하여 왼쪽 등 쪽에 치료 받고 나니, 온몸이 한결 나아졌지만 치료 받지 못한 왼쪽 어깨는 치료이전보다 더 많이 아픔을 느껴야 했습니다. 당연한 현상이지요, 다른 부위에는 자기장 치료로 근육 뭉침을 어느 정도라도 풀어놓아 통증이 경감된 상태에서 여전히 돌처럼 단단하게 뭉친 왼쪽 어깨는 무지 아팠기에 당연하게 생각하고 사람을 불렀습니다. 시계를 보니 17시를 향하고 있을 즈음이었습니다. 아마도 환자들을 거의 다 시술하고 치료한 후에 지친 몸을 어디선가 쉬고 있는 선생님들 명랑발랄 금덩이보다 더 보배로운 이YY 간호사도 없었습니다.
조금 있다 등장한 인물이 바로 김세광씨(**듣기로는 전문의 과정 중이라 했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선생님이라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 이유는 의료인으로는 자격이 없다고 판단하고 낙인찍었기 때문입니다)가 와서 바로 대놓고 투덜대면서 하는 말이 “이거 더 많이 치료 받는다고 좋아지는 거 아닌데요” 부터 시작하여 아예 자기장 치료를 해주지 않으려고 단단히 결심한 정신 나간 사람처럼 자기장 치료기기를 왼쪽 어깨에 대주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아픔이나 치료효과는 의사보다 환자가 더 잘 알고 있습니다. 더욱이 저는 궁금하면 그게 이상해서 끝까지 공부하다 보니, 공부하여 종이 한 장 받았고, 투병생활 시작하면서부터는 도대체 어떤 고약한 녀석이길래 이렇게도 가재 수건을 물고 통증을 견뎌내야 하는 걸까 ? 하는 의구심에서 북미, 유럽 사이트를 찾아보고 사례와 질병의 원인들이 될 만한 것들, 자구책으로 내어놓은 방법들까지 혼자서 공부했습니다. 아마 웬만한 전문의 과정에 계신 분들이나 他科에 전문가 분들은 제가 알고 있는 것만큼은 생생하게 알고 계시다고 자부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손꼽힐 정도의 통증전문의 김XX 교수님도 제가 어떻게 통증을 견뎌내며 어떤 방법으로 비껴가는 요령을 터득하는 가에 대해서는 모르신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의사는 의학지식이 있고 의료 시술능력이 탁월할 뿐이지 결코 본인이 앓고 있는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감세광씨와 잠시 옥신각신하다가 제가 말했습니다. “ 그래도 해주세요, 난 지금 많이 아파요” 했더니 김세광씨가 자기장 기기를 어깨 쪽에 휘~익 돌려놓고 기기가 동작하도록만 하고 가버리는 겁니다. 가면서도 하는 말이 효과 없는데 고집은...@#$%&&*&^$%#@@...... 그러나 그렇게 끝이 났다면 제가 궁금할 일이 없는 것이죠. 자기장 기기는 아픈 부위 가까이 하여 고정시켜 두고 치료를 받아야 효과가 있는 것인데, 저의 어깨 위 너무 먼 거리에 자기장이 작동하고 있어서 목마른 사람이 샘 파는 격으로 제가 베개 삼아 누어있던 시트를 더욱 돌돌 말아서 자기장 기기에 왼쪽 어깨를 가급적이면 가까이 대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모습을 상상하노라면 처절한 전쟁터 보다 더 가혹한 전투였습니다.
치료를 다 받은 후에 나오다가 저를 치료해주시는 이XX 선생님을 만나서 사정이야기를 했습니다. 사건 전후를 이야기 하면서 엄히 꾸짖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이XX 선생님은 무슨 연유에서인지 김세광씨 편을 드는 것이었습니다. 자기장 치료 받는 사람은 상당한 효과가 있지만 주변 사람들은 많이 피곤할 수 있으며 지칠 시간이 되어서 그럴 것이라며 김세광씨를 감싸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반론은 그렇게 체력이 부실하면 의사될 각오는 하지 말아야지, 의학공부란 게 어느 정도 돌아가는 머리도 있어야 하지만 체력이 매우 중요한 요인이 아니냐,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전문의 과정에 있으면서 종합병원에서 각 과마다 돌면서 집에 못가는 일은 부지기수, 노예 살이 하다시피 하는 완전 중노동이 관례가 아니냐 ? 등등을 항의하면서 엄히 꾸짖고 김세광씨가 제게 미안하다는 사과를 하도록 당부하고 왔습니다.
저는 가마솥처럼 기다리는 성격입니다. 흔히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격 특징 중의 하나가 금방 돌아서면 잊어버린 다는 점이지만, 저의 경우는 얽혀있는 상태에서는 풀어야 하고, 서로 자존심 밀고 당기는 기분 같아서 2006년 12월 11일 치료 받는 날은 입 다물고 조용히 나왔습니다. 사과할 용기를 낼 시간을 주려는 의도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환자를 마구 대하는 전문의 과정이라면서 눈 하나 까딱 않고 사람을 죽일 가능성도 보이는 예비 전문의, 환자가 귀찮다고 자신이 알지 못하는 부분까지 우기면서 환자의 치료 요구를 묵살하면서 궁시렁궁시렁 하면서 의료인으로서 미흡한 자질을 갖춘 자라 판단되었고 결국은 환자의 요구를 묵살하는 의도의 결과로 보이는 자기장 기기를 통증이 심한 부분에 제대로 맞추지 않고 기기만 작동하게 하고 궁시렁 거리면서 자기 자리에 가서 자리만 메운 사람은 결코 의료인이이라 할 수 없으며, 아울러 무엇보다도 제가 앓고 있는 환자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여서 다른 환자들에게도 의료인 기분에 따라 마음대로 환자를 인간으로 대우하지 않고 폐기처분감으로 귀찮아 할 가능성이 높은지라..... 평소 선생기질이 있던 저로서는 참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2006년 12월 14일 치료 받으러 갔을 때에 반질거리면서 앉아 있는 김세광씨에게 물었습니다. “ 이젠 사과 하시지요” 했더니 김세광씨 曰 잘못한 것 없는데요 ~!!! 하면서 능청스럽게 자기 자리에서 뭔가를 읽고 있는 풍경에 분노했습니다. “너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도 입술로만 하였을 것이다” 면서 면박을 했습니다. 저를 치료 시술해주시는 이XX 선생님 선에서도 해결되지 못할 문제라고 판단되어 2006년 12월 18일 14시에 김XX 교수님과 특진 예약이 되어 있는 날에 김XX 교수님께 큰 소리로 거센 항의를 하였고-- 사실 김XX 교수님은 순하고 물러터진 분이라 냉혹한 소리를 못하시는 분,,,,, 그래서 밖에서는 좋은 분이겠지만 집에서는 반대일 것 같은.... 늘 손해를 보실거니까요-- 제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김XX 교수님께 항의하였더니, 치료고 무엇이고 다 집어치우고.... 다음 환자를 보셨고, 저는 늘 받던 SGL, Magnetic 치료를 받는 중에 남편이 김XX 교수님께 저의 이성 잃은 상태를 이해해주십사 하면서 용서를 구했지요. 그리고 다른 치료나 시술이 없었던 것은 저를 전담해주시던 이XX 선생님이 저를 찾아와서 전후사건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해서 전부 다시 이야기 했고, 다시 이XX 선생님은 김세광씨를 데리고 와서 누가 거짓을 하나에 대해 알고 싶어 했습니다. 그 과정 중에 아~ 사람이 정상적이어도 순식간의 감정으로 사고를 칠 수 있겠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신이 행한 것들은 모두 부인하였고 절대로 사과할 수 없다는 반응이었습니다. 그러나 이XX 선생님이 곁에서 종용하여 사과하게끔 해서 죄송하다는 말은 입술로만 하였을 뿐이지, 결코 반성의 기미도 없었고 거짓말을 일상대화로 사는 의료인이 되어 자신의 욕심과 탐심 속에 가득 찬 것만 채우려는 미래의사로만 보였습니다.
김세광씨를 보낸 후, 이XX 선생님은 자신의 잘못이라고 우겨대는 것입니다. 무조건 자신이 잘못했다는 점에 저는 많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김세광씨가 어떤 위엄 찬란한 배경이 있어서 저렇게도 도도하고, 아무런 죄도 없이 담당 선생님이 자진하여 자신의 잘못이라고 우기시는지 몹시 궁급했습니다.
사실 대한민국은 그렇지 않습니까 ? 겉으로 보이는 화려하고 장엄한 권좌나 인격이야 어떻게 되든 말든 돈만 엄청 많으면 상류층으로 분류되고 금력으로 휘두르는 것이 정상적인 것으로 수용하고 있으니까요. 심지어 경찰서에서도 오고가는 현금선물 공세에 싹트는 우정이 되어 가해자가 피해자가 될 수 있는 나라임을 직접 경험도 하였고, 간접경험도 하였던 주인공인지라 그런 쪽으로부터 의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18일 이전 인터넷으로 민원처리 하였으나, 답변은 신통찮은 직원들이 내린 결론으로 끝내는 것 같아서 2006년 12월 18일 병원장을 만나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위정자를 비난하기 이전에 저는 위정자의 참모들을 더욱 질책합니다. 도무지 상부 선까지 정직한 보고가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 그럼으로 인하여 빚어지는 숱한 다툼과 분쟁, 분열......
그리고 또한 저는 평상시 가치관이 사회적으로 長이란 완장 두른 분들을 만나기를 꺼려합니다. 그분들의 바쁜 시간을 제가 낭비하게 하고픈 생각 없고, 제 자신 자체가 능력이 못되어 대학의 전임 교수가 못된 점이 쓸쓸한 감정으로 한 번씩 다가오지만, 시간강사 시절은 행복했습니다. 오로지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그들의 아픔과 고뇌의 시간을 그 누구도 모를 것이다”라는 생각에 아울러 교사다운 교사를 양성해냄에 작은 구석 메우는 매우 작은 일을 즐겁게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사람이었던지라 훌륭하게 잘 나가신다는 분들과는 가급적이면 자리를 함께하지 않았고 지금도 그런 생각입니다. 저의 대학시절의 헤아릴 수 없는 갈등과 번뇌의 시간에 그 어느 교수님도 제게 조언이나 충고, 권면도 없었고 홀로 광야 길을 걸어서 저의 비리비리 골골 체질에 맞는, 제가 하고픈 공부를 위해 살아왔기에 남들은 시간강사를 보따리장수라고 놀려댔지만 교사라는 자부심으로 거짓 없이 시간을 채워온 주인공입니다. 거친 표현으로 저는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 맨 땅에 해딩하고 죽었으면 죽었지 그렇게 부도덕하고, 거짓으로 사람답지 못한 인격으로 어떻게 사느냐 ?”를 외치면서 저부터 실천하는 주인공임을 자신 있게 밝힙니다. 제일 싫어하는 것이란 거짓으로 위선으로 상대방을 제압하려는 사람은 반드시 끝을 보는 성격입니다. 평소에는 집에서나 밖에서나 다툼거리가 충분히 될지라도 피~식 웃고 넘어가는 성격인지라 “바보”라는 소리 자주 듣고 사는 사람이 이렇게 義憤하며 이런 사건은 병원장에게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서울대 병원장(연건동 소재) 비서실로 전화하여 전후 사정을 이야기 하였고, 저도 10분 이상은 병원장님 뵙고 싶지 않으니, 핵심만 이야기하고 (*** why? 아래 선에서 다 잘라먹고 보고를 하지 않으니 말입니다) 그 후속 조취를 병원장님 재량에 담당관계자분들의 결과를 알고 싶어서였습니다. 병원장님 비서실장이란 남성분...... 이리 말 돌리고 저리 돌리고 하였으나 2006년 지나기 전에 딱 10분만 시간을 내달라고 부탁드린다고 보고하여 달라는 요청을 하였으나 2006년 12월 29일까지 답변이 없어서 다시 전화하였습니다.
아마 서울대 병원장님 비서실장이란 분은 제가 잊어버리고 넘어가는 일로 알고 계신 듯.....연말이라 병원장님이 많이 바쁘시고 @#$^&**(*^$@#!..... 제가 그랬습니다. “ 그러니 환자로 힘겹게 투병생활 중인 제가 시간만 정해지면 바로 가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등등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중에 이상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수화기를 내려놓은 듯하여 ” 지금 제 이야기를 듣고 계십니까?“ 라는 질문이 무반응....... 비서실장님은 수화기를 내려놓은 것이었습니다. 다시 전화를 하였고 이번에는 여성분이 전화를 받았습니다. 금방 수다 떨고 있는 소리를 들었는데, 잠시 자리를 비웠다고 말했다가 회의 참석차 나가셨다는 등 횡설수설 했습니다. 그 시간은 12시 15분 전, 점심시간 전이라..... 저도 연구기관에 1년 정도 일한 바 있지만 점심시간에 회의를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차 한 잔 마시면서 회의를 할 수는 있지만요. 게다가 12시 땡~ 해야 점심시간을 엄수하는 서울대병원 직원들을 보면 납득이 불가능했습니다. 기어코 전화 받는 여성분에게 ” 자~ 제 이름은 밝혔으니 전화 받으시는 분의 성함을 알고 싶다고 했으나 이리저리 빼고 요리조리 빠져 나가듯이 하면서 이름 가르쳐 주기를 거절했습니다.
저는 이런 점이 궁금해서 제가 비정상이 아닌가 ? 너무나 비정상이라 적응장애를 앓고 있어서 감금하고 쇠고랑 채우는 병원이나 시설에 감금되어야 할 정도의 비정상인가 ? 이 부분에 대하여 네티즌 여러분들의 도움을 청하고자 합니다.
서울대학교 병원 같은 곳에서 전문의 과정을 밟는다는 김세광씨 같은 사람을 왜 ? 그렇게도 감싸 도는 걸까 ? 그 이유가 분명히 있을텐데 그 원인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 자질 자체가 부실한 김세광씨 같은 사람을 전문의 과정을 서울대병원측에서 허락하고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여 사과하라는 말에 빤질빤질하게 대드는 무대뽀 김세광씨와 서울대병원과의 관계는 어떤 것일까 ?
통증 치료실에서는 김세광씨 같은 의료인만 없으면 지금도 너무나 화기애애하게 통증을 겪는 환자들이 불편함을 최대로 줄이고자 노력하여 너무나 편안한 상태에서 치료 및 시술을 받을 수 있는 곳, 게다가 유능하신 교수님들이 자상하고 친절하게 그리고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지금도 잘 돌아가는 곳에서 그런 사건이 일어나도록..... 그 이후의 답변은 없고..... 어느 科 로 갔느냐고 물어도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환장할 의구심.
매우 불쾌하고 찝찝한 사건을 병원장님을 만나 10분 정도만 시간을 설명하고 병원내부에서 마구 굴러다니는 문제 전문의 과정의 김세광씨를 설명하고 행정적인 절차를 요청하려는 순수한 의도에 미리 2주간의 시간을 주었고 10분을 넘기지 않는 다는 철벽같은 약속을 했건만 왜 ? 병원장님 비서실장과 비서실 관계자들은 그렇게 구렁이 담 넘어 가듯이 그렇게 행동표출을 하였을까 ?
하나 뿐인 목숨//// 생명 있는 날 동안에 범죄 하지 말고 자아법정에 섰을 때 부끄럽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 할 사람들이 바로 위에 언급한 이들이 아닌가 ? 질병으로 경제가 무너진 상황에서도 올곧게 살아감을 주장하고 결코 부끄럽지 않는 삶을 추구하는 제가 비정상인? 아니면 저들이 비정상인 ? 아니면 사회적인 풍토가 원래 그래서 대충대충 얼렁뚱땅.....게다가 힘없고 배경 되어준다 해도 거절할 제게 대하는 행동을 궁금해 하는 제가 문제 ??? 일까요 ~!!!
제가 너무 허접하게 살아서 당연히 무시당하는 것일까 ? 궁금증에 매우 괴롭습니다. 원래 분석하고 비교하는 것이 저의 볼품없고 가치롭지 못한 지식의 끈이지만....... 답이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이야기의 매듭 짓기 이전에 부연설명 드릴 것은 다른 분들은 다 익명으로 姓氏만 밝혔고 애써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그 자가 궁금하다는 표현에 주인공인 김세광씨만 이름을 밝힌 것은 여기에서 다른 분들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평소 자신의 업무에 소신껏 일하신 분이고. 김세광씨는 제가 매우 불쾌하고 이름조차 거론하고 싶지 않는 인물이라 다른 분들과는 매우 비교되므로 실명을 밝혔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김세광씨는 제가 디카를 가져가서 얼굴을 찍어서 보관하고는 있지만 아직은 얼굴까지 다른 분들게 공개하지 않고서도 저의 궁금증을 답변으로 올려주실 거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냉혹한 질책도 받으라면 받겠습니다. 생명 자체에 미련이 없는 者, 비록 여성학자라는 말은 듣고 있지만 무가치론에 가까운 제 자신이 무엇을 받지 못하겠습니까 ? 비판도 받겠습니다. 생명 있는 날까지는 인간다운 인간 삶을 추구하는 것이 저의 남은 시간인데, 더욱이 가혹하다 싶은 느낌을 휠씬 뛰어 넘는 통증으로 인하여 어떨 땐 통증 자체에 마비되어 통증을 잊기도 하는 이 지독한 생명이 바라는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
그러나 비판의 능력과 지질을 갖추었다고 생각하시분의 답변만 기다리겠습니다. “내가 죽으면 축하해다오, 그리고 영광송을 불러다오 ” 라고 말할 정도의 수준의 갈 때까지 간 제가 장례식을 없애달라는 당부와 2003년 시신기증 등록( 이대목동 병원 해부학실 N°7243) 깔끔하게 처리한 제가 무슨 완장을 기대할 것이며, 어떤 부귀영화를 바랄 것이며, 그 어떤 것으로 욕심주머니를 채우겠습니까 ?
제가 당한 것이 아예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 처음부터 비정상적인 조서를 꾸몄으니 대법원까지 갔었어도 병들어 활동장애 상태에서 충격을 받아 더 많은 통증을 겪어야 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해자인 제가 가해자로 경찰서에서 조서 꾸민 저 ~ 부도덕한 공XX 경찰........ 그들은 알았습니다. 그런 일이 비일비재 하다는 점, 오가는 현금 선물 속에 싹트는 우정으로 피해자인 제가 가해자로 둔갑되어 있다는 점은 충분히 이해가 되었기에 언급하지 않으려합니다.
그러나 병원에서 조차, 의료인이 되고자 하는 소위 상류층이며 엘리트 계층으로 분류되는 매우 선발된 者들이 공동체인, 그것도 한국에서 제일 훌륭하다고 자부하는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이런 일을 겪으니 궁금해서 스트레스 받고 있음을 이해해주시고 솔직한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당당하기 위하여 익명으로 질문 올리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신분을 밝히겠습니다. 서울대병원 환자 N°=140 91 14 4입니다. 병원에 문의하시면 저의 이름도 알려줄 것입니다. 비굴하지 않는, 그러나 저의 이 지독한 괴로움에 통증을 덧보태는 이 궁금증을 토로하면서 길고도 지루한 글을 마무리 합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lovely 拜上
2007년 1월 1일 20시 경에 엠파스 지식 코너에 올린 질문
첫댓글 그렇군요 ... ... 위로 드립니다 ......그래도 잘 견디셔야 합니다 ......마음의 고통이 있음 치료효과가 떨어진다고 하던데요.....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 우리님들 생각을 들어보자구요 .....
악연도 연 이라고............................너무 민감하게 대처 하여.........괴로움을 크게 하지 마시기를...........악연은 빨리 잊고..................좋은 인연이 다시 이어지기를.........................
문제는 김세광씨 같은 사람이 의사로서 자격증을 취득하면 반 사회적인 행태를 부릴 것이란 점이 우려됩니다. 훌륭한 의사도 많은데, 의사들 중에 법정에 들락이는 사람들이 그렇겠지요. 이전에 깨진 것이 전문의를 취득한다해도 과연 인술을 히포크라테스의 선서처럼 펼칠 수 있을까요 ? 그리고 서울대병원장 같은 분은 만나기기 그렇게도 어렵습니까 ? 왜 ? 이런 문제를 병원장은 모르도록 쉬쉬 하는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저는 도불유학시 외국인 유학생이면서도 시장도 면담요청하고 예약하여 만날 수 있었는데.......너무 답답해요....
우선 몸이 건강해지시기 바래요 마음이 아프면 잘 안낫자나요..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몸의 구성이 기, 혈, 수 인데 마음가짐에서 기가 흔들리면 연쇄적으로 영향을 받는답니다. 황진이 드라마 대사에서 많이 나오던 "마음줄을 단단히 잡으소서어~~~"
그동안 치료를 받는과정에서 많은 고통과 험악한 일들이 있었군요....참 힘드셨겠습니다....지금도 몸이 불편한데 마음까지 더 불편해서 이중고를 겪으시니... 먼저 그마음에 하나님의 위로로 채워 주시기를 빕니다..저도 오랫동안 투병생활을 한적이 있었는데(30년전)...그때 병원과 의사분들과 간호사분들...다는 아니지만, 무슨 물건이나 짐 짝 취급 받았습니다....워낙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다보니 그렇기도 하겠지만 환자 입장에선 마지막 희망을 붙드는 병원에서 황당하기 말로다할수 없습니다...마음씨 좋은 간호사와 의사님을 만나 수술잘하고 지료 잘받고 지금 이렇게 완치가 되어 건강하지만.....한때는 분노와 괘씸한 마음가득이었죠
이런 귀절 생각납니다.....일만달란트 빚진자와 백 데나리온 빚진자이야기요......경찰도 의사도 종교인도 못된 사람들이 어디든 있기 마련입니다.....가끔 지나가다 원치않게 개똥도 밟고 재수 없는 일을 겪기도하죠....아주 못된 사람을 만나서 마음고생하시는것....이해합니다.....원수 값는것은 하늘에 맡기고 원수를 위해 기도를 해야됩니다....물론 기도가 쉽게 나오질 않겠지요.....내 감정에 의지하기보단 말씀에 의지해서 억지로라도 하려고 노력하면 도우심이 있을것입니다....저는 예선님이 승자이고 강자이고 능력자이고 위로부터 사랑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분으로 믿고 있습니다..그리고 마침내 의의 최후승리와 선이 이김을 믿지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회의 부조리와 모순의 상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 정도는 인간의 노력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 최소한 우리 사회의 부실부패 삐딱 공화국이란 이미지는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외국인 기자가 있는데, 우리나라를 그렇게 해석하더군요, 부실, 부패, 삐딱하게 돌아가는 공화국이지, 민주공화국은 결코 아니다. 한국에서는 권력과 금력이 중요하며 특히 서민은 정부의 봉이다. 그러나 정치, 사회, 경제, 이런 것들은 세금을 특히 중간에서 쓱싹 빼먹는 사람들이 많다고.... 창피하였지만 사실이라,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지금도 기자로 있는 친구는 빨리 한국을 떠나 유럽에
진짜 선진국에서( 유럽-프랑스) 인생을 마감하는 날까지 평강하기를 바란다는 이메일을 매번 받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며, 때가 되면, 그리고 그 때까지 살아있다면 파리로 가서 살 생각입니다. 국적을 바꾸더라도 후회는 없을 것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삐뚫어진 나라다라고 인정 하셨지요. 저두 인정 하고 싶지는 않지만 인정 할 수 밖에 없는것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가진자가 살기는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이들이 살기에는 많이 힘든나라... 가진자 또 힘있는자들에 대항 할 수 없는 이들 ... 그런 이들이 바로 지금의 우리 아닌가 생각이되네요. 물론 그렇지 않으신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요. 이제는 그렇지않은 이들과 힘을 합해서 지극히 상식적인 것들 부터 그리고 기본적인것부터 하나씩 바뀌는 것이 작은 우리들의 바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님... 제가 생각할 수 있는 고통보다도 더 많이 아프신님 용기 잃지 마시고 더욱더 강건한 모습 계속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부당한 대우에 정당한 항의를 하시는님을 보며 제가 많이도 작아진듯한 그런 느낌이 드네요 아마도 병원의 그들은 가진자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아부하는자 아닐까요? 전 님의 그런 행동과 말들이 모두 이해는 가지만 혹시나 몸이 더 악화되지는 않을까 그것이 더 걱정된답니다. 부디 많이 아프지 않으실 정도로 그리고 조금 더 건강해지면 그때 그들을 질책하시고 지금은 좋은것만 보시고 나쁜것은 그냥 흘려 버리심이 그리고 사진에서 처럼 예쁜 따님과 좋으신 남군님과 지금은 행복할 시간입니다. 나쁜 넘들은 당분간 잊으세요 건강 찾으실때까지만요... 제가 가서 몇대 때려 줄까요...^^ 그러구 싶은데..에구...
네..... 지금 엉덩이를 퍽퍽 패주세요, 잘못했다고 할 때까지요........ 감사드립니다. 건강은 지독한 악화에서 약간의 호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님의 조언대로 하도록 노력하며 기도하고 생활하겠습니다 *^^*
많은 님들의 조언과 저의 건강에 관하여 염려해주신 것과 따끈따끈한 인간미가 넘치는 그야말로 사람냄새 살가운 풍경을 보내주셔서 머리 숙여 깊히 감사 드립니다. 건강 회복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며 기도하는 일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님들도 건강하실 때, 건강을 지키시길 바라고, 님들의 행복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