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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30대 통풍 환자의 발상태.jpg
인생이다그런 추천 0 조회 9,374 24.07.25 11:4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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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5 11:48

    첫댓글 조금 찾아보니까...완치가 없다고 나오네요;;

  • 24.07.25 12:46

    신장능력이 타고남에 따라서도 갈리는 부분이라 완치는 없지만 난치도 아닌 관리가 가능한 병입니다
    근데 본문의 사내는 통풍 말고 여러분야에서 검진이 필요할거 같네요

  • 24.07.25 11:50

    저도 통풍인데 무조건입니다 그리고 저분은 수술해야 하는게 맞는거같네요 안타까움 ㅠ

  • 24.07.25 14:57

    23살부터 저랬는데 요산수치 관리가 35세까지 안되고 있는건.. 뭔가 좀 이상하네요
    공포만 조장하는 느낌이고 통풍은 통제가 잘되는 질병에 속합니다
    무슨 CRPS 같은 병이 아닌데..

    약만 잘 먹었어도....

    저분은 다른게 망가졌을 수도 있습니다.. 교수님 속으로 욕 나왔을듯

    그리고 23에 터질 정도면 이미 신장이 안좋게 태어났을 가능성이 크죠

  • 24.07.25 12:06

    아.... 통제가 잘되는 질병인가요?
    오호 정보감상ᆢ브

  • 24.07.25 12:43

    @룰루랄라하하
    TMI)
    혈압, 당뇨, 통풍 셋 중에 두개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서로 관련이 깊은데

    그 자체로는 문제가 아니지만 합병증이 문제라서 수치가 높으면 관리가 필요합니다

    통풍으로 아픈건 그냥 경보음으로 보시면 이해가 쉬워요 ㅎㅎ 아픈게 문제가 아닌!

  • 24.07.25 12:41

    헉...제가 그랬어요...
    걷지도 못할정도로 저릴만큼 통증이 왔네요
    에어포스같은 신발 신으면 다시오면 하루종일 힘들었던 ......

  • 24.07.25 13:00

    7년째 약먹고 있습니다.
    효과는 좋습니다. 발작 한번도 없었네요.

  • 24.07.25 13:01

    농담으로는 통풍을 발작을 한번 겪으면 판타지에서 이계과 마계가 연결되듯
    길이 열리는 것이니 요산 악마가 들어와 쌓이지 않도록 계속 관리를 해줘야 한다고 ㄷㄷㄷ

    저도 한번 겪어봤는데 우유 팩 뜯다가 엄지 발가락 위로 떨어뜨렸을 때 그 고통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 24.07.25 13:35

    저는 바지 입다가 쓸렸을때

  • 24.07.25 13:45

    @heropip 두달전에 발작 왔을때 평소에 15분이면 걸어서 집에 오는데 걸어서 1시간 30분 걸렸네요

    웃긴게 택시는 가까운 거리라고 잡히지도 않더군요

  • 24.07.25 13:57

    예전에 고대병원에서 봉와직염이라고 그래서 10일간 입원해서 약물 치료를 받았는데, 나올 때 되니 통풍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두 달 가까이 약을 먹는데 매일 배탈이 났어요. 다시 약 받으러 병원에 갔더니 처방을 잘못했다고 하더군요.. 아 고대 병원 진짜...!

    그때 약이 정말 독한 거였나봐요. 아무리 약을 두 배로 먹는다고 그렇게 부작용이 바로 나타나는 알약을 먹은 적이 별로 없는데... 아무튼 거의 완치된다 싶더니 약 끊고 얼마 안되어서 당뇨... 10년차 입니다.

  • 24.07.25 14:53

    앗..저도 안암고대에서 통풍진단받았었는데
    반갑습니다!

  • 24.07.25 14:55

    콜킨 처방 받으신거 같은데
    요즘은 콜킨 처방을 안하는 추세더군요
    이게 부작용이 좀 센 약이라 장기처방을 안하는데 요즘은 아예 안하고
    엉덩이 진통소염주사 한방 놓으면 그날은 살만합니다. 다음날은 다시 좀 더 뻐근하지만 첫날 보다는 괜찮고요
    패브릭이 장기처방으로 대세인거 같아요

    근데 당뇨는... 심심한 위로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ㅜ
    앞으로 좋은 약이 더 나오길 바라고 관리 잘하시길요!

  • 24.07.25 14:55

    @heropip ㅎㅎㅎ 저는 봉와직염으로 첫 진단받고 10일 입원했다니까요?^-^
    안암 고대에서 진단받으셨으면 혹 모르니 다른 곳에서도 한 번 더 받아보길 권합니다...^-^

  • 24.07.25 15:03

    @똥꾸 콜킨...? 이름이 그게 아니었던 거 같아요. 흰색 작은 알약인데...

  • 24.07.25 15:23

    @씩스맨
    흰색 작은거라면 페브릭 작은거 아니면 자이로릭인데 이걸로 처방을 잘못 했다고 하긴 어렵고
    뭔가 전혀 다른 약을 받으셨었나보네요 ㅜ

  • 24.07.25 15:25

    @똥꾸 자이로릭, 자이로릭이었어요! ^-^

  • 24.07.25 15:27

    @씩스맨
    자이로릭도 장기처방으로 꽤 쓰는데 이상하네용 ㅜ
    암튼 힘내시길요!

  • 24.07.25 18:30

    저도 최근 요산수치가 올라가서 무섭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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