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갑) 선거구 한나라당 김상도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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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란 키워드를 내세워 신선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는 그의 선거용 현수막은 기존 틀에 박힌 형식을 벗어났다.
흡사 영화포스터를 보는듯한 자연스러움과 세련된 이미지는 ‘새로운 의정부 시대의 일꾼 김상도 후보’ 출발을 알리려는 메시지로 분석된다.
선거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시작’ 슬로건 속에는 <변화의 시작>, <발전의 시작>이란 두 가지 큰 의미가 담겨 있다.
변화의 시작은 이번 19대 총선을 통해 사람을 바꾸는 일이며, 발전의 시작은 바뀐 일꾼 김상도가 의정부의 발전을 이끌어 경기북부 수부도시로써의 자존심을 되찾는 일이다.
변호사 김상도 예비후보는 지난 18대 총선에서 박빙의 차이로 낙선했을 때부터 의정부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시작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민들의 숙원 사업인 호원IC설치, 서울 강남까지 18분대면 도착할 수 있는 GTX 사업, 주민들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뉴타운 문제 등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는 의정부 시민들이 진정 목말라 하고 필요로 하는 이야기들을 듣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많은 대화를 해오는 등 진정성을 보여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보다 낮은 자세로 119한솥밥 무료급식 봉사, 연탄배달 자원봉사 등 시민들의 삶이 있는 곳에서 말이 아닌 행동으로 지난 4년간 뜻 깊은 일을 해 왔다.
김상도 국회의원 예비후보에게 ‘시작’이란 단어는 앞으로 잘해보겠다는 각오가 아니라, 이미 4년 전부터 지금까지의 진행형을 의미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김상도 예비후보는 ‘상식의 정치’를 강조하는 정치인이다. 자신의 출발과 끝이 바로 의정부임을 되새기고, 누구를 위해 일해야 하는지를 잊지 않겠다는 다짐과 의지를 그의 선거 현수막을 통해 엿볼 수 있다.
첫댓글 시작이.반이다
이미 반은 성공하셨군요
누구든 첨에는 신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