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월 8일 (토)
장 소 : 역삼동 동우당구클럽
참 석 회 원 : 18 명
이종복 김경흠 한영성 함용식 송관순 전종하
이춘형 손정수 장동수 배종성 정영준 신수호
이용일 이상철 이찬용 지동혁 홍 륜 김경식
1. 올 겨울 가장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도 많은 회원들이 참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 치열한 승부 끝에 결승에 오른 두 선수는 오늘 컨디션도 최고로 좋았던 이용일선수와 지난 대회에서 아깝게 우승을 놓쳤던 장동수선수입니다.
결국 오늘 컨디션도 좋고 행운도 함께 한 이용일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두달 연속으로 장동수선수가 차지했습니다.
3. 선수들 실력이 향상된데다가 일찍 예선을 시작해서 오후 6시에 대회를 마치고 6시 20분에 시상식을 끝낸 다음 뒤풀이 장소인 당구장 맞은 편 2층에 있는 삼계탕집에 거서 9명은 반계탕 나머지 8명은 닭도리탕을 했고 소주 맥주 막걸리를 곁들여 오랜만에 시끌시끌하고 왁자지껄한 가운데 아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멋진 회식을 했습니다.
4. 이용일선수가 우승의 기쁨을 친구들과 같이 나누고자 금일봉을 찬조하였습니다.
5. 다음 달은 날씨도 따뜻해지는 춘3월이니 더 많은 회원들의 참석을 바랍니다.
첫댓글 이용일 선수 우승 축하합니다.
장동수 선수는 1월대회에도 준우승하더니 이달에 또..
다음 대회에는 꼭 우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