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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매번 집에서 운동하다가... 헬스장 끈은지.. 보름쯤 되가네요...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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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깨고... 가슴이고...옷을 입을때 좀씩 조여오는 느낌이...더해지는듯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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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금은 흐뭇하다가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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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머우 ... 늦게 자라는거 아닐까.... 생각도 들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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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매일아침...;; 운동하러가면 트레이터 몸 보고....깨꺵...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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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한부위를... 3가지씩 연속으로 3셋트씩 하는중인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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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쎄트씩 한달간 해봐는데... 너무 힘들어서 생활이 안되더라구여..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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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말 아침마다 헬쓰장 오는 사람들중에... 제가 젤 무겁게 드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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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너무 자세가 흐트러져서 안자라는걸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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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세가 그렇게 문제가 되나요.... 아령을 전... 20키로로 10회 15키로로 10회 10키로로 10회씩 1셋트로 3셋트 하는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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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약간의 반동도 부인 안할수 없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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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벼운걸루 자극받는거 극도로 무겁게해서 자극 받는거랑... 별차이 없을거 같은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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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닌가봐요......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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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런식으로 모든운동을... 3가지를 1셋트로 하는데요.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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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생각보다.....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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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잠은.. 평균 5시간 자는데... 근육성장에 많은 영향이 있을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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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운동안하는날은 토일요일이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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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머진 다 운동하는데요. 요일별로 쓰는 부위가 딱딱 나눠놔서... 괜찮은거 같은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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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좀... 조언좀 해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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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월- 가슴과 그에 삼두가 운동되니까 삼두운동 하구요.</P>
<P>화- 활베키울떈 이두가 움직여서 이두도 같이 하구요.</P>
<P>수- 나머지인 어깨랑 하체 하고있어요.</P>
<P>목-월요일과 같고.</P>
<P>금-화요일과 같아요.</P>
<P>토ㅡ일 휴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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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단백질도 하루에 셋끼 다 먹고... 탄수화물은 감자사기가 그래서 그냥 밥에 셀러드에...먹고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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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무개는.</P>
<P>가슴- 밴치 바 무개까지 70이구여 그 기구로 아령처럼 플라이 해주는거 100키로. 윗가슴 3키로 아랫가슴 50키로 하고잇어요.</P>
<P>어깨- 바까지해서 30키로 이고 12키로씩 양쪽으로 벌려서 올리는거랑. 5키로로 앞으로 올리는거 하고있어요.</P>
<P>하체- 누워서 미는거 150키로로 하고 있고여 앉아서 앞쪽 허벅지 키우는거 50하구여...아령10키로씩 들고 앞뒤로 벌려서 내려갓다 올라오는거 하고 있구여.</P>
<P>활베- 기구로 아래서 잡아당기는거 80키로구 위에서 잡아당기는거 60키로구 또 한쪽씩 밴츠에 다리올리고 아령으로 20짜리로 들어올리는거 하고 있구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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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12회씩 3가지 운동하구 쉬구 3셋트씩 하고 있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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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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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벼운걸로 하면... 그 미칠꺼 같은 짜내는 근육운동을 할수 있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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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중량이면 그게 안느껴지더라구여 그래서 그 감을 못살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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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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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육이 잘 안커요~~~~ ㅊ ㅓ 방좀 내려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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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년째 이몸에...; 헬스장끈으니... 조금씩 두꺼워지긴 한거 같은데.........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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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약간의 염분은 몸에 굉장이 좋은거 아닌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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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염분은 일체 안먹고 고중량 저반복 자세잡고. 휴식제대로 해주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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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올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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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 3년차인데........ 하면서 느낀는바가 좀씩 있어서 바꿔가긴하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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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육이 잘 자라서 흐뭇하다가도 어떤날은... 그대론거 같기도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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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운동 테이블이나 먹는거 휴식 같은것좀 세세히좀 가르쳐주세요.........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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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 그리구 몸무게 65에 하루 가슴살 200을 셋끼로 먹구... 운동 한시간전엔 보충제 바나나 감자 먹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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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밥먹는 외의 시간은 콩가루에 물타서 계속 마시구 그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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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렇게 햇는데 안자랏다면 순 뻥이겟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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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느... 딱 한계선에... 걸려있는듯한 느낌...........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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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펌핑되면... 우와 나도 근육좀 크는구나...........하다가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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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펌핑이 꺼지면...;;; 홀쭉...해서요 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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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말이 너무 길었네요...죄송^^:</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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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딴거 다 필요없고.. 일단 석달은 올인해보고나서 얘기합시다. 글고.. 이런 말 있죠? '바디빌딩이란 0.001mm의 근육층으로 피라밋을 쌓아가는 것이다.' 어차피 몇달에 될건 아니잖아요? ^^;;
저 잘 몰라서 그러는데. 65키로에 운동 많이 하면 정말 저정도 무게들이 다 가능한건가요?
수년간 하다보면 안되는게 어딧습니까?ㅋ 65키로가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열심히 운동했나 안했나 차이 아닐까요?ㅋ
저 무게도..;; 아직 갈날이 한참남은...ㅠ...
조급증은 최대의 적 어느순간 아! 하고 느껴질겁니다 노력은 배신하지않구나 하고 ㅋㅋ
흡...ㅎ 다름이 아니라..... 한 2년 헛고생해서요.ㅎ; 헬스 끈은 이상. 먹는거랑 자세에 더 신경써야겠네요... ㄳ합니다~
재가 운동하면서 가장 감명깊게 들은말이 있습니다. 몸은 배신을 하지않는다 자기가 노력한 만큼 몸은 진화한다 라는 말이 있지오.. 저도 지금 조금씩 변하는 제몸을 보면서 운동하는 보람을 느낍니다... 원낙 근육이 안나오는 체질이라.. 노력하시면 좋은 성과 있으리라 보입니다.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