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중동역 뉴서울 아파트에서 강아지 주인을 잃어버렸는지
관리사무소에 묶여 있었습니다.
저녁에도 주인이 안나타나니까 관리사무소에서 지하실에 가둬두겠다고 해서
친구가 데리고 들어왔다고 해요.
그런데 여기도 사정상 임보가 어려워서 지금 일단 호텔링 맡겼습니다.
미용한지는 2~3일정도밖에 안 된걸로 추정되고요.
근처 동물병원들은 모르는 강아지라고 하네요..
병원마다 유기견센터 보내는게 주인 찾는데 제일 빠르다고 하는데
만약 주인 못찾으면...
그래서 일단 호텔링 맡겼고, 주인을 찾지 못하면 입소신청을 해야할 것 같아요..
지금 주인 찾는다는 전단지 돌리고 있구요.
시추, 수컷이고 1살 추정입니다. 중성화수술 안 돼 있어요~!
구조한 친구 카스 공유했는데 공유도 부탁드려요!! 카카오 스토리 아이디 jb1021 입니다.
첫댓글 에휴, 눈물이 그렁 그렁~~~
안타깝습니다
빨리 엄마를 찾기를 ㅠㅠ
이 더운 날씨에 아가를 지하실에 두겠다는 경비아저씨~
입장은 이해하지만 너무 하시네요!!!
루디님과 친구분 고운 맘씨에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실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