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대구화교(華僑)협회 수석부회장이자 중화요식업체 연경반점(수성구 중동소재) 대표인 손보충사장이 2월 8일(수) 대구FC(대표이사 최종준)를 찾아와 새롭게 출발하는 대구FC의 발전을 위하여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대구FC의 열렬한 팬인 손보충 사장은 “ 최근 변화하고 있는 대구FC의 모습들에 대하여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시민속에서 살아움직이는 대구FC가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으나마 정성을 담았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선수들의 회식 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뜻하지 않은 후원금을 받게 된 대구FC 최종준 대표이사는 “대구FC를 성원해주시는 고마운 마음에 너무 감격스럽다. 반드시 고마움에 보답해서 앞으로 대구FC가 시민들에게 자랑이 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문화단체로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시즌개막을 앞두고 대구FC에는 지역자치단체와 기업들의 자발적인 후원(연간권 구매, 광고/협물 협찬 등)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서 안정적인 구단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
첫댓글 아 정말 훈훈^^
정말 훈훈한 기사군요! 이런분들이 많아야 k리그가 활기차는데!!! ...
연경반점에 밥먹으러 한번 가줘야겠네 ㅋ
ㄳㄳㄳㄳ
정말 감사한 분이시군요 .....
멋있어요~^^
모처럼 중국사람한테 감사하네요 ㅜㅜ
사장님 멋있다! 끝내준다!^^
대구 가는거야ㅜㅜㅜㅜ
훈훈하네요
탕수육 시켜야 하나...
멋지다 대구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