꼽사리 낀 엠티의 추억

[코스맨]

부제 : 영훈도(?)의 추억





솔솔한 바람과,,,,,뜨거운 햇살이 함께이던 그날~ ~ ~


짝퉁이자 솔로인 신분으로 감히


그곳으로 향했다....


아리따운 메를린,뿌요와 함께,,,


룰루랄라,,,뻥뻥 뚫린 시원한 경인고속,,,,을 지나,,


방파제 길도 시원하게 달리고 달려,,,목적지 펜션에 도착했다


어기서 물론 코모군을 아는 사람들은 말하리라,,,


" 니가 무사히 도착했다고 안 헤메고 "


ㅡ.ㅡ;; 물,,물론 내 옆엔 레비게이터,,뿌모양과,,쩡모군의 선두차가 있었다


암튼


그곳에 도착하니 반겨주던,,,,많은 이들의 반가운 시선,,,,,,,,,,,,,,,,,,은


영훈이의 왕새우 봉다리로 행했다


선발대의 큰 축이던 "플러스" 주인 아저씨가 해주던 고기와,,,


또다른 축인 "레이첼" 아주머니의 찌개로 맛나게 밥과 고기를 먹고,,놀다,놀다


생일을 맞으신,,,,,,,,,커플들의 중진,,,,,석봉이 의 생일과 약소한 생일돌림을구경하다


드디어,,,


어록 양성과 사건 양성의 시초가 된 게임을 시작햇다


가벼운 개똥이 겜부터,,,,숫자겜,,,,,,,,3.6.9 겜 까지


벌칙 으로 제조한 칵텔일주(?)는 돌고 돌앗지만,,,,,


십중 팔구는 두몀의 블랙홀 에게로 돌아갔다


"피니 옆에 미나정"이라는 어록도 완성되었고...


지성의 그들 답지않게,,,,


개똥,개똥, 개똥이,,,,,개똥이 똥이똥이 똥~ ~ ~ ~ ~ ~ 이라는 아주단순한


후렴구도 하지 못하는 촌극도 벌어지기도 했다지,,,


아무튼,,,,남자가 만들어둔,,독한 칵테일이 커플 여자가 먹게 되는둥,,,


즐겁고 재미난 시간이 흘러갔다


비릿한 바다내음에 따라온,,,,,어둠이 깊어갈때쯤,,,,우리는


강바다에 고래 잡으로 가기로 했다,,,,,


우르르 몰레갈때,,,,코모군 몸안의 수분 함유량의 갑작스런 증가로,,,,


잠시,,,,화장실에서 체네 수액의 수분 조절중 소란소리가들렸다


소란~ ~ ~ 소란~ ~ ~


안돼,,,,뭐하는거야,,,,,


오빠 안돼 뭐하는거야,,,,,,,커플의 절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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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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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조절후 가장 늦게 바다로향했다..


그들이 앉아 있엇다


음 맞춰입은듯 옷도 이쁜 그들,,,보기 좋다


"뭐해"


무안한듯 웃는 그들,,,,,


"방에 들어가서 놀아"


",,,,,,,,,," 가,,가만,,,,,얘기하고보니 방,,둘이서 들어가,,ㅡ.ㅡ;


놀라서 다시 내뱉은말,,," 모기 물리잖아 여기서 놀면"


밤바다에 도착해서 바라보니,,,,,


하늘에 참 별도 많았다,,,,


비릿한 바다 내음은 아련한 추억도 되새겨 주고,,,


"오빠 별이 참 많다" "그지,,,별이 참 많네,,, " 하지만 새까만 너의 눈동자 만큼 아름다운별은 없다"


"오호홋" "오빠 몰라 잉~ ~ "


"이리와,,,귀염둥이 므흐흣" 이랫던 아름다운 그때 그추억...


추억에 잠겨있을때,,,,,,한쪽에 있던 그가 말했다,,,


"안드로 메다에게 물어보자" 나와라나와라,,,,


강아지풀 손안에 넣고 움찔움찔 거릴때마다 솟아나오는 그것이 즐거웠는지


그는 강아지풀을 안드로메다라고 말햇다,,


그도 추억이 떠올랐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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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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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다,,,,,


치가 떨린다,,,,,


어제 새벽은,,,,


평온한 펜션을 두려움에 떨게 햇던 그


왱~ ~ ~ 삐뽀 삐뽀,,,,,우왕ㅇㅇㅇㅇㅇㅇㅇ꽝꽈과꽝,,,


마음에 울리던 소리들이다,,,,


그가 탈출했다,,,,,


유난히 귀소 본능이 발달한 그,,,,,


혈중 알콜 농도의 과도한증가로,,,,,,


그만 그의 본능이 불타 버렸다,,,


긴급히 라속 기동타격대 2개 중대가 급히 수색작업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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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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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와,샴패인,소주,막걸리 도수는 저마다 다르다,,,


5도 부터,,25도 저마다다른것,,,,, 합치면,,,,,,,


나오는 도수가,,,,,, "졸도"다 ㅡ.ㅡ;;


그를 차에 제웠다,,,,,


뿌듯한 라속 기동 타격대^^


암튼,,,,그렇게 아침이 되었다


씻구 먹구 찍구 놀았다


자 다시 서울로 출발~ ~ ~ ~ `


달리는 차에서 생각했다,,,,,,이번 엠티는 두가지로 요약되는군


성골인,,,,진퉁20와 커플들


평민인 짝퉁 타기수와 맛간 솔로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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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 ~ 여기 뮌지 알겠찌,,,,,,,,,,,,,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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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들리려 잠시 주차


깎 ~ ~ ~ 비명소리가 들렸다


우리들은 놀랬다,,,,,


운전석은 비어 있는데 비명소리와 함께 차가 움직인다,,


스르륵,,광,,,꽝


엠티의 컨셉인 ""사건사고""


주지 시키듯 다시 사고가 나부럿다,,,


놀래서 뛰어오는 그,,,,


(닉네임 변조 ) 화이트 슈즈 가 달려왔다,,,


차주와 약간의 실랑이


졸라 재수없던 " 어 머 니 " 라 불렀던 그뇬


화이트 슈즈가 한마디로 시비를 종결짓는다,,,


" 보험처리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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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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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다시 서울로 향했다


이제 사건은 끝났겠지,,


점수로 환산한 사건사고의 랭키 1위 그가 전화를했다


"여보세요"


"형! 난데 갈때기 있어"


" ,,,,,,,, 없는데 왜~ ~ "


"차가 퍼질지도 몰라"


",,,,,,,,,,,,,,,,,,,,,,"


랭킹 1위 답게 그렇게 마지막을 장식햇다


홍대로,,,,,,도착,,,,,,,





사건 24 기의 엠티를 다녀온듯햇지만,,,,,,즐거웠다


바다의 비릿한 냄새도,,,,,


사람들과의 즐거운 커뮤니 케이션도


뒷처리 하며 즐거웠던 사건사고도,,,,


여기저기 뱉어졌던 어록들도


드라이브하며 보았던 검불은 포도밭의 영글은 아름다움도


모두 즐거웠다,,,,,함께여서 참 즐거웠습니다,,모두들,,,


창밖으로 스치던 들판의 풍성한 벼이삭 처럼


하나가득 행복의 시간들 되시길,,,,,,








짝퉁 솔로 비참했던 코모군백,,,,

[코스맨]

내용없이 졸라 깁니다,,,,,,함께했던 분들 즐거웠습니다^^

[비비]

푸하하^0^ 너무나도 간결한 요약이군요~ 차없는 차가 굴러갔던 사건의 주인공으로써 마지막에 1등을 빼앗긴데 대한 억울함이 샘솟습니다..>.< (짝퉁솔로 비참했던거 치고는 너무 잘 놀던걸??^^)

[사과]

잼있어나부당...부럽넹....10월달부턴 나도 껴줘...잉.... 난 자유부인이 될꺼야..캬캬...

[뜨락]

ㅋㅋㅋ 내용 요약이 팍팍되었네~~~ 그래두 긴데~ ~~ ㅋㅋㅋ 거기 갔다와서 얻은것중 하나가 감기얍 ~~~ 감기 몇십년만에 함 걸려본거 같아.. 걍 목이 좀 간질간질한정도라서 오늘 푹 자면 괜찮아지겠지만.. 훔 차가운 바닥에서 잠을 자서 그런듯~~~ 내옆에서 자던사람은 괜찮은가 몰겠군~~~

[phini]

옆에서 자던 사람은 괜찮아~~~~

[정이~~♡]

아하하 정말 잼있는 요약이야 ㅋㅋ 넘 바쁜 코스맨오빠; (그래도 자기스케쥴은 알아야겠죠? 아하하;) 엠티.. 넘 잼있었옹~ 짝퉁 솔로 화이팅~! ㅠ.ㅠ// 아하하 피니오빠 리플 웃겨~~ㅋㅋㅋㅋ

[꼼이*^^*]

ㅎㅎ 역쉬.. 코스맨오빠~ 짝퉁 솔로 화이팅@@ 사건 사고.. 정말 죽였음... 나 왜 자꾸 안드로메다랑 차를 붙잡고 달리는 상기된 해조언니 모습이 눈에 선하징? ㅋㅋㅋ 기절하겠당~

[피터팬(20기)]

너무나 잼있었나 보다.. 나도 갔어야 하는뎅.. 아쉽네.. 담에는 꼭 같이 가장..

[뿌요]

ㅋㅋㅋㅋ 내용요약이 더 잼있는거 같아 컄캬캬

[☜ miso ☞]

또 개똥이 겜한겨? ㅋㅋ 하여튼 어딜가나 게임맨~코스맨~ 마지막...짝퉁 솔로 비참...이 맘에 와닿게 그랴...저려와..ㅋㅋ

[비비]

사과의 힘찬 비약을 기대해 볼께^^ 그나저나 피니오빠는 '옆'을 너무 좋아하는거 아냐??..ㅋㅋㅋ(인사도 없이 언제 사라진거야?>.<)

[Plus]

고깃집 주인 임당~ 고기먹구 탈난사람 없는거 같아 다행이네요~ ^^; 즐거운 엠튀였슴다~ 바다두 같이간 모든이들두~ 사건사고두~

[Rachel]

뭐야 플러스오빠.. 그럼 난 찌게 끓여준 아주머니야? ㅋㅋ // 아.. 잊혀지질 않는다.. 강아지풀,, 유난히 사건사고두 많았구.. 겜두 재밌었구.. 오랫만에 춤 안춘 엠티 다녀온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참.. 오로라언니~ 넘 고생많았어~ 질럿언니랑 플러스오빠랑 미나정언니랑..지코언니두 오랫만에 너무 반가웠어용~ ^^

[天與志]

오~ 잼있었던것 같은데 먼 말인지..... -_-;;; 못알아 들은게 절반.

[산호주]

21기 엠튀는 언제 가는겨? 따라가서 짝퉁솔로짓 해야겠네.. 이제부텀 피니옆에 산호주여.

[인디]

간결해서 참 좋은데 그래도 긴글인거 보면 우리 추억도 그만큼 깊겠지.. 나처럼... 넘 평온하고 즐건 놀이~ *^^*

[zealot]

으흐흐 그 잼난 주옥같은 사건들 요약하느라 힘들엇것어

[해조]

ㅎㅎ.코스오빠.그날 연습은 잘 하셨으라?....오빠덕분에 엠티..넘넘넘 재밌었어여....^^.....

[쩡이리]

웁~쓰... 훔냘... 일욜날 약속만 아니었더만.. 더 놀다 올수 있었는데.. 아쉽당...-0-;;

[쩌엉]

정말 편안하고 기억에 남는 M.T 였어요..석봉오빠 생번도 넘감사하고..늦은가을정도 또다시 놀러가고시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