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4일 일본군 ‘위안부’를 추모하는 서울 중구 남산의 ‘기억의 터’ 조형물 철거작업에 돌입한다. 조형물 설치에 최근 성추행으로 유죄를 선고받은 미술작가 임옥상씨가 참여했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기억의 터’에 있는 조형물들은 임씨 개인의 작업물이 아니라 국민 2만여명의 모금으로 만들어진 ‘집단 창작품’인만큼 성급한 철거 조처는 적절치 않다는 반발도 나온다. 중략 논란이 되는 것은 남산 ‘기억의 터’에 있는 조형물들이다. 임씨 개인의 창작물이라기보다 집단의 의지를 모아 조성한 작품 성격이 짙기 때문이다. ‘기억의 터’는 서울시가 2016년 일본군 ‘위안부’를 기억하고 추모하자는 취지에서 조성한 공간이다. 여성계와 시민사회가 참여한 ‘설립 추진위원회’가 만들어졌고 시민 모금도 이뤄졌다. 당시 설립 모금에 참여했던 이들은 “임옥상씨 사건에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면서도 “임씨가 설계를 맡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모은 집단 창작품인만큼 철거를 재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이곳에 설치된 ‘세상의 배꼽’에는 여성주의 작가 윤석남씨의 그림이 새겨져 있다. ‘대지의 눈’에는 김복동 할머니의 요청으로 ‘위안부 증언록’에서 발췌한 할머니들의 증언과 명단, 김순덕 할머니의 작품 ‘끌려가는 소녀’가 새겨져있다. 2016년 개막식 때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직접 와 둘러보기도 했다. 후략
첫댓글
도랔ㅅ나...
진짜안건드리는게없구나
진짜 제정신이야??
미친새낀가 진짜
미쳐 돌아가네
진짜 여기저기 나라팔아먹는구나
아니 왜이러냐???????? 미쳤나 진짜
진짜 섬뜩함..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해서 한 짓에 대한 자료를 싹다 지우고 있음… 그것도 우리 손으로…..
용산 총독부
작가가 성추행범이라고 작품 철거하는거 처음봐 ㅋㅋㅋㅋㅋ 심지어 저거 단독 작품도 아니라며 굳이굳이 철거하는 의도가 투명하네
헐 그럼 저번에 기사 올라왔던 전태일 동상도
와….. 미쳣구나
이 씹
진짜 대단하다
와..
미쳤구나
미쳤다 진짜
업보기원 🙏
못막을것같다... 눈닫고 귀닫고
이렇게 시위도 하는데 모르는척하고
대놓고 역사지우고 나라없애는데..
2찍들도 나라판거에 한몫한거임 고맙다시발
나라 제대로 망해가고 있네..
토왜
왜 조용한 것 같냐…? 우리나라 필리핀 화 돼 가는 것 같아 무서워
진짜 미쳤구나
하....
진짜 개오바지 이건;
이쯤되면 광복=탄핵
하.....
미쳣다 진짜
미쳐돌아간다 진짜
살날리기 1일차
미쳤구나 진짜…
와 미쳤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