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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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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눈물한방울 밑에 다이어트 약 때문에 아이큐가 두자릿수까지 내려간 예비신부의 남편이 쓴 글(+ 추가)
계란한판 여시 추천 0 조회 20,215 13.08.04 19:03 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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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04 19:05

    첫댓글 마른 사람만 선호하는 우리나라도 문제다ㅜㅜ 60키로면 정상체중일텐데ㅜㅜ

  • 13.08.04 19:06

    헐의사미친새끼아냐? 그런지식도없이 환자에거 약은처방한거야? 알고든모르고든 미친새끼네 어쩜좋아

  • 13.08.04 20:29

    분명히 알고 있었을듯

  • 13.08.04 19:06

    사진 다 엑박..

  • 13.08.04 19:07

    아내 키앞에선 156이라하고 왜 뒤에선 150이라고하지... 흠

  • 13.08.04 19:09

    우리가어떻게도와드려야대?

  • 13.08.04 19:10

    나도저거먹는데 비슷한거... 펜틴 난아무렇지도않음 케바케인가 과식하거나 그럴때만 먹어서구런가..

  • 13.08.04 20:31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비슷한 시판약이면 위에 나와 있는 부작용이 일부 줄인 경우일 수도 있고 혹은 부작용이라는 게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나타난다는 것이 아님. 일정한 기간 동안 똑같이 복용했어도 나타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증상이 좀 덜한 사람도 있고...케바케라는...근데 무서운 건 그게 어떻게 언제 나타날 건지 예상할 수 있는 것이 아님 그래서 약을 처방할 떄 고지된 사항을 따라야 하는 것임

  • 13.08.04 19:10

    ㅠㅠ..나도 식욕억제제 그냥 인터넷에서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저렇게 심각한건지몰랐네...난 멀쩡했는데..ㅜㅜ안타깝다..

  • 아너무암타깝다증말ㅜㅜ눈물나

  • 13.08.04 19:15

    찾아보니 저거 전포동에 잇는거네.. 홈페이지는 닫혔다 어후

  • 13.08.04 19:18

    저게 중독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의사들이 처방하면 돈을 짭짤하게 번다네...
    진짜 마약이야 저거...
    암페타민(필로폰) 계열로 중추신경계를 자극해서 식욕 억제 시키는걸로 알고있음...

  • 13.08.04 19:18

    어 나 맨날 지나가면서 보던덴데소름 ㅠㅠ

  • 13.08.04 19:21

    아...그예전에 여자 옷발가벗고 뛰엇다는 기사잇엇는데..... 설마 이분인가ㅠㅠㅠ 그 때 댓글로 여자욕완전햇던걸로아는데...ㅠㅠ

  • 13.08.04 19:23

    서명했다. 와 진짜 미쳤네. 마약성분을 일년넘게 처방;;

  • 13.08.04 19:25

    나 종로에있는 y이비인후과에서 다이어크약 유명하데서 먹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거기도 똑같은약인가?..무섭다.....ㅠㅠ무서워

  • 작성자 13.08.04 19:41

    이비인후과랑 다이어트랑 연관도 없는데...?거의 똑같거나 더 심할지 모르니 지금이라도 끊어 언니

  • 13.08.04 20:43

    나도 거기약 먹엇는데 지금 처방전 받았던 거 약들 검색해봤는데 다행이 저 펜터민 성분은 아니더라...휴 그래도 약 이제 줄여야지...무서버

  • 13.08.04 21:11

    언니들 걱정해줘서 고마워!!진짜 건강 우선이다 ㅠㅠ운동해야지 욕심부리지말고!!진짜 그약이 울렁거리고 토할것같고 잠에잠도못자고 엄청 기분이 멍해진다? 오줌도엄처 나오고 목이 너무 가뭄같이 마르고 !!진짜 나 몸무게가 160에48나가거든?몸자랑이아니고 딱 적당한건데 저체중이 뭐길래 이러냐 ..깨우쳤다ㅋ..약검색해서 다 봤어 얼마나 위험한지도 알았다.무게에비해 더나가보이는건 근육량이 없나봐 진짜 운동하자!!고마워

  • 13.08.04 21:15

    아맞다 심장도 쿵쿵ㅇ쿵쿵 거리면서 뛰고 손도 덜덜떨어 근데 내가 종로 그 의사한테 상담받을때 계속 물어봤거든?건강이나 그런거에 문제없냐고 그러니까 몸에는 아무문제없제 나중에도 아무문제없을거라는데...음 정말 먹어보니 몸이딱 말해주더라ㅋㅋ 장기간으로 안먹어서 다행이다..좀 정확한 다이어트 글이 많이 알려졌음 좋겠다 ㅠㅠ진짜

  • 13.08.04 22:06

    나도 거기서 한달치 세달동안먹었거든? ㄷㅏ먹고 건강검진한번해봤는데 존나건강하대..간수치같은것도 다정상이고.. 난부작용도 아무것도업었는데 이런거보니까 무섭다..

  • 13.08.05 00:18

    여기 비만도 같이 관리하는곳으로 암. 그리고 의사쌤이 운동없이는 절대 잘 못뺀다고 하시고 나는 약간의 부작용 빼고는 오히려 다이어트의 도움이 되서 더 탄력받았어. 한달치를 두달정도 나눠서 먹었고 절대 한달치 이상을 처방해주지 않음.. 정말 약에만 의지할거 아니면 적당한선에서는 괜찮다고봐

  • 나두 거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의사가 미친새끼네 머 저딴게 의사야 속뒤집어져ㅠ시바

  • 13.08.04 19:29

    정신병자같은 의사네;;; 미친거아냐??

  • 13.08.04 19:36

    아니 어떻게 이런 일이..... 말이되나 이런일이..세상에

  • 13.08.04 19:40

    진짜 면허증 잇는 의사가 맞나 싶다....의사도 약먹고 정신이상해진거 같은데?? 미친년...

  • 사람을 한순간에 장애인으로만들다니...

  • 13.08.04 20:14

    의사가 맞긴한거야?.......................뭐야....왜 예전에 의원이 붙으면 전문의가 아니라고 햇짜나...아..그거 뭐였지 예전에 쩌리에 그런글 있었는데 의원으로 검색하면 글 나올라나?

  • 13.08.04 20:17

    아니야 의원은 규모가 작아서 붙는거!!! 입원실이 없거나 몇개 안되고 이것저것 조건상 규모가 작으면 의원이야!

  • 13.08.04 20:21

    아글쿠나....난 이게...항상...헷갈려..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의원이 어케되면 전문의고 어케되면 비전문의랬는데 이러면서...ㅋㅋㅋ

  • 작성자 13.08.04 20:22

    원래 '~의원'이면 의대 졸업하고 전문의과정을 거치지 않은 일반의가 개업한 병원인데, 지금은 병상 50베드 이하면 '의원'급으로 친다고 하더라..(맞나?)

  • 13.08.04 20:31

    대박이다진짜 한사람아니 남편까지두사람인생망쳐놨네시발

  • 13.08.04 20:58

    나만 죄다엑박인가

  • 13.08.04 21:11

    저걸 의사라고 할수가 있나.. 꼭 처벌받길

  • 13.08.04 21:11

    헐.. 이 긴 글을 남편이 어떤 심정으로 썼을지 생각하니까 쉽게 스크롤 내릴 수가 없네 안됐다.. 아내분 평생 저렇게 살아야 될지도 모르는데 부모님도 얼마나 억울하시겠어..

  • 13.08.04 21:19

    진짜 못된년이네 ㅠㅜ 나중에 상호 바꾸고 개업하면 어째??? 아 저런 년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8.04 23:12

    아니 다시읽어봐 글내용은 키부분이야
    나도 160 65에서 45키로까지 이십키로 빠져봤는데 저정도로 키가 변하진않아..

  • 나도 이부분 이상했어 키가 갑자기 6센치가 줄어

  • 13.08.04 21:45

    나 디에타민 2년간 띄엄띄엄 복용했어 한번 복용하면 일주일 이상먹고. 근데 나 이거먹고 머리 진짜 나빠지고 둔햐지고 집중력 없어져쏘 ㅠㅠㅠㅠ

  • 13.08.04 22:37

    나두 디에타민 포함 펜타민제제 5년넘게 먹음...

  • 13.08.04 21:58

    아후 어뜩해....

  • 13.08.04 22:15

    저정도면 마약 아니야?? 마약에 중독시켜서 돈버는게 마약 밀매상이랑 뭐가 달라 ㅡㅡ 그나저나 여자분은 남편분 진짜 좋은 사람 만나서 다행이다... 끝까지 책임지는것도 멋지고 남편이 저렇게 발벗고 나서지 않았으면 여자분은 억울하게 정신병원에 갇혀있었겠지...

  • 13.08.04 22:17

    약진짜위험해ㅠㅠㅠ다이어트약먹고잘빼는건 말이안되늡거같애 ㅠㅠㅠ먹지마여시들!!!

  • 13.08.04 23:01

    헐... 무서워.. 내 친구도 다이어트 약 먹는데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8.05 15:22

    이 글도 어딘가에서 퍼와진 글이니까.. 글이 쓰여진 시점과 촬영시잠의 차이가 아닐까?.? 내가알기론 신부 저리된 이후에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하고 동거하고잇다고 들었어

  • 13.08.05 02:41

    나도 다욧 한약 먹었을 때 첫달은 그럭저럭 살도 빠지고 먹을 만 했는데 둘째 달부터는 약도 독해지고 부작용 생겨서 끊었어. 그리고 요요 때문에 지금 겁나 짜증나...ㅠ 진짜 손 시도때도 없이 떨리고 속 메슥거리고 무기력하고 .. 다시는 안먹을거야ㅠ

  • 13.08.05 19:56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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