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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cafe.daum.net/busanc/1iRp/6963?docid=4277379176&q=%C6%E6%C5%CD%B9%CE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40833
마약성 다이어트약을 무분별하게 처방해준 부산전포동소재 S내과의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는 말과 지금도 수많은 병원등에서 무분별하게 처방되고 있는 이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두 번다시 저희와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게 서명운동을 고개 숙여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사람과 신체와 정신을 파괴시키는 향정신성 의약품 펜타민의 무분별한 처방으로 제 아내는 정신분열증세 발작후 지능지수가 61까지 떨어져(7~8살 어린아이수준) 지적장애 3급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현재 옳고 그름을 제대로 판단 할수 없으며, 자기가 한일을 자꾸 잊어버리는 그런지경에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저와 제 아내의 사연을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공유해 주셔서 여러언론과 방송으로도 알려지게 되었지만 (2013년 6월13일 MBC 생방송 오늘아침, 6월9일 MBC 시사매거진2580, 6월21일 JTBC 진실추적자 탐사코드, 6월7일 KNN 부산방송 뉴스 등등) 아직 까지 잘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그동안 제가 아고라 등에 올렸었던 내용등을 정리해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그동안 저와 제아내가 어떤일을 겪었는지 말씀해드릴려고 합니다.
저와 제아내(오수미)는 작년가을부터 동거를 하였 고 올해 8월 11일날 결혼식을 하게될 사실혼 관계 의 부부입니다. 제 아내는 저를 만나기 전부터 다이어트를 하기위 해 펜터민성분의 마약성 식욕억제제를 복용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아내를 처음 만났을당시에는 그약이 저도 뭔지 모르고 있었지만 그약을 먹을 때 마다 이상증세를 보이고(환각,폭력성,몽유병,자해 등) 그러기에 그 약에 대해서 알아보았더니 마약성 식욕억제제(펜터민성분)라는걸 알게 되었고, 일반인 한테 4주 이상 처방해주면 안되는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지정이 되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약을 작년 3월부터 부산소재 S내과 라는 곳 에서 처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때당시 저의 아내의 몸무게가 60키로 정도 되었 는데, 그약을 먹고 36키로 까지 빠졌습니다. 하지만 마약성 중독성분 때문에 계속 그병원을 찾게 되었 고 그 병원에서는 아내의 상태도 살피지 않고 계속 해서 그약을 처방을 해주었습니다. 그약 때문에 피폐해져 가는 아내를 지켜보다 못한 나는 아내와 함께 부산S내과 라는곳을 같이 찾아 가서 그 약을 먹고 자해를 하는등의 이상증세에 대 해서 이야기를 하였고 약을 끊을수 있게 도와달라 고 부탁도 하였습니다. 그러자 담당의사는 알았다 고 약속도 하였습니다. 한달정도 약을 안먹던 아내는 금단현상을 견디지 못했는지 저몰래 그 S내과라는 곳을 또 찾아 갔고, 그 S내과 송모원장은 또 아내에게 그 마약성 분의 약을 지어줬습니다. 그약을 저 몰래 처방받은 제 아내는 며칠후 정신이상발작 증세를 일으켰고 결국엔 부산 사하구 장림 동 소재 부산정신병원에 경찰의 인도하에 감치되었는데 상태가 아주 심각하다고 합니다. 제 아내가 24살밖에 안되는 젊은 나이에 정신이상증세를 일으켜 옷을 다벗고 온동네를 뛰어다니며 고함을 지 르며 발작증세를 일으키는 모습을 저는 물론 제 아파트 모든주민이 다 보고야 말았습니다. 저는 그 속시원내과 여자원장을 만나자고 했고 , 만나는 자리에 변호사인 자기남편을 데리고 오더라 구요. 의학적 상식이 없고 법률을 모르는 저로써는 변호사인 그 원장 남편앞에서 아무말도 할수 없었습니다. 이사실을 알게된 저희 장모님께서는 자식이 정신병원에 감치된걸 아시고서는 그 S내과 원장한테 전화를 걸어 따졌는데 . 나한테 다시 전화가 오더니 “몰상식한 분이다 ” , “자기 자식이 잘시간인 데 무슨행동이냐” , “말귀를 못알아 들으시는분같 다 ” 는등의 인간이하로써 해야할 말을 저한테 합니다. 그래서 저는 한마디 했습니다. “그쪽도 자식걱정 많이 하시는거 같은데, 당신이 제 장모님 입장이면 가만히 있겠냐고..진짜 해도해도 너무한다고” .. 저는 고민을 많이 한 나머지 현재 부산사하경찰서 에 고발장을 써놓은 상태 이긴 합니다. 진정서를 쓰려 했지만 아직 혼인신고가 안되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제 아내가 직접와서 쓰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길래 말입니다. 그약성분에 대해 인터넷을 조금만 뒤져봐도 바로 나옵니다. 얼마나 위험한 약인지. 그런데 그 속시원내과 라는 곳에서는 환자의 상태 도 살피지 않고 그 독한 마약성 약을 제 아내에게 1 년 이상 처방을 해주었고 결국엔 저희 결혼식도 취 소가 되버리고 말았습니다. 사실은 어제가 저희부부가 웨딩촬영을 하기로 한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아내를 정신병원에 혼 자 내버려두고 하루종일 술만 마셨습니다. 그 S내과 라는 곳에서는 걱정도 안되는지 전화한통 안옵니다.
(그리고 제가 아고라에 올렸던 다른글의 내용입니다.)
지금도 정신병원에서 혼자 힘들어할..고작 24살인 어린 제아내를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집니다. 오늘 면회를 갔다왔습니다. 수척해진 몸으로 마음 이 아픈 사람들 사이에서 제손을 꼭잡고 놓지 않던 그모습. 거기 병원에서도 지정된 시간에 전화통화가 되는 모양이더라구요. 이른아침에 전화가 오더니.. "오빠..초코파이하고 파스텔 색상 종이별접기 좀 사와.." 어젯밤 역시 술에의지해 잠이 들었던 저는 입에 술 냄새도 가시기 전에 슈퍼마켓에 가서 초코파이 두 상자와 종이별접기를 사서 병원에 면회를 갔습니 다. 저희 아내 키가 156cm 이고 몸무게가 36kg 입니 다.. 그 작은 몸을 이끌고 절보며 힘없이 미소를 짓 는데.. ..저는 정말 가슴이 찢어지는줄 알았습니다.. 아내를 면회하기 전에 담당주치의들이 와서 저한 테 당부 하더라구요.. 면회를 너무 자주오는것도 환자치료에 안좋고, 다 른 환자들이 보면 거기에 자극을 받아 다른환자들 도 치료가 잘안된다며 자제해 달라고.. 헤어지기전 아내에게 이말을 해줬죠. " 앞으로 니가 더 괜찮아 질때 까지 면회가 자주 안된데. 참고 기 다릴수 있지?" 아내는 한동안 아무말도 안하다가 내가 다시 참고 기다릴수 있지라고 한마디 더하니 힘없이 끄덕이 더군요.. 그리고 짧은 만남을 가지고 병원을 또 다시 눈물을 훔치고 나왔습니다. 오늘 교회 예배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아내와 헤어지고 답답한 마음에 교회에 예배를 드 리러 갔는데 또 한통의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아내 더군요. "오빠..오늘 나보러 안올꺼야?" "...." "나보러 안올꺼냐고..어제 온댓잖아" "여보.. 나 낮에 보러 갔었자나. 초코파이하고 별종 이 사들고.." "아니야..오빠 오늘 안왔어.." "...." 저는 더이상 아무말도 할수 없었습니다. 당장 아내 를 보러 병원에 달려 가고 싶었는데.. 치료를 위해 면회도 안됩니다... 지금 제가 아내를 위해 할수 있는 한가지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저 지경으로 만든 "부산 속시원내과" 의 무분별한 마약성 다이 어트약의 처방사실을 세상에 알리고 강력한 처벌 을 원한다는 말을 그말 밖에 외치지 못합니다...의료 분쟁이라는게 개인과 의료단체가 붙으면 개 인에게 상당히 불리 하다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많은분들에게 고개를 조아리며 제 가 겪은 일에 대한 사실을 공유하고 세상에 알려달 라고 부탁드리는 겁니다. 그쪽 병원에서 명예훼손으로 고발한다면 고발 당 하겠습니다. 그정도는 이미 예상했습니다. 저는 그런거 하나도 안무섭습니다...어떻게든 두번다시 저희 부부같은 사람들이 나와 서는 안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향정신성 다이어 트약인 "펜터민" 이라는 약이 얼마나 위험한지 세 상에 널리 알려야 합니다. 제가 겪은일을 쓴글.. 많은 분들의 공유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리며 세상에 알려지기를 간절히 바랍니 다..
수미 남편..."이재원" 올림
(또 다른 글의 내용입니다.)
펜터민...4주이상 처방해주면 안된다는 그런 약인데도..그리고 체지방지수를 확인하고 비만환자들 에게만 처방해주는 그런 약임에도..작년3월 아내가 그병원 처음 내방할때 말고는 체지방지수를 한번도 재지않고 몸무게가 36키로까지 빠졌는데도 저 위험한 약을 1년넘게 처방을 해줬습니다. 그리고 식욕억제제를 한종류만 투약한게 아니라 2~3종류 섞어서 , 거기에 항우울제,수면제,감기약 등을 섞어 한번 투약한 알약갯수만 8~9개...그것도 하루에 두번..그런식으로 일년넘게 먹었으니...저약의 마약성 성분때문에 아내가 금단현상을 못이겨 병원에 가서 약을 달라하더라도 병원의사가 그약을 처방해주지 않는것이 당연한거 아닙니까? 환자가 약을 달라고해서 무조건 준다면 의사가 세상에 왜 필요할까요? 36키로 나가던 제 아내가 병원에 가서 비만치료제 주세요 그랬을때 그약을 또 다시 처방해주는게 그게 있을수가 있는일인가요... 약만 먹으면 이상해지는 아내를 보다못해 제가 찾아가서 약만 먹으면 이상해지니 약을 끊게 해달라 부탁까지 했는데 그약을 다시 처방해줬다는게 ..그게 있을수가 있는일인가요..살이 그렇게나 빠졌는데도 계속 병원에 와서 약을 달라했다는건 그약의 심각한 마약중독성 때문일텐데 의사는 분명히 알고 있었을껍니다. 그약값이 한달치가 무려 168000원 입니다.....아내가 그약만 먹으면 과격해지고, 몽유병증세,자해를 하고....또 마지막에 정신분열발작을 일으킨건 심각한 펜터민중독에 의한 부작용 현상이랍니다..아내가 조울증세가 약간있었다긴 하나 병원치료한번 안받을만큼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저 펜타민이라는 약 자체가 조울증환자들 우울증환자들에게 치명적이라고 합니다.병원원장이 저한테 그러더군요.. 조울증인지 몰랐다고..그약에 중독되면 멀쩡한 사람들도 우울증증세 조울증증세가 온다고 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조울증이건 그런걸 떠나서 일반사람도 병신만드는 그런약인데 그런약을 1년이나 처방해줬다는게 있을수가 있습니까!!
(근데 이일이 있은뒤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임상심리검사를 받았는데 우울증이나 조울증 판정을 받정을 전혀 받지 않았습니다. 그약에 심각하게 중독되면 조울증세나 우울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병원퇴원후 그약을 안먹은지 두달이 조금 넘었는데 그약에 중독되있었을 때 제가 보았던 조울증세는 전혀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한마디로 지병이 아니라 약에 의한 심각한 부작용 현상 이었던 것입니다. 그약에 대해 잘모르고 겉으로 보이는 증상때문에 저희아내가 조울증을 지병으로 갖고 있었던 것으로 잘못알았던 것입니다.) 아내가 병원에 입원하고 그다음날 s내과 원장과 변호사인 그의 남편이 오더군요. 실제로 그날 대화는 그 원장의 남편이 다했습니다.약을 그렇게 처방해줬다해서 법적으로 문제될께 있느냐는 등, 아내가 저리있는데 나보고 일하러 가라는등, 일단은 지켜보자는등.. 말을 너무잘해서 저는 아무말도 할수없었고 나중에는 아내생각에 가슴이 북받쳐올라 눈물이 터졌습니다. 뒤돌아 서서 애써 눈물을 참는데 그병원 원장이 나에게 오더니 밥사먹으라고 5만원을 쥐어주고 남편과 함께 그자리를 벗어나더군요.. 5만원... 아무도 없는 병원복도에서 억지로 내손에 쥐어진 만원짜리 5장을 보고 저는 실소가 터졌고, 그옆에 있는 휴지통에 고스란히 모셔두고 병원을 나가는데.. 병실에서 창문밖으로 아내는 저를 보았고 저를 부르는 아내목소리에 저역시 쇠창살 사이로 보이는 아내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병원에서는 환자의 치료를 위해 면회를 자제해라고 하는데 아내는 창문밖으로 내일 또 올꺼지? 그러면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더군요.. 그모습을 본 저역시 눈물이 터져버렸습니다..제 아내를 저렇게 만든 부산s내과..날 죽이지 않는 이상에는 저를 멈추지 못할껍니다.이순간에도 인터넷에 어떤글이 올라올까 노심초사하며 권리침해로 신고해 글을 삭제할 생각만하겠죠. 그리고 명예훼손으로 고발할 생각만 하겠죠.. 명예? 무슨잘난명예 인지는 몰라도 고소해보세요..제 팔을 하나내어주는 대신 이세상이 당신들을 가만놔두지 않을껍니다..내숨이 붙어 있는한 끝까지 당신네들을 응징할껍니다..
(다른글의 내용입니다.)
의사는 전문적 지식과 기능을 가지고 환자의 전적인 신뢰하에서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것을 업으로 하는 자로써 그 의료행위를 시술하는 기회에 환자에게 위해가 미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최선의 조치를 취할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1. 레디펜,펜틴 같은 마약성 식욕억제제는 4주이상 처방해주면 안된다는 권고사항이 나와있음에도 불구하고 속시원내과 에서는 1년이 넘는 기간동안 하루권장투약량을 벗어난 상식을 벗어난 엄청난 과다처방을 하였고
2. 향정신성 식욕억제제는 다른약과 절대 같이 투여해서는 안되고 단독투약을 해야한다는 권고사항을 어겼고
3. 절대 같이 처방해서는 안된다고 나와있는 MAO성분의 항우울제 디프렌캡슐을 같이 처방했으며, (그 이외에도 변비약,협심증약,수면제,위장약등의 다른약들도 같이 처방했습니다.)
4. 체지방지수(BMI)지수 30미만인 몸무게가 36Kg까지 빠졌지만 약의 마약성분으로 인해 만성중독증상이 생긴 아내에게 계속해서 이약을 과다하게 처방했으며, (말 그대로 식욕억제제이기 때문에 비만환자들 한테만 사용하는 그런약인데 몸무게 미달인 아내에게 계속 처방을 했다는 말입니다.) BMI지수를 제일처음 내원할 때 딱한번만 재고(그때도 엉터리로 잰거 같습니다. 제 아내는 키가 150입니다. 그런데 키몸무게 기록을 보면 155/57 이라 나와있고 이역시 BMI지수가 30을 넘지 않기 때문에 이약의 처방환자로써 부적절 한것입니다.) 그뒤부터는 체지방지수를 전혀 재지 않았습니다.
5. 환자에게 이약에 대한 부작용에 대한 고지를 전혀 하지 않았으며,
6. 그 약만 먹으면 이상해지는 아내의 행동으로 인해 2013년 3월 11일 부산S내과를 아내와 같이 내원해서 약만먹으면 이상증세를 보이니(자해,환각,공격성,몽유병 등등) 약을 처방해주지 말라 부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한달여후 금단증세를 못이겨 다시 속시원내과를 찾아간 아내에게 그약을 또다시 투약을 해줬으며 (과량투여의 증상으로 불안, 혼수, 진전, 반사항진, 호흡촉진, 혼란, 환각, 공격성, 공황상태가 나타날 수 있으며, 치명적인 중독 시 경련, 혼수상태 및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 중추신경계 흥분 후 극심한 피로와 우울증이 동반된다. 이 약으로 인한 만성 중독 증상에는 중증의 피부병, 불면, 자극과민성, 기능항진, 성격의 변화 등이 있고, 가장 심각한 증상으로는 정신분열증과 유사한 정신이상이 나타난다. 향정신성 다이어트 약의 부작용설명 등입니다.) 저는 아내의 배우자로써 이런증상들을 똑똑히 지켜보았고, 주위 이웃들 마저 다 지켜보았습니다.
7. 장기간 투약해서는 안되는 이런약들을 권고사항을 아예 무시한채 처방해준 부산S내과의 의료행위 때문에 제 아내는 만성중독증상에 정신적 이상을 일으켰고, 정신병동 입원치료를 받은 결과 지능지수가 60까지 떨어져서(8살 어린아이의 지능정도) 정신지체3급 판정을 받을수도 있다고 합니다.의법에 나와있는 이런 권고사항들을 무시한 의료행위 때문에 제 아내는 정신이 절반은 파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의사는 자신이 주로 담당하는 환자에 대한 의료행위의 내용이 적절한 것인지 확인하는 업무상 주의 의무가 있고, 만약 의사가 이와 같은 업무상 주의 의무를 소홀히 하여 환자에게 위해를 가했다면 이것은 명백한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입니다.향정신성 의약품이라 해도 비급여 품목이기 때문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관리 감독이 허술한 틈을 타 수많은 의사들이 이점을 이용해 의법에 나와있는 권고사항들을 무시한채 의사의 처방권은 고유권한이라는 점을 이용해 무분별하게 이런 위험한 약들이 처방되고 있습니다.그리고 제 아내와 같은 수많은 피해자들이 있다고 합니다.이런 피해사례들을 앞으로 막기 위해서라도 권고사항을 어긴것에 대한 처벌조항이 신속하게 마련되어져야 하며 두 번다시 저희와 같은 피해자가 나와서는 안되기에 상식을 벗어나고 무분별하게 마약성 다이어트 약을 처방해준 부산S내과의 송모원장의 강력한 처벌을 원하는 바입니다.
(부산S내과에서 어긴 또다른 파렴치한 법의 조항입니다. 자기네들의 잘못을 숨기기 위해 관할보건소나 보건복지부에 허위위증답변까지 하더군요.)
부산S내과에서는 통상적으로 자기 병원에 향정신성 다이어트약을 처방받기 위해 내원하는 모든환자들에게 그 약에 대한 부작용과 설명을 고지한다고 관할보건소인 부산진 보건소측에 그렇게 답변했다고 했으나, 제 얘기가 인터넷이나 블로그, SNS 등으로 많이 퍼지게 되고 많은 분들이 알게되자 부산S내과에서 다이어트약을 처방받은적이 있는 여러분들께서 저한테 연락을 주셨는데 그분들 모두 하나같이 전혀 그런 부작용이나 약에 대한 설명고지를 듣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명백한 자기네들의 잘못을 감추기 위한 파렴치한 위증죄에 해당됩니다
또 그리고 S내과에서는 마약류관리법 법률 위반에도 해당이 됩니다.
제5조(마약류 취급의 제한) ① 마약류취급자는 그 업무 외의 목적을 위하여 제4조제1항 각 호에 규정된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② 이 법에 따라 마약류를 소지·소유·운반 또는 관리하는 자는 다른 목적을 위하여 이를 사용하여서는 아니 된다.
③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공익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마약 및 향정신성의약품의 수입·수출·제조·판매 또는 사용을 금지 또는 제한하거나 그 밖의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다. <개정 2013.3.23>
1. 국내의 수요량 및 보유량을 고려하여 마약 또는 향정신성의약품을 제조·수입 또는 수출할 필요가 없다고 인정하는 경우
2. 이미 제조 또는 수입된 품종 또는 품목의 마약 또는 향정신성의약품과 동일한 품종 또는 품목의 마약 또는 향정신성의약품을 국내의 수급여건 등을 고려하여 다른 제조업자 또는 수입업자가 제조 또는 수입할 필요가 없다고 인정하는 경우
3. 마약류 품목허가증에 기재된 용량 이상의 마약 또는 향정신성의약품을 남용하였다고 인정하는 경우
4. 마약 또는 향정신성의약품에 대한 신체적·정신적 의존성을 야기하게 할 염려가 있을 정도로 마약 또는 향정신성의약품을 장기 또는 계속 투약하거나 투약하기 위하여 제공하는 경우
5.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
부산S내과에서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제 5조 3항 3,4호를 위반하였으며,
제39조(마약 사용의 금지) 마약류취급의료업자는 마약 중독자에게 그 중독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치료하기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제40조에 따른 치료보호기관에서 보건복지부장관 또는 시·도지사의 허가를 받은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1. 마약을 투약하는 행위
2. 마약을 투약하기 위하여 제공하는 행위
3. 마약을 기재한 처방전을 발급하는 행위
[전문개정 2011.6.7]
제 5조 3항 3,4호를 위반해 심각하게 펜터민이라는 마약성식욕억제제에 만성중독이되고 정신적이상을 보인 제아내에게
제39조 2,3항을 위반한 의료 행위를 하였습니다.
(2013년 3월11일 ..그 약만 먹으면 몽유병, 환각, 폭력성, 자해등의 이상행동을 보이게 된다고 그병원에 제가 직접 아내와 같이 내방을 해서 약을 지어주지 말라고 부탁을 했었고 병원기록에도 2013년 3월 11일 자에 자해행위를 한다고 명백히 나와 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향정신성 의약품을 과다 처방해줬다는건 이건 명백한 마약류관리법 위반에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썼던 내용들은 제가 그동안 아고라 등을 통해 올렸었던 내용들입니다.
제 아내가 정신분열발작 증세를 일으킨후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임상심리검사를 받았는데 지능지수가 61까지 떨어져 지적장애 3급에 해당된다는 그런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저를 비롯한 우리가족, 처가식구모두들.. 그리고 제 아내의 예전모습을 알고 있던 제 지인들과 제 아내의 지인들 모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지금 현재 아내가 옳고 그름을 판단을 잘못하고 진지한 대화또는 어려운 대화자체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아내자신이 한 행동을 치매환자처럼 절반은 잘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그 S내과측에서는 또 분명 지적장애가 있는줄 몰랐다고 발뺌을 할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제 아내를 아는 수많은 사람들이 제 아내의 예전모습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 모두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또 S내과에서 발뺌을 하더라도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의사라는 사람이 1년넘게 환자를 지켜봤는데도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었다는걸 몰랐다고 말을 하는 것은 그건 말도 안되는 웃긴변명 밖에 안될것입니다.
지능지수가 61입니다. 일반 사람이 대화를 잠시만 나눠도 바로 알수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아마 평생을 이렇게 살아야 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 부산S내과에서는 저를 부산연제경찰서 수사과에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다음아고라 등에 자기 병원 상호를 개재했다느니..그리고 기가 찰 노릇이 제가 지금 허위사실을 말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진료기록이 이렇게 나와있는데 말이죠.
저는 이미 이 사실을 세상에 알리려고 마음먹었을 때부터 명예훼손쯤은 감수하고 시작한 일입니다. 사실을 기재하더라도 명예훼손으로 처벌되는 것이 대한민국 법의 현실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게 두려울꺼 같았으면 시작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고개 숙여 부탁드립니다.
제 아내 이제 고작 24살입니다. 아내를 저렇게 만든 부산S내과의 강력한 처벌과 펜타민이라는 향정신성 식욕억제제가 비급여 그리고 의사의 고유권한인 처방권을 고묘히 이용해서 대한민국 수많은 병원에서 남용되고 있는 히로뽕과 거의유사성분인 펜타민 이라는 이 위험한 약을 대한민국에서 퇴출시킬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서명을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이 약은 처방전 없이 단 한알만 거래되도 마약법으로 바로 처벌될수 있는 그런약인데도 처방권을 남용해 의사들이 수도 없이 과다처방을 해도 전혀 처벌받지 않는다고 하네요. 물론 제 아내처럼 과다처방으로 인해 몸에 위해가 가해졌을경우에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가 적용될 수가 있다고는 하지만 의료법 위반으로는 전혀 처벌을 받을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외국의 여러나라에서는 이 약의 위험성 때문에 퇴출이 되어버렸죠.
MBC시사매거진 2580에서 어느 한전문가가 제아내의 처방기록을 보더니 이렇게 말하더군요. “의사 자신을 걸고 생체실험을 한거랑 똑같다”고...
두 번다시 저희와 같은 피해자들이 나오지 않아야 합니다.
여러분..다들 아시잖아요..
병원과 개인의 싸움.. 얼마나 힘든 싸움인지를..
진짜..고개숙여.. 한분한분의 힘을 청해보는 바입니다.
많은 분들의 서명을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그리고 좀더 도움을 주실 고마운 분께서는 인터넷 국민신문고 보건복지부(또는 식약처)나 경찰청 사이트에 이약이 대한민국에서 퇴출되어야 하고 두번다시는 저 같은 피해자들이 없어야 한다는 그런 글이라도 보내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2013년 7월 23일
오수미 남편 “이재원” 올림
연락처 : 010-4150-5671
카톡 :jja4588
카카오스토리 : frog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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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터민은 마약성 비만치료제로 의존성과 남용의 우려가 있고, 만성 중독이 심한 경우 정신분열증과 유사한 정신 이상이 나타난다.
그리고 관련 병원 약도임
첫댓글 마른 사람만 선호하는 우리나라도 문제다ㅜㅜ 60키로면 정상체중일텐데ㅜㅜ
헐의사미친새끼아냐? 그런지식도없이 환자에거 약은처방한거야? 알고든모르고든 미친새끼네 어쩜좋아
분명히 알고 있었을듯
사진 다 엑박..
아내 키앞에선 156이라하고 왜 뒤에선 150이라고하지... 흠
우리가어떻게도와드려야대?
나도저거먹는데 비슷한거... 펜틴 난아무렇지도않음 케바케인가 과식하거나 그럴때만 먹어서구런가..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비슷한 시판약이면 위에 나와 있는 부작용이 일부 줄인 경우일 수도 있고 혹은 부작용이라는 게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나타난다는 것이 아님. 일정한 기간 동안 똑같이 복용했어도 나타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증상이 좀 덜한 사람도 있고...케바케라는...근데 무서운 건 그게 어떻게 언제 나타날 건지 예상할 수 있는 것이 아님 그래서 약을 처방할 떄 고지된 사항을 따라야 하는 것임
ㅠㅠ..나도 식욕억제제 그냥 인터넷에서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저렇게 심각한건지몰랐네...난 멀쩡했는데..ㅜㅜ안타깝다..
아너무암타깝다증말ㅜㅜ눈물나
찾아보니 저거 전포동에 잇는거네.. 홈페이지는 닫혔다 어후
저게 중독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의사들이 처방하면 돈을 짭짤하게 번다네...
진짜 마약이야 저거...
암페타민(필로폰) 계열로 중추신경계를 자극해서 식욕 억제 시키는걸로 알고있음...
어 나 맨날 지나가면서 보던덴데소름 ㅠㅠ
아...그예전에 여자 옷발가벗고 뛰엇다는 기사잇엇는데..... 설마 이분인가ㅠㅠㅠ 그 때 댓글로 여자욕완전햇던걸로아는데...ㅠㅠ
서명했다. 와 진짜 미쳤네. 마약성분을 일년넘게 처방;;
나 종로에있는 y이비인후과에서 다이어크약 유명하데서 먹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거기도 똑같은약인가?..무섭다.....ㅠㅠ무서워
이비인후과랑 다이어트랑 연관도 없는데...?거의 똑같거나 더 심할지 모르니 지금이라도 끊어 언니
나도 거기약 먹엇는데 지금 처방전 받았던 거 약들 검색해봤는데 다행이 저 펜터민 성분은 아니더라...휴 그래도 약 이제 줄여야지...무서버
언니들 걱정해줘서 고마워!!진짜 건강 우선이다 ㅠㅠ운동해야지 욕심부리지말고!!진짜 그약이 울렁거리고 토할것같고 잠에잠도못자고 엄청 기분이 멍해진다? 오줌도엄처 나오고 목이 너무 가뭄같이 마르고 !!진짜 나 몸무게가 160에48나가거든?몸자랑이아니고 딱 적당한건데 저체중이 뭐길래 이러냐 ..깨우쳤다ㅋ..약검색해서 다 봤어 얼마나 위험한지도 알았다.무게에비해 더나가보이는건 근육량이 없나봐 진짜 운동하자!!고마워
아맞다 심장도 쿵쿵ㅇ쿵쿵 거리면서 뛰고 손도 덜덜떨어 근데 내가 종로 그 의사한테 상담받을때 계속 물어봤거든?건강이나 그런거에 문제없냐고 그러니까 몸에는 아무문제없제 나중에도 아무문제없을거라는데...음 정말 먹어보니 몸이딱 말해주더라ㅋㅋ 장기간으로 안먹어서 다행이다..좀 정확한 다이어트 글이 많이 알려졌음 좋겠다 ㅠㅠ진짜
나도 거기서 한달치 세달동안먹었거든? ㄷㅏ먹고 건강검진한번해봤는데 존나건강하대..간수치같은것도 다정상이고.. 난부작용도 아무것도업었는데 이런거보니까 무섭다..
여기 비만도 같이 관리하는곳으로 암. 그리고 의사쌤이 운동없이는 절대 잘 못뺀다고 하시고 나는 약간의 부작용 빼고는 오히려 다이어트의 도움이 되서 더 탄력받았어. 한달치를 두달정도 나눠서 먹었고 절대 한달치 이상을 처방해주지 않음.. 정말 약에만 의지할거 아니면 적당한선에서는 괜찮다고봐
나두 거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의사가 미친새끼네 머 저딴게 의사야 속뒤집어져ㅠ시바
정신병자같은 의사네;;; 미친거아냐??
아니 어떻게 이런 일이..... 말이되나 이런일이..세상에
진짜 면허증 잇는 의사가 맞나 싶다....의사도 약먹고 정신이상해진거 같은데?? 미친년...
사람을 한순간에 장애인으로만들다니...
의사가 맞긴한거야?.......................뭐야....왜 예전에 의원이 붙으면 전문의가 아니라고 햇짜나...아..그거 뭐였지 예전에 쩌리에 그런글 있었는데 의원으로 검색하면 글 나올라나?
아니야 의원은 규모가 작아서 붙는거!!! 입원실이 없거나 몇개 안되고 이것저것 조건상 규모가 작으면 의원이야!
아글쿠나....난 이게...항상...헷갈려..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의원이 어케되면 전문의고 어케되면 비전문의랬는데 이러면서...ㅋㅋㅋ
원래 '~의원'이면 의대 졸업하고 전문의과정을 거치지 않은 일반의가 개업한 병원인데, 지금은 병상 50베드 이하면 '의원'급으로 친다고 하더라..(맞나?)
대박이다진짜 한사람아니 남편까지두사람인생망쳐놨네시발
나만 죄다엑박인가
저걸 의사라고 할수가 있나.. 꼭 처벌받길
헐.. 이 긴 글을 남편이 어떤 심정으로 썼을지 생각하니까 쉽게 스크롤 내릴 수가 없네 안됐다.. 아내분 평생 저렇게 살아야 될지도 모르는데 부모님도 얼마나 억울하시겠어..
진짜 못된년이네 ㅠㅜ 나중에 상호 바꾸고 개업하면 어째??? 아 저런 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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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다시읽어봐 글내용은 키부분이야
나도 160 65에서 45키로까지 이십키로 빠져봤는데 저정도로 키가 변하진않아..
나도 이부분 이상했어 키가 갑자기 6센치가 줄어
나 디에타민 2년간 띄엄띄엄 복용했어 한번 복용하면 일주일 이상먹고. 근데 나 이거먹고 머리 진짜 나빠지고 둔햐지고 집중력 없어져쏘 ㅠㅠㅠㅠ
나두 디에타민 포함 펜타민제제 5년넘게 먹음...
아후 어뜩해....
저정도면 마약 아니야?? 마약에 중독시켜서 돈버는게 마약 밀매상이랑 뭐가 달라 ㅡㅡ 그나저나 여자분은 남편분 진짜 좋은 사람 만나서 다행이다... 끝까지 책임지는것도 멋지고 남편이 저렇게 발벗고 나서지 않았으면 여자분은 억울하게 정신병원에 갇혀있었겠지...
약진짜위험해ㅠㅠㅠ다이어트약먹고잘빼는건 말이안되늡거같애 ㅠㅠㅠ먹지마여시들!!!
헐... 무서워.. 내 친구도 다이어트 약 먹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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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도 어딘가에서 퍼와진 글이니까.. 글이 쓰여진 시점과 촬영시잠의 차이가 아닐까?.? 내가알기론 신부 저리된 이후에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하고 동거하고잇다고 들었어
나도 다욧 한약 먹었을 때 첫달은 그럭저럭 살도 빠지고 먹을 만 했는데 둘째 달부터는 약도 독해지고 부작용 생겨서 끊었어. 그리고 요요 때문에 지금 겁나 짜증나...ㅠ 진짜 손 시도때도 없이 떨리고 속 메슥거리고 무기력하고 .. 다시는 안먹을거야ㅠ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