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유튜브 https://youtu.be/ozSpJC-At-Y?si=N2XCL360JvJAu8PT
8분짜리 짧은 클로징만 나오는건데영상 댓글들이랑 같이 보니까괜히 울컥해짐...진짜 내 초중고대를 다 같이 한 예능이다..ㅠㅠ---쩌리 거의 처음 올려봐서 문제시 삭제 둥글게 말해주세요
첫댓글 그때의 내 나이가 그립다
내말이 딱 이거같음.무도의 세월이 느껴지면서 내 나이도 같이 느껴져가지고.. 그때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면서 웃고 떠들던 내 나이가 그립다
사실 갈수록 재미없어지고 추가 멤버들 마음에 안 들기도 했는데,, 막상 끝나니깐 내 청춘과 어린 시절이 끝난 기분이라서 같이 울었음,,
지금도 유투브에 무도 틀어놓고 이 글을 보네.....🥹
약간 그런거 같어.. 전남친이나 첫사랑이 문득 그리운건 그사람이 아니라 사실 그시절의 내가 그리운거라고.. 나는 무도를 보던 어리던 조금 자란 막 어른이 된 그때의 내가 그리운것같기도해ㅠ
22222
아직도 무도만큼 보는게습관된 예능을 못찾음ㅠㅋㅋㅋㅋㅋㅋ종영1~2년이었을땐 진짜 돌아오길바랐다...지금은 힘들어보이지만시즌제 원한다할때 한번 시도라도 해봤음 좋았을걸ㅠ아쉬움
나도 종영 못봄
무도 팬인데 마지막회는 오늘 처음보네 ㅋㅋ.. 그립다
무도를 생각하면 그나이의 내가 생각나는거같아 20대의 풋풋했던 내가 딱 생각나는데 그땐 룸카페가 엄청 유행했는데 토요일 친구들이랑 무도하는 시간이라고 막 룸카페로 들어갔는데 룸카페방마다 무도 틀어놓고 다들 보고있는거야 다 같은 타이밍에 웃던 그때가 문뜩 떠오르네
오늘도 봤어 평생 볼 것 같아
근데 왜 갑지기급 종영 한걸까?ㅠ
급종영은 아니고 멤버들 체력저하나 멘탈문제도잇지만 멤버중에 사건터져서 하차하니까 다른 식스맨인가 구햇는데 논란 존나많구 깜냥도 안되고...마침 이때 메갈탄생+시청자층 인식이나 눈이 높아져가지고 예전만큼의 웃음이 안나왔을껄
마지막 여기서 처음 봤어 .... 진짜 엄청 돌려보고 지금도 내 밥친구인데 진짜 너무 슬프다 그때의 나도 그립고 무한도전도 그립고.. 마지막 엔딩크레딧에 나오는 멤버들 다 어린게 보여서 더 슬퍼ㅋㅋㅋㅋ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
난 지금도 무한도전 봐 오분순삭부터 재방까지 다 돌려봄,,
나도 다른 회차는 다 봐도 마지막회 절대 안봄.. 눈물나.. ㅜㅜ
사실 역사힙합 특집때도 죄다 남자만 나와서 화도 났었능데 이만큼 관심가지고 하는 예능이 없더라구..ㅜ 초등학교때부터 직장인될때까지 고마웠어 아직도 마지막화는 못보겠다 ㅎㅎ
난 무도가 이렇게 끝날거라고 상상도 못했어 그냥 종영이라는 생각 자체를 안했는데 노홍철 길 정형돈 줄줄이 하차하고 광희나올때만해도 그래도 보긴 했는데 양세형 나오곤 안봄.. 그냥 짜증난다 노홍철이제일 싫어; 너무 허무함 종영한것도 걍 기사로만 봄
무도 생각하면 나 초딩때부터 성인 될 때까지 함께한 예능,, 진짜 그냥 친구야 친구 무모한 도전부터 무한도전까지 전성기때 내가 이걸 볼 수 있어서 다시 생각하면 다행이야 식스맨 이후로 안 챙겨 보긴 했다만 갑자기 종방한대서 시원섭섭 하더라
나도 아직도 못봤어 나 못봐.....ㅠㅠ아직 내맘속에선 여전히 방영중이야
전성기 무도를 그리워하는거지 종영시즌 무도를 그리워하는게 아니니까
기분이 이상하다
07-13 딱 나 중고딩때 진짜 개꿀잼이였는데..
양씨만 안나왔어도 의리로라도 볼텐데 존나 깐족대고 아는척 하는게 꼴보기 싫드라. 진짜 정형돈 노홍철 나간게 타격 컸어. 노씨 존나 짱나 길이 그렇게 하차하는걸 봐놓고 음주를 왜하냐고
여행의 마무리가 있긴 있구나
진짜 첨부터 보다보면 길 이제 막 예능감 올라올때였는데 당최 이해가 안됨 노씨 마찬가지임 길 그렇게 나간 거 봐놓고 똑같은 짓 반복한 게 더 나쁨
노홍철 너무 짜증나
한창 전성기때 무한도전도 종영을 할까? 상상이 안된다 그랬었는데…점점 안보게 되다가 종영하는줄도 모르고 보냈었지 ㅋㅋ ㅠ종영화도 지금 첨 봄..
그때 양세형이 아니라홍진경이나 솔비가 멤버였다면아니면 런닝맨처럼 상타취 배우였다면좀 달라졌을까노씨도 길도 개노답이지만양세찬 장동민을 뽑으려던 김태호가망테크의 주범이라고 생각해
첫댓글 그때의 내 나이가 그립다
내말이 딱 이거같음.
무도의 세월이 느껴지면서 내 나이도 같이 느껴져가지고.. 그때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면서 웃고 떠들던 내 나이가 그립다
사실 갈수록 재미없어지고 추가 멤버들 마음에 안 들기도 했는데,, 막상 끝나니깐 내 청춘과 어린 시절이 끝난 기분이라서 같이 울었음,,
지금도 유투브에 무도 틀어놓고 이 글을 보네.....🥹
약간 그런거 같어.. 전남친이나 첫사랑이 문득 그리운건 그사람이 아니라 사실 그시절의 내가 그리운거라고.. 나는 무도를 보던 어리던 조금 자란 막 어른이 된 그때의 내가 그리운것같기도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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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무도만큼 보는게습관된 예능을 못찾음ㅠㅋㅋㅋㅋㅋㅋ종영1~2년이었을땐 진짜 돌아오길바랐다...지금은 힘들어보이지만
시즌제 원한다할때 한번 시도라도 해봤음 좋았을걸ㅠ아쉬움
나도 종영 못봄
무도 팬인데 마지막회는 오늘 처음보네 ㅋㅋ.. 그립다
무도를 생각하면 그나이의 내가 생각나는거같아 20대의 풋풋했던 내가 딱 생각나는데 그땐 룸카페가 엄청 유행했는데 토요일 친구들이랑 무도하는 시간이라고 막 룸카페로 들어갔는데 룸카페방마다 무도 틀어놓고 다들 보고있는거야 다 같은 타이밍에 웃던 그때가 문뜩 떠오르네
오늘도 봤어 평생 볼 것 같아
근데 왜 갑지기
급 종영 한걸까?ㅠ
급종영은 아니고 멤버들 체력저하나 멘탈문제도잇지만 멤버중에 사건터져서 하차하니까 다른 식스맨인가 구햇는데 논란 존나많구 깜냥도 안되고...
마침 이때 메갈탄생+시청자층 인식이나 눈이 높아져가지고 예전만큼의 웃음이 안나왔을껄
마지막 여기서 처음 봤어 .... 진짜 엄청 돌려보고 지금도 내 밥친구인데 진짜 너무 슬프다 그때의 나도 그립고 무한도전도 그립고.. 마지막 엔딩크레딧에 나오는 멤버들 다 어린게 보여서 더 슬퍼ㅋ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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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도 무한도전 봐 오분순삭부터 재방까지 다 돌려봄,,
나도 다른 회차는 다 봐도 마지막회 절대 안봄.. 눈물나.. ㅜㅜ
사실 역사힙합 특집때도 죄다 남자만 나와서 화도 났었능데 이만큼 관심가지고 하는 예능이 없더라구..ㅜ 초등학교때부터 직장인될때까지 고마웠어 아직도 마지막화는 못보겠다 ㅎㅎ
난 무도가 이렇게 끝날거라고 상상도 못했어 그냥 종영이라는 생각 자체를 안했는데 노홍철 길 정형돈 줄줄이 하차하고 광희
나올때만해도 그래도 보긴 했는데 양세형 나오곤 안봄.. 그냥 짜증난다 노홍철이
제일 싫어; 너무 허무함 종영한것도 걍 기사로만 봄
무도 생각하면 나 초딩때부터 성인 될 때까지 함께한 예능,, 진짜 그냥 친구야 친구 무모한 도전부터 무한도전까지 전성기때 내가 이걸 볼 수 있어서 다시 생각하면 다행이야 식스맨 이후로 안 챙겨 보긴 했다만 갑자기 종방한대서 시원섭섭 하더라
나도 아직도 못봤어 나 못봐.....ㅠㅠ아직 내맘속에선 여전히 방영중이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전성기 무도를 그리워하는거지 종영시즌 무도를 그리워하는게 아니니까
기분이 이상하다
07-13 딱 나 중고딩때 진짜 개꿀잼이였는데..
양씨만 안나왔어도 의리로라도 볼텐데 존나 깐족대고 아는척 하는게 꼴보기 싫드라. 진짜 정형돈 노홍철 나간게 타격 컸어. 노씨 존나 짱나 길이 그렇게 하차하는걸 봐놓고 음주를 왜하냐고
여행의 마무리가 있긴 있구나
진짜 첨부터 보다보면 길 이제 막 예능감 올라올때였는데 당최 이해가 안됨 노씨 마찬가지임 길 그렇게 나간 거 봐놓고 똑같은 짓 반복한 게 더 나쁨
노홍철 너무 짜증나
한창 전성기때 무한도전도 종영을 할까? 상상이 안된다 그랬었는데…점점 안보게 되다가 종영하는줄도 모르고 보냈었지 ㅋㅋ ㅠ종영화도 지금 첨 봄..
그때 양세형이 아니라
홍진경이나 솔비가 멤버였다면
아니면 런닝맨처럼 상타취 배우였다면
좀 달라졌을까
노씨도 길도 개노답이지만
양세찬 장동민을 뽑으려던 김태호가
망테크의 주범이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