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곡지 걷고 떠들고 웃고 즐기고 맛있게 먹고 왔네요!

[송 정]

따끈따끈 한 여름 날 왕복5km 총 약 7km,

많이들 준비 해 온 간식들!

시원한 다리 밑 그리고

우리들만의 원두막시원 해서

좋았는데 무엇 보다

일곱이란 숫자가 다들

좋다는 것!

다들 이삐다.

이곳 우리들만의 쉼터

19 처녀의 가슴 처럼 아름답네!

탱글탱글!

새색시 처럼 고운 자태

여섯명의 범띠 가시나들!

그 속에 숫범 무서워!

세희 친 원 희 친 투투원 친

거봉

저 파란 들녁! 너무도 아름다운!

파란하늘과 연꽃 그리고 목연 친구

정말 조화롭지 않는가요?

원 희 친

콩밭은 안메고 뭐해요?

투투원 친 옆집 아줌마

원희 친 이웃집 아줌마!

오늘도 보약 싸온 오경순 아친!

저 옆에 그림자 보니 누군가있었는데

전번을 몰라서 올렸으니

목연 친구님 원희 경순 친

다음에는 연락처 알려주시면

독사진은 가능하면 안 올리고 싶은데

몰라서 

그리고 9월 2박3일 여행.

땅끝 보길도 목포 영광 

계획 세워 보겠습니다.

함께 해 주신 친구님들

즐거웠습니다.

팔월 달에 

김포 하성 생태공원

걷는 거리 약 6km  

걷고 올 때는 버스로

칼국수 샤브샤브 

먹고 올 것입니다

거기는 비공개로

가겠습니다.

가능 하면 비오는 날로!

[투투원]

오늘 더운데도 함께해준 송정님 감사하고 즐거웠어요 친구들도 다들 넘 좋아했지요 종종 부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송 정]

ㅎㅎ 그래요
나도 즐겁고 좋았어요!
8월에 김포 하성 생태공원
번개 칠께요!
가능하면 비가 오는날로!
샤브샤브 칼국수도 먹고
시원한 한강 가도 걷고!

[목연]

비올까 염려 했더니 오히려 쨍쨍
친구들, 특히 오늘 처음본 원희 세희 친구님 반가웠습니다
수고해주신 송정님 감사 합니데이 ~~

[송 정]

오늘 두번째 만남이었지요?
반가웠어요!
내 밥값 그러시지 않아도 되는데!
감사합니다.

[우리맘]

예쁜 미녀들
모시고
송정대장
수고많으셨습니다

모두 모두
멋집니다

[송 정]

요즘 뭐가 디게 안맞네요!
왜 스케줄이 겹칠까요?
아쉬움 뒤로 하고
미인들 틈에서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다음에는 꼭 같이 가요!

여기 갈 때는!

[하얀솔]

요즘 장마비로
갑갑했는데
오늘 많이 즐거웠어요
원희친구님 아이스크림도 잘 먹었어요
갈때는 걸어가는데
뜨거운 햇살에
땀이 났지만
관곡지에서는
시원한바람도 불고
쉼터에서는 우리들세상 ㅋ
즐겁고
푸짐한 간식도
배불리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잘 왔어요
송정친구님!
리딩수고 감사합니다 ㅎ
모두들 간만에 즐거웠어요
다음시간에 모두들 만나요 ㅎㅎ

[송 정]

난 날마다
돌아 다녀서 장마인지 뭔지도 모르고
다녔네요
오늘 친구들 몽땅 준비 해온
간식 저녁으로 또 먹었는데!
그리고 반가웠어요!

[원_희]

장마로 외출도 못하고
갑갑하게 지냈는데
송정님에 리딩으로
예쁜연꽃이 만발한
관곡지 아름다운곳
다녀와 즐거운 하루 행복했습니다
송정님 멋진사진도
고맙고 함게한 친구님들
만나 반가웠습니다 ~

[송 정]

이웃집 아줌마!
6월 정모 때 보고 오늘 이었네요!
반가웠어요?
다음에 또 봐요

[문경]

범님들 모두잼나게
예쁘게 사진도찍고
송정친구님 수고하셨네요

[송 정]

ㅎㅎ 수고는 일도 안했어요
호강만 잔뜩 하고 왔지요!
내가 걷기 안나가니 얼굴 보기
힘드네요!
늘 건강 하시고 즐건 시간
되시길

[세희]

갈까? 말까? 망서렸는데 오늘에 탁월한 선택은 백점이였습니다
송정님이 여친인줄 알았어요
얼마전까지 ㅋㅋ
쎄븐7 우리친구님들 정말 반가웠습니다
처음 뵌 목련님과 리딩에 대가 송정님
오래본 친구같이 편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갑장~~
전쟁통에 명길어 살아남아 74년을 악착같이
살아온 우리들 앞으로 종착역이야
다 다르겠지만 건강지키며 열심히 길게 놀자구여^^
오늘 즐거웠고 감사했고 고마웠습니다
편한밤 꿀잠 드세요~~

[송 정]

ㅎㅎ 내가 여친?
그러셨구나!
오늘 처음 만나 외롭지는 안하셨지요?
오늘 함께한 친구들이 다들 착하고
마음씨 고운 친구들이거든요!
범띠지만 좀더 순진 하다고 해야 할까요!
나만 빼고
오늘 걷는 걸 보니 잘 걸으시던데!
전적도 화려 하시구!
난 지금은 산행방만 나가요!
산행은 무리라 하시니 초대 안할께요!
즐건 시간 되시고
다음 기회에 또 만나요!

[목연]

갈까말까 망설일땐 가는걸로~~
그래야 후회가 남지 않는다는 ㅎ.

[세희]

목련님 그렇죠?
그래서예뿐신 목련님도 처음
만났자나요
감사합니다

[꽃단비]

선남 송정친구의 외침에
범선녀 6인이 모였어라!
와~우^^
자연이 마련해 준 아름다움에
활짝 핀 범꽃들로
더 멋진 사진사진들!
즐건 순간순간들!
찰칵찰칵! ㅎㅎ호호깔깔!
소리가 들려옵니다.
즐거움이 묻어 있습니다.
오늘의 행복힐링 범7인^^
함께한 순간들이 축복이리라!
눈호강 꽃단비도 힐링이여라!

[송 정]

아니 누구신가 했네요!
내가 여친들 닉은 보통 세번은 만나야
기억 하는데 유일하게 한번에 기억 하는 친구님!
역탐 리딩 범띠 함께 해준 친구!
반가워요
건강 하시고 여름 즐겁게
보내 셔요!

[고운]

더러운 진흙속에서
피어난 노란 연꽃이
우와하고 아름답네요~^^

친구들 모습도 멋져요~!
따라가지 못해서 아쉽다~!ㅎ

[송 정]

참 오랜만이네요!
아마도 지난 10월5일 경주 불국사
역탐 원정때 보고 못 본 것 같은데!
처음 범방 번개모임 세미원이었는데!

[아모르파티]

모두모두 아름답고
행복한 친구들이야
언제까지나 건강하시길 ~~^^

[송 정]

난 오늘 산행이 우천으로 취소
하고 비오는 날의 연잎에 떨어져 구르는 은구슬(빗방울) 보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