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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체크] '장애인 이동권 20년 시위' 왜, 어떻게 진행됐나
장애인들이 장애인 이동권·권리 예산 보장을 위해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서울 지하철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휠체어를 타고 출근길 지하철을 승하차하는 방식입니다. 이에 대해 이준석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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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장애인들이 왜 그렇게 예산을 더 늘려달라고 목소리 내는지 궁금해하는 여시들 많은데 잘 정리된 글같아서 가져옴제발 전문 읽고 댓 달아주길바람
장애인들이 왜 의무교육도 못받는지:1인 앞에 책정된 연 교육비가 2천원임
해외나가보니까 깨닫게되더라 비교도 안되게 잘 되어있음내가 될 수도, 내 가족이 될 수도 있는건데우리나라는 장애인을 사회에서 지웠어
20년이나 된 시위란 것도 놀랍고 놀라우리만큼 변한게 없어서 씁쓸하다.. 다리 골절돼서 휠체어 타고 목발짚고 다니는데 그 잠깐도 엄청 괴롭고 가끔 만나는 장애인분들은 평소에 얼마나 힘드실지 가늠도 안되더라.. 신체가 불편한 것 만으로도 우울하고 힘든데 나라에서 도움은 커녕 언플해서 지하철에서 시위하는 장애인 탓으로 다 돌리고... 나라가 빠르게 발전하는 만큼 제발 약자 보호도 함께 빨리 발전하면 좋겠네...
여시에서도 욕 엄청 했잖아ㅋㅋㅋㅋ이기적이라고. 근데 지금까지 비장애인이 이기적으로 살았던 건 아닌가 생각해야함 지금까지 왜 “정상” 출근통학이 됐고 이동권 시위하자마자 “비정상”출근통학이 됐는지 그 비정상이 누군가의 평생이진 않았을지
첫댓글 장애인들이 왜 그렇게 예산을 더 늘려달라고 목소리 내는지 궁금해하는 여시들 많은데 잘 정리된 글같아서 가져옴
제발 전문 읽고 댓 달아주길바람
장애인들이 왜 의무교육도 못받는지:1인 앞에 책정된 연 교육비가 2천원임
해외나가보니까 깨닫게되더라 비교도 안되게 잘 되어있음
내가 될 수도, 내 가족이 될 수도 있는건데
우리나라는 장애인을 사회에서 지웠어
20년이나 된 시위란 것도 놀랍고 놀라우리만큼 변한게 없어서 씁쓸하다.. 다리 골절돼서 휠체어 타고 목발짚고 다니는데 그 잠깐도 엄청 괴롭고 가끔 만나는 장애인분들은 평소에 얼마나 힘드실지 가늠도 안되더라.. 신체가 불편한 것 만으로도 우울하고 힘든데 나라에서 도움은 커녕 언플해서 지하철에서 시위하는 장애인 탓으로 다 돌리고... 나라가 빠르게 발전하는 만큼 제발 약자 보호도 함께 빨리 발전하면 좋겠네...
여시에서도 욕 엄청 했잖아ㅋㅋㅋㅋ이기적이라고. 근데 지금까지 비장애인이 이기적으로 살았던 건 아닌가 생각해야함 지금까지 왜 “정상” 출근통학이 됐고 이동권 시위하자마자 “비정상”출근통학이 됐는지 그 비정상이 누군가의 평생이진 않았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