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확실히 이해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antimf/220911117241
https://holy3306.tistory.com/entry/%EB%B9%84%EC%98%81%EB%A6%AC-%EC%82%AC%EB%8B%A8%EB%B2%95%EC%9D%B8-%EC%84%A4%EB%A6%BD-%EC%A3%BC%EB%AC%B4%EA%B4%80%EC%B2%AD-%ED%99%95%EC%9D%B8-%EB%B0%A9%EB%B2%95
원래 주무관청에 서울시란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부가 주무관청이 됩니다.
즉, 보건복지부가 주무관청이 됩니다.
그런데 보건복지부 위임규정이 있어서
"활동범위가 해당 특별시장ㆍ광역시장ㆍ특별자치시장ㆍ도지사 또는 특별자치도지사의 관할구역에 한정되는 법인"인
경우 보건복지부에서 해당 시도에 위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2개 이상 시도에 걸쳐 있는 경우 해당 시도로 위임이 안되기 때문에
그냥 보건복지부가 주무관청으로 남습니디.
대한파킨슨병 협회의 경우 2개 이상 시도에 걸쳐 있어 그냥 보건복지부에 남아 있어야 했는데
서울시로 가는 실수를 했기에 지금같이 주무관청이 서울시로 위임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 다시 원래 자리인 보건복지부 주무관청으로 복귀하는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여기에도 불법, 편법, 청탁과 같은 위법을 하지 않고 정공법으로 돌진합니다.
감사합니다.
P.S. 현재 "전국법인화" 자체가 실패했디는 표현은 잘 못 된 것입니다.
장미화관님께서 댓글에 자세하게 적어 놓으셨습니다.
제 의견을 초등생도 이해가능한 예제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서울역에서 어떤 할머니 한분이 부산가는 경부선 기차표를 끊어야 하는데
광주가는 호남선 기차표를 끊고 광주에 도착해서 여기가 아닌데...하고 역무원에게
광주에서 부산가는 기차표를 달라고 이야기합니다.
역무원은 서울역-부산역, 서울역-광주역 기차노선만 알지 광주에서 부산가는 노선은 모릅니다.
규정집 어디에도 광주에서 부산가는 규칙을 정해 놓은 것이 없습니다.
광주에서 서울역가서 다시 서울역에서 부산가는 기차 타는 법
광주에서 대전가서 기차를 갈아타고 대전에서 부산으로 가는 법
광주에서 부산으로 버스타고 가는 법등
실수는 저희쪽에서 한 것이 맞습니다.
역무원이 최대한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는 중이고요.
적절하지 않은 예제이지만 가장 비슷하게 적은 것 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탈락 개념이 아니고 아마도 프로세스 규정을 공무원들도 잘 몰라서 그냥 돌려보낸것이 아닌가 추측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아주 횡당한 상황 입니다
@비위듀 허가를 공무원이 해주는데;;; 그것을 공무원이 몰라서 돌려보낸다는게....원하는 서류가 정확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것에 대해서 알아보심도 ㅎㅎ
@마리에 처음에 접수할때 전국구로 갈래? 지역구로 갈래? 묻고나서 해당하는 서류가 다를수 있습니다 이후 상황은 정해진 규칙에 의거 공무원들이 처리합니다
그런데 협회의 경우 처음에 지역구로 갔다가 다시 전국구로 가려는 것으로 이에대한 기준이나 규칙이 아직 없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4대회장인 최진경회장때에 사단법인 인가를 서울시청에 접수해서(정확한 경위는 잘모름)5대 최세환회장때에 인가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6대 현 김금윤회장대에서 전국규모가 커지고 회원수가 급격히 늘자 서울시주무관 에게서 이정도의 사이즈면 전국규모로 가야 맞는다고 한것으로 압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확대해석은 금물이고
전국구로 간다고해서 협회메서 서류를 준비못할 이유 없습니다
@마리에 이해력 부족으로 아직 상황 이해가 안되신것 같습니다 😂
@비위듀 네..제가 좀 딸려서요..그래서 여쭤 보는거겟죠~
@마리에 글을 대충 읽는 나쁜 습관은 고치시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가 딸릴 경우에는 더욱.
@비위듀 제가 제대로 글을 읽지 못했네요..반송 됬다고 하니 그것에 대한 질문을 한것인데..장미화관님이 아주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알겠네요..무슨 글을 지울까요?
@비위듀 비듀님 글을 제대로 읽지 않은거 사실 맞습니다.블로그만 열고 본문만 읽은후..전국법인 자체가 그냥 탈락 된거로 생각해서 제가 글을 적은거예요.무분별한 질문 죄송합니다..
@양지 양지님..저한테 아직도 미련이 남았습니까? 더 남은 이간질이 생기셨나요?
@양지 전 양지님보다 무식한거 맞아요..그럼 비아냥으로 저한테 이러심 안되죠..
@양지 알수 없는 이상한 말 하지 마시구요.잊을만 하면 나타나서 이러지 마세요..차마 하지 못하는말 이곳에 적고 싶지도 않쿠요.꾹꾹 참고 인내하니..또 꾹꾹 건드리고 싶으신가요..그냥 저를 유령이라 여겨주세요..
@양지 누가 친하다고 주의 하랍니까? ㅎㅎ 기가찰 노릇이네요..절대로 안친하다고 말하셔야죠..왜 그런 오해를 받으십니까..그런 말도 안되는...저희 딸이 들으면 놀래서 기절 합니다..
정관. 재무구조(고정자산, 유동자산)
목적사업 계획서..기타등등의 준비자료가 무척 많은것으로 아는데
제가 실무자가 아니어서 자세한 사항은 잘 모릅니다
내일 좀더 알아보도록 하죠.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현 6대 집행부 어느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부가 코로나19로 인하여
'질병관리청'으로 승격변경된건 아시죠 . 질병관리청으로 바뀌면서 복지부에 냈던 서류가 서울 시청으로 반송이 되었습니다.
이유는 질병관리청에
1,만성질환 예방 관리과
2.만성질환 관리과
이 두 과로만 나뉘어져 있어서
파킨슨협회 서류를 서울 시청으로 그냥 반송했었는데 이유가 뚜렷하지 않고 애매하여 이를 다시 김금윤 회장님과 협회 사무국장님이 서울시청에 찾아가 항의를 하여 서울 시청에서 질병관리청으로 이관 준비 중인것으로 압니다
실패 아닙니다. 질병관리청으로 변경되면서 파킨슨을 담당하는 과가 축소돼 버리는 바람에 서류 접수할 해당 과가 없어져서 서울 시청으로 반송 된겁니다. 그래서 서울시청에 재 방문해서 항의 끝에 다시 서울시청에서 질병관리청 해당과로 접수해 주기로 한것입니다
네..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모든 서류 준비는 완벽하다고 들었습니다 2019년도 목적 사업도 완벽했고 고정자산과 유동자산도 부족함 없이 준비된 것으로 압니다. 서류심사를 하던 서울시청 주무관들도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질병관리청으로 바뀌는 바람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인력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역경입니다.
댓글이 부담가는군요. 제가 관심이 있어 알고 있는 사항을 적습니다.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보건복지부 소속 질병관리본부가 청으로 승격되었고 복지부는 그대로 존재합니다.
이 외에도 부서가 잘못 기재된 곳이 있군요.
2. 희귀질환과가 아니라 만성질환관리과...등
비위듀님 말씀처럼 법인허가가 지체되고 있는 것을 협회의 잘못이라고 추궁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설령 자료가 미흡하다고 요청하면 보완해주면 됩니다. 그러나 제가 알아본 결과 수차에 거쳐 복지부와 서울시간 승인요청 서류를 주고 받기를 수차 반복하고 있습니다.
1차는 서울시에서 보낸서류를 복지부에서 희귀난치성질환에서 제외되었다고 보완서류 요청없이 서울시로 반송조치하였습니다. 질병관리청 소관업무이니 그 기관에서 처리할것이라고 함.
2차는 서울시에서 질병관리청으로 작년 12월초 발송하였으나 부서정비 및 업무분장, 업무처리 규정 등을 12월 이내 마련하여 2021년 1월중에 처리해 주겠다고함.
1월에도 심사결과가 없음.
그후 청에서 시로 다시 반려.
이는 협회의 책임이라할 수 없을것 같군요.
이는 복지부내에서 해결될것이라 생각됩니다.
@샘물.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설명을 들을 때 메모를 하면서 들었는데 잘못 들은 것 같습니다.
@샘물.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예리하십니다 ^^*
위 대화 방식이이 가장 바람직한 대화법으로 보는 회원들, 이해도 쉽고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오늘 띠라 유난히 돋보이는사람. 그이름 장미화관. 이패픞 하려는 사람, 이해를 시키려는 노력. 우리가
지향하는 삶의 큰 이유입니다. 타인을 이해한다는 것. 소중한 마음가짐인것 같네요. 요지부동의 공무워
잘 될겁니다. 오늘도 밝은 햇살이 아침을 깨우듯 우리도 밝은 마음으로하루를 시작합시다..
아쉬운건..
저도 들은데로 설명을 하자니 표현에 한계가 따릅니다.
................ !
며칠전 서울시청으로 반송되었다는 소식에 회장님과 사무국장님이 시청방문 하실때 동행하려고 사무실에 나갔으나 먹은약이 돌지 않아서 오프에 묶여서 그냥 집으로 되돌아 오고 말았습니다만..
이처럼 실무에 있어서는 나서 주는 사람은 없다는 것이 참 많이 아쉽습니다. 차기회장님은 덕이 많으신 분이시길 진심 갈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