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담당부서 : 감사관. 민원토지과
담당자 : 박상범(☎031-8024-2190)
정명순(☎031-8024-2860)ㅣ
보도일시 : 2019.1.2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 합동으로 평가 한
2018년 민원서비스 및 고충민원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44),
시‧도교육청(17), 광역지자체(17),
기초지자체(226)등 총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운영 및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3가지 분야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로 진행됐으며
최우수 기관은 평택시를 비롯하여
31개 기관이 선정됐다.
앞서 평택시는
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내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번 평가에서 평택시는 평가기관으로부터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으로 평가 받았으며
민원행정 관리기반 등 전 분야에 걸쳐
2년 연속 높은 점수를 받아 폭 넓은
대민접점 민원서비스 수준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고충민원 처리 분야는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을 위한 시민신문고 운영,
집단 갈등민원의 해소 노력, 현
장중심의 고충민원 처리 및 관리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도움벨 창구를 설치 운영,
민원인 편의물품인 점자업무안내책자 ‧
보청기 ‧ 확대경 ‧ 휠체어를 본청,
출장소 및 읍․면․동 민원실에 비치하고
무인민원발급기에 장애인용 기능을
추가 설치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 시장은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시민이 중심 되는 시민들의 입장에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