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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아주그냥 지축이야기는 꺼내질 못하게 해야지 안되겠다.
地平線 추천 0 조회 787 14.01.27 00:2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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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27 06:52

    첫댓글 지축의 경사는 지구 뿐만이 아니라 천체의 경사(우주의 경사)를 의미합니다. 고등학교 교과서의 지구과학책에 지축이 23.5도 기울어졌다고 하는 것은 천체(지축)가 그렇게 경사되어 있다는 것이고 그래서 우리들의 책상위에 있는 地球儀도 삐딱하게 서 있습니다. 천문에서 28수도 천체(지축)의 경사로 인하여 양의 쪽이 3/5, 음의 쪽이 2/5로 불균형 상태로 있습니다. 그러므로 만고의 진리인 음양오행은 이 지구상 뿐만이 아니라 우주(천체) 전체에 적용되는 진리이며 다만 장소와 시간에 따라 그 상수가 변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주의 중심은 태양이 아니고 북극성이며 태양은 태양계의 중심일 뿐입니다. 우주(천체는) 북극성을 중심으로

  • 14.01.27 07:34

    북두칠성이 돌고 있고 태미원, 천시원, 자미원의 삼원으로 북극성을 둘러 싸고 있으며 그 밖의 주위에 6대성좌가 나열되어 있고 또 그 밖의 주위에 각항저방심미기....의 28수가 있습니다. 이런 성좌들의 무리를 우리들은 은하계라고 통칭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음양오행의 진리는 말씀하신대로 이 우주전체의 진리이고 지축, 천체의 경사는 지구뿐만이 아니라 이 우주(천체) 전체의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음양오행론은 물론 태양을 중심으로 하는 태양계내에서 지구를 중심으로 하는 이론이고 다른 별들과 다른 界로 가면 그 象數가 변환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의 지구중심 음양오행이론이

  • 14.01.27 07:18

    태양 중심의 태양계를 중심으로 하는 이유는 지구가 태양계에 속하는 작은 먼지별이기에 지구상의 우리 인간들에게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태양 중심의 태양계를 중심으로 하는 것이며 물론 그외 밖의 다른 별들과 다른 界는 지구상의 우리 인간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기 때문에 무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구에서 만든 음양오행이론은 하늘(天)의 목화토금수 5행에 지구라는 특수성(현재의 지축경사)에 의하여 상화라는 불(火)이 하나 더 발생하여(相火는 지축이 경사짐으로 인하여 태양빛이 지구에 비스듬히 비치기 때문에 일어난 빛으로 여기에서 열이 발생하여 생명이 존재할 수가 있음) 인신소양상화라는 假火(眞火는

  • 14.01.27 08:15

    자오소음君火임)가 생겨나고 금화교역이 발생한다고 봅니다.그러므로 태양이 아니어도 빛을 발하고 열을 주는 존재가 있다면 만물은 그로부터 생장을 시작할 수 있으나 지구에서 만든 음양오행이론의 象數가 변환될 것입니다. 주기를 가진 어떤 존재인 천제는 자장으로 형성되어 있기에 자력의 인력작용이 존재하므로(만유인력) 그 힘에 의하여 끌고 당기는 요소가 발생하고 순환이 이루어지는 것이며 그것으로 부터 시간이 만들어지는 것으로 인해 천체라는 공간과 우주라는 시간이 교차하면서 음양오행을 만들어 낸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우리 지구에서 만든 음양오행이론을 하도와 낙서에서는 그대로 도면으로 잘 나타내고

  • 14.01.27 11:59

    있습니다. 하도는 우주원리 그 자체의 그림이고 낙서는 지축의 경사를 전제로 한 그림이며, 천간은 우주(天)의 음양오행이고 지지는 지구(地)의 음양오행입니다. 과외로 닉네임 한말씀-위 북극성을 싸고 도는 삼원중 자미원은 수도권별을 의미하는데 저의 아호 자미온은 자미원을 상징하는 것으로 아녀자이라 대장별인 북극성은 하지 못하고 주위 신하별인 수도권별을 하고 있습네다. 지축이 정립되면 경사진 양의 시대는 가고 음의 시대가 오는 것이니 그 때는 꺼구로 대장별이 될 것입니다 ). ----짧은 실력으로 삼가 댓글을 하는 것이니 역부족인 점을 감안하셔서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좋은 글 읽고 공부 잘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14.01.27 08:21

    물리학에 법칙으로 질량보존의 법칙, 운동량보존의 법칙 그리고 에너지 보존법칙이 있습니다. 이러한 법칙들은 어느곳에서나 적용되는 일반적인 법칙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직선으로 쭉 뻣은 관에서 물이나 공기가 흘러가는 속도를 계산하는 경우 질량보존법칙만 적용하지 나머지 두법칙은 이경우에는 굳이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기서 운동량 법칙이 속도 계산에 필요없다고 하여도 법칙이 틀렸거나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닐것입니다. 만일 굽은 곡관이면 운동량법칙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만일 마찰이 심한 경우라면 에너지 보존법칙도 같이 사용하여야 정확한 속도계산이 비로소 가능합니다.

  • 14.01.27 08:37

    지구에서 발생하는 오행변회를 계절 현상으로 국한하여 볼 때 지축이 설사 크게 기울어 졌다고 하여도 적도나 북극에서는 계절의 변화 즉 오행의 현상은 없 습니다. 양극단에서는 일년내내 같은 계절이니 말입니다. 그러므로 지축경사에 의한 오행의 변화는 중위도권에서만 확실하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러므로 가시적인 현상유무와 법칙으로서의 존재는 반드시 일치하지 않을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 14.01.27 10:44

    그래서 지축의 경사와 정립에 따라, 경사시에도 장소와 시간에 따라 음양오행의 象數(상과 수)는 변환을 한다고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현재의 음양오행이론은 북반구 중심이론이고 남반구에 가면 반대의 상수로 전환을 하는 것이며 북반구에서 쳐다보는 하늘의 북두7성은 남반구에서는 남두6성으로 보이는 것처럼, 천체에서 드러내는 공간적인 모습과 시간적인 운동인 우주가 교차해 믹서되어 나태내는 음양오행의 이론은 근본원리는 만고의 불변진리로 존재하나 공간(천제)과 시간(우주)의 운동에 의하여 그 상수가 가변적 변환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 14.01.27 13:16

    @자미온 맞습니다,,, 지축의 경사는 오행의 존재를 보다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입니다,,,자미온님은 공부를 열심히 하시는군요 계속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 14.01.27 15:40

    @타이치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는 것은 아니고 知天命나이에 접어들면서 시작한 역학공부가 어언 10여년이 다되 가는데 아직 멀었고 어설프며 천여권의 역서와 자료들이 많은 외자되는 분의 서재에 쳐박혀 주인장 노릇만 하고 있습니다.

  • 14.01.27 08:40

    재밌네요ㅎ

  • 14.01.27 09:06

    엄마는 자식의 품이 된다.
    오로지 위성은 지구의 달이다.

    무게를 느끼는 것은 두려움이다.
    철렁~?

  • 14.01.27 10:19

    지축이 23.5도 기울어진 것은 여러 가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일 설득력이 있는것은 고등학교 교장의 말씀입니다
    학생이 지구본을 보며 왜 기울어져 있는냐고 물으니, 교장 왈 " 국산이라서 그래" 라고 했답니다

  • 14.01.28 00:22

    역시 교장선생님의 유머가 대단하셔~~~~~~

  • 작성자 14.01.27 10:24

    달까지 갈 것도 없다.
    지축이 기울어졌기 때문에 봄,여름,가을,겨울의 사계절이 생겨나고, 땅의 생장수장이 일어났다고 하면
    사계절인 온통 여름인 열대지방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또한 북극과, 남극의 겨울만 있는 곳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 14.01.27 11:21

    새 생명이 움트고 태어나는 것을 오행으로는 목이라고도 합니다
    남극 북극도 때에 꽃피고 새 생명이 태어납니다
    단 그시간은 짧지만 말입니다 그러니 춘하추동이 아주 짧게 지나가는 것이지 아주 없는 것이 아닙니다
    이를 부정하지는 못하시겠죠!

  • 14.01.27 13:17

    @창국 그렇습니다 남극이나 열대에도 오행의 기운이 존재하나 약하기에 가시적으로 크게 느끼지 못할 뿐입니다~~

  • 14.01.27 11:02

    세상에 절대 진리라는게 존재 할까요. <조건을 부여하면 참이 되는 명제> 만 존재 할 거 같습니다만.

  • 14.01.27 13:04

    선생님의 글을 기대해봅니다^^*

  • 14.01.28 00:19

    인간의 유일신으로 믿은 태양은 우주에서는 별 볼일 없는 별에 지나지 않는다.
    정상적인 언어 표현을 한다면 음양오행이 아니라 오행 음양이 지구에 해당하는 표현입니다.
    지평선님의 글에 동감 합니다.

  • 14.01.28 00:33

    지축이 바로 선다면 인간의 몸속에 수분이 과연 지금처럼 유지할까요...?
    어리석은 사람은 지축이 수직으로 이루어질 때를 상상하는데 참으로 애석하다.
    지각이 지금에서 3도이상 어느 쪽으로든 기울어진다면 하고 상상하여보세요.
    빠가야로 아베의 개짖는 소리를 다시는 안들어도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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