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찬가
https://youtu.be/Rxgq9ImY_ho?si=hs63X3X6KvO9pzk9
댓글 중...
@june971321시간 전(수정됨)
에디트피아프가 너무나 사랑했던 연인이자 복싱챔피언 마르셀을 비행기 사고로 잃고 낙심하였다가 재기하며 부른 노래입니다. 큰 아픔을 겪었지만 세상이 그대를 빼앗아 날 무너뜨린대도 난 이겨내고 그대를 사랑을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에디트피아프는 마르셀을 잃은 아픔을 극복하는 것을 노래하였지만, 셀른디온에겐 지금 닥쳐온 병마를 극복하고 다시 무대로 재기할것이라는 다짐으로,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에게는 힘든 자신과의 싸움를 이겨내며 달려온 긴 여정에 마침표를 찍고 마침내 열매를 맺으리라는 다짐으로, 우리 인류에게는 갈등과 위기를 이겨내고 인류의 번영을 이뤄내자는 뜻으로 우리에게 노래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첫댓글 정말 감동적이네요.
띠용~
진짜 셀린옹이 싱글로 내줬으면 하네요
어릴때
에디트 피아프 얘길 듣고서 가슴이 아팠는데
셀린 디옹의 쾌유를 빕니다
감동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