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cheonancouncil.go.kr/svc/ctz/freeBbsList.do
좌표 찍고 몰려와 길고양이 살처분 하라며 악플달고 다둥이 맘인척 애가 셋인데 길고양이보다 혜택없다며 기출변형까지 해서 댓글도 달고...
하여간 방구석에서 돈 안드는 가성비 행동은 갑인 도태남들..
(+전국 최초로 길고양이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한 천안시의원 복아영 의원님께 뒷감당 각오하라며 협박성 댓글도 달고 있음)
도태남들이 재미로 동물 혐오 주작글 올리고 떼로 몰려와 악플달고 이를 현실에 옮겨 보호자 없는 길고양이들을 잡아 재미로 고문하고 학살하고 공유 할 때에 길고양이가 한낱 주인없는 물건이라고 가볍게 훈방한 결과는...
요즘처럼 방구석 도태남들에게 무고한 시민들의 소중한 인생이 하루 아침에 스러져버리는 일이 유행처럼 번지는 사회적 재앙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함.
길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혐오의 대상이 되는 길고양이들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마음들은 늘어나지만 행동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늘지 않는다.
동물들은 자신들을 변호할 수도 없고 자신들을 위해 세상을 바꿀수도 없다. 무기력하게 주어진 환경에서 견디다 죽어갈 뿐..
자신들을 위해 투표를 할 수도 없고 법을 제정할 수도 없고 연대할 수도 없기 때문에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마음 만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행동해야 함.
아래는 천안시 의회 자유게시판 주소 (소중한 지원글 하나만 부탁해)
https://www.cheonancouncil.go.kr/svc/ctz/freeBbsList.do
혐오 세력들이 그저 커뮤니티 그사세가 아니라 나의 삶과 내가 사랑하는 존재들의 삶도 파괴하는 현실의 악이라는 걸 사람들이 명확하게 인식하게 되었으면..
바쁜 아침에 귀한 시간내줘서 고마워.
복 많이 받아 여시(마음 깊은 곳 진심을 담아서♥)
와 어제 초반에 썼는데 핫플되고 많은 여시들이 동참해서 넘 감동이다ㅠㅠㅠ 글쓴여시도 너무 고마워 꼭 통과되서 동물복지에 한걸음 나아갈꺼라고 믿어
오늘도 이렇게 기억해주고 와서 힘 보태주는 여시 너무 고마워.
오늘 하루 평화롭고 행복하길 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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