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 핸들링 반칙의 정확한 범위(?)를 알고싶습니다.

[내사랑피구]

동네축구하다보면 흔히 있는일인데요

뭐 팔을 몸에 붙이면 핸들이 아니다

자기발 맞고 손에 맞으면 핸들이 아니다

고의로 막은게 아니면 핸들 아니다..

등등 속설이 있는데

정확한 피파규정 핸들링 파울범위를 알고싶습니다.~

[호나우딩요 화팅.]

손의 사전적의미가 어깨관절에서 부터 손가락 끝까지이니까 여기까지 적용이 되겠죠.핸드링은 고의이든 고의가 아니든 파울입니다.그건 동네축구니까 인정하는거죠.실제 대회 같은 경기에선 절대 그런게 안통하죠.자기발 맞고 손에 맞은것도 어쨋든 맞았으니까 파울입니다.축구는 "축" 발로 하는 스포츠입니다.

[호나우딩요 화팅.]

골키퍼말고는 손을 쓸수없죠.

[사무엘 에투]

동네축구에선 뭐 우기면 그만이지만 실제경기에선 심판에따라 좌우됩니다... 명확한 기준이 없기때문에 심판의 재량에 따라 결정되죠...한국대 말리전에서 은디아에선수가 핸들링하고도 골넣은것처럼요...

[지단=NO.5=]

진짜 딱 호나우딩요님이 말씀하신거처럼 어깨 자락부터 손끝가지는 무조건 다면 파울입니다 단지 붙엿다 모 자기가 차서 맞음 아니다 이러는건 심판의 재량일 뿐입니다~

[NO.7 PIRES]

정확히 말하자면 고의로 손을 이용해서 공의 진로가 바뀌어지면 핸들링 반칙입니다.

[고독한센터포드]

정확히는 아닐텐데요.... 위에 님 말대로 상황에 따라 비고의적이냐.. 그리고 그게 얼마나 영향을 주느냐에 따라 다를듯

[영표형슛하지마;ㅁ;]

지역과 상황을 봐가며 판정이 달라집니다. 결정적인 상황이 아닌 경우게 핸들링이 고의가 아니면 심판 재량으로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죠.

[fantasy star]

원칙적으로는 손을 비롯한 팔에 맞으면 핸들링반칙이죠...근데 최근에 들어서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손에 의해서 공의 진로가 바뀌지 않으면 그냥 진행시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