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아시겠지만, 규모면에서는 신한이 낫구요. 조직의 성장성에서도 그렇겠지요. 하지만 아무래도 전통적으로 대신이 어른들께는 유명하니까 영업하기엔 좀 더 편할 겁니다. 다만 빅4 증권사들이 공격적으로 마케팅하고 있어서 밀릴수도 있구요. 밀린 곳도 있구요. 지점마다 달라요. 편하게 하시려면 대신이 낫고, 영업부담이 좀 있어도 젊은느낌(?)으로 하시려면 신한이 좋구요. 뭐, 그렇겠지요;
악플들보니 신한금투가 인턴 했던 사람들을 정규직으로 많이 안뽑아줘서 떨어진 사람이 뿔났나 보네요... 신한금융투자 가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업무환경도 좋고 복지도 최고라고 들었습니다. 대신증권은 사실 앞으로도 점점 힘들 것 같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신영증권에도 밀릴 것으로 예상되네요.
그리고 자꾸 신한은행이랑 비교하시는 분들 있던데 은행이랑 분위기 전~~~혀 틀립니다. 저도 신한은행의 문화는 흡사 군대 같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사업자와도 같은 증권업을 어떻게 은행 기업문화랑 비교할 수 있는지.. 그냥 구직자들의 의미없는 까기 정도로 밖에 안보이네요. 현직자들이 보기엔 정말 우스운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을 것 같군요...
이런 질문에 빅5니 업계 몇위니 하시는 분들 참 답답해보이네요. 대우증권이 1위라고 자신도 1위가 됩니까? 단지 대외적으로 이름있는 회사 다니니깐 증권업계 모르는 사람이나 우와~거리지만 업계 사람들은 별로 그렇게 대단하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직원한테 진짜 중요한 것은 윗분 말씀처럼 "직원"입장에서 괜찮은 회사가 진짜 좋은 회사입니다. 그리고 회사 네임밸류가 높다고 직원들이 다 영업 잘하는 것 아닙니다. 그러한 것에 기대는 것 자체가 이 바닥에서 살아가기 위한 마인드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조금 더 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영업은 자기가 하는거지 회사가 하는게 아닙니다.
첫댓글 리플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아마도 아시겠지만, 규모면에서는 신한이 낫구요. 조직의 성장성에서도 그렇겠지요.
하지만 아무래도 전통적으로 대신이 어른들께는 유명하니까 영업하기엔 좀 더 편할 겁니다.
다만 빅4 증권사들이 공격적으로 마케팅하고 있어서 밀릴수도 있구요. 밀린 곳도 있구요. 지점마다 달라요.
편하게 하시려면 대신이 낫고, 영업부담이 좀 있어도 젊은느낌(?)으로 하시려면 신한이 좋구요. 뭐, 그렇겠지요;
어른들께 편하다 진짜 동의 합니다 벌써 주변 어른들 다들 아셔서 ㅋㅋㅋ 난리,, 지점은 대신,, 아니면 신한이 좋지 않을 까 싶군요~
지점(리테일)입니다 ^^
선배들에게 물어보세요~~^^ 그게 제일 좋을 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리테일은 빅5 그냥 참고허세요~
솔직히 신한이랑 대신이 4~5년뒤에는 비교당할일이 없을거 같은데요? 규모나 성장성 면에서 게임이 안되는듯 대신도 좋은곳이긴한데 지는 해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좀
증권사별 순이익은 대우증권이 1870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한국투자증권 1394억원, 하나대투증권 1375억원, 삼성증권 1373억원, 동양종금증권 1301억원, 현대증권 1216억원, 우리투자증권 1031억원, 신한금융투자 1014억원, 미래에셋증권 816억원, 대신증권 645억원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증권업계 1위의 자기자본 증가와 당기순이익 달성
역시 한투!!!!!
확실히 여기서는 대신보다는 신한이 더 좋다는 이야기가 많아 보이기는 하네요~
대신증권 좋음..족벌기업이긴 하지만 리테일은 손님들이 알아서 찾아와주는 대신이 좀 편할듯..ㅋㅋ
저라면 대신!! 기존의 강자가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하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애플은 불경기에 더 광고를 많이해서 기업이 성장했죠^^ 고정관념은 주식투자의 毒 -주식손실 4천만원人
1 네임으로 대신이고 도전하고 싶다면 신한이죠
악플들보니 신한금투가 인턴 했던 사람들을 정규직으로 많이 안뽑아줘서 떨어진 사람이 뿔났나 보네요... 신한금융투자 가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업무환경도 좋고 복지도 최고라고 들었습니다. 대신증권은 사실 앞으로도 점점 힘들 것 같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신영증권에도 밀릴 것으로 예상되네요.
그리고 자꾸 신한은행이랑 비교하시는 분들 있던데 은행이랑 분위기 전~~~혀 틀립니다. 저도 신한은행의 문화는 흡사 군대 같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사업자와도 같은 증권업을 어떻게 은행 기업문화랑 비교할 수 있는지.. 그냥 구직자들의 의미없는 까기 정도로 밖에 안보이네요. 현직자들이 보기엔 정말 우스운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을 것 같군요...
신한금융투자 VS 동양종금 어디가 좋을까요??
동양종금입니다. 감사합니다
신한입니다.
제주감귤님 여기저기 신한만 너무...
선배분들에게 물어보세요...개인적으로 지점영업 다른 곳에 최종되었지만...대신도 괜찮게 봤습니다. 지점영업은 정통도 필요하죠..저라도 고민은 되겠어요...신한은 마니 구르죠..
무조건 대신!! 신한은 별로... 조직문화가 영 더러움
아무튼 재미있군요 직접 다녀보시길
의견이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드네요 ㅠ ㅠ
대신증권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신한금융투자가 "주주" 입장에서는 어떨지 모르나 "직원" 입장에서는 정말 괜찮은 회사입니다. 성장성에 대한 물음표는 제껴두고 신한금융투자 가세요. 진심으로 조언드립니다.
이런 질문에 빅5니 업계 몇위니 하시는 분들 참 답답해보이네요. 대우증권이 1위라고 자신도 1위가 됩니까? 단지 대외적으로 이름있는 회사 다니니깐 증권업계 모르는 사람이나 우와~거리지만 업계 사람들은 별로 그렇게 대단하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직원한테 진짜 중요한 것은 윗분 말씀처럼 "직원"입장에서 괜찮은 회사가 진짜 좋은 회사입니다. 그리고 회사 네임밸류가 높다고 직원들이 다 영업 잘하는 것 아닙니다. 그러한 것에 기대는 것 자체가 이 바닥에서 살아가기 위한 마인드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조금 더 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영업은 자기가 하는거지 회사가 하는게 아닙니다.
7등까지 대형사는 다 고만고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