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이 회의에 참석한 17개 시도교육감(경남교육감은 대리 참석)들은 대부분 이 장관의 징계 철회 방침에 대해 "환영한다"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뒤늦게 회의에 참석한 임태희 교육감만은 정반대 태도였다고 한다.
참석자에 따르면 임태희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이 장관에게 "교육부 차원에서는 그런(징계 방침 철회) 입장이 있지만, 교육청별로는 다소간의 차이가 있을 것"이라면서 "현장에서는 정책의 원칙과 신뢰성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또한 현장을 열심히 지킨 교사들도 있기 때문에, (교사들이) 연가나 휴가를 낸 것에 대한 증빙서류를 받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 교육감은 "실제로 자칫 잘못하면 학교현장에 또 다른 혼란이 올 수 있기 때문에 그 원칙(증빙서류 받기)을 유지하도록 할 것"이라면서 "징계 (방침 철회) 원칙 외에 나머지 부분은 지역교육감들에게 위임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첫댓글 얘는 되게 이랬다저랬다 한다
어차피 교사들 증빙서류 다 준비했을듯? 직업특성상 징계 안 받게 준비하는건 철저한 사람들이라.
ㅁㅊㅅㄲ
이주호 탈탈 털려서 mb칭구칭긔인 임태희가 복수해주나~~ 그래봐라 선생님들이 얼마나 철저한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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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ㅋㅋ
태희야 정치가 하고 싶니? 여론을 좀 봐라 ㅋ
닥치걸아 ㅗㅗㅗㅗ
태희야 .... 6일 이하는 서류도 필요없어...
해라 이 씹탱
연가 병가 죄다 합쳐도 6일을 넘어본 적이 없어서 증명 서류 낼 일이 없단다
맘대로 못 쉬는 직업이라서 말이야
왜저래
규정이나 읽고 지껄여. 6일까진 진단서 필요도 없어
장관이 안 한다는데 너 뭐 돼?
ㅈㄹ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