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살면 아무래도 직급이 높거나,나이가 좀 더 많거나하면 자연스럽게 뭘 사거나 조금 더 내거나 하는 문화는 어쩔 수 없죠.저도 그런 상황이 되면 그냥 마음 편하게 얻어먹고 잘먹었다고 꼭 인사드리고 집에 가는길에 편의점가서 음료수라도 하나 사서 드리던지,다음에 만났을때 저번에 밥 사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커피라도 한잔 대접하던지 합니다.상대가 부자거나 로또 맞으면 뭐 사주고 돈주고 이런게 당연한것도 아니고....오히려 배푼만큼 돌려받고 받은게 있으면 돌려주는게 당연한 것인데.....
나이들수록 느끼는게 지금 현재 나와 가장 잘 통하는 주변사람이랑 노는게 더 즐겁고 좋습니다 스트레스도 없고...일단 저는 오래 알고 지낸 친구라고 세월이 흘러도 그대로 좋은 친구는 별로 없더군요...그리고 친구 없다고 스트레스 받지 않습니다...만나서 스트레스 받는거 보다 없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
첫댓글 세상에 일방적인건 없다...친구가 재벌이라도.
친구는 점점 걸러내고 다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하는것
평소에도 호구로 봤었나
부자가 되려면 이겨내야합니다!
친구가 아닌거네요. 이번 기회에 걸러야할 듯요.
어찌보면 흔하게 볼수있는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한명이라도 잘되면 축하해주면 되는데
나머지가 똘똘 뭉쳐서 헐뜯고
비난하고 그러죠
못난것들
어른이 된 이후는 비슷한 경제수준이 아니면 서로 불편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비슷한 생각입니다
사고가 빈곤하면 답이없습니다.
한국에 살면 아무래도 직급이 높거나,나이가 좀 더 많거나하면 자연스럽게 뭘 사거나 조금 더 내거나 하는 문화는 어쩔 수 없죠.저도 그런 상황이 되면 그냥 마음 편하게 얻어먹고 잘먹었다고 꼭 인사드리고 집에 가는길에 편의점가서 음료수라도 하나 사서 드리던지,다음에 만났을때 저번에 밥 사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커피라도 한잔 대접하던지 합니다.상대가 부자거나 로또 맞으면 뭐 사주고 돈주고 이런게 당연한것도 아니고....오히려 배푼만큼 돌려받고 받은게 있으면 돌려주는게 당연한 것인데.....
나이 들수록 친구가 없는게 편합니다.
왜 천천히 멀어지죠?
저도 손절을 천천히 해봤는데 에너지 낭비..
친구가 아닌거죠ㅎㅎ
나이들수록 느끼는게 지금 현재 나와 가장 잘 통하는 주변사람이랑 노는게 더 즐겁고 좋습니다 스트레스도 없고...일단 저는 오래 알고 지낸 친구라고 세월이 흘러도 그대로 좋은 친구는 별로 없더군요...그리고 친구 없다고 스트레스 받지 않습니다...만나서 스트레스 받는거 보다 없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
일단 그런 마인드를 가진 친구분들은 거르세요
그리고 손절은 칼같이 하는겁니다 천천히 한다 시간낭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