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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슬레이어즈 전격 해체, 김가연 전 구단주의 입장과 추가글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48785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189251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189908 2. 앞으로 있을 연맹의 입장발표에 대한 김가연 전 구단주의 글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190483 3. 포모스 기사 - 연맹측, 입장 정리 후 곧 발표할 것. "‘의도적으로 슬레이어즈를 왕따시켰다’는 말에 동의할 수 없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36&aid=0000072476 4. 인벤 기사 - 강동훈 감독의 해명 "슬레이어즈 김동주 사건에 대해"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48786 * 이 전 강동훈감독 트윗 "어처구니 없이 소설을 쓰지 그냥" 5. 강동훈 감독의 입장에 대한 김가연 전 구단주의 반론 - 김동주선수의 채팅 내용 중 일부 공개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190738 6. 포모스 기사 - e스포츠 연맹의 입장 "연습을 하지 말라고 한 적은 있지만 일시적이었고 지금은 철회한 상태다. 당시 슬레이어즈가 계속 개인 플레이를 해 어쩔 수 없이 팀들 합의 하에 제재를 가한 것 뿐"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27949&db=issue 7. 연맹의 입장 표명에 따른 김가연 전 구단주의 글 "기본적으로 계산을 해도 무려 10개월, 스타테일의 선수 중 한 선수에게 이야기 들은것 있어"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190932 8. 양준식 선수의 해외 웹 사이트 인터뷰 "GSTL에 비중을 두는것과 팬/타 팀간의 싸움, GSTL에서 졌을때의 상황이 싫었다." "GSTL말고 다른 경기에 나가는 선수들은 버스나 택시를 자비로 내고 몇시간씩 이동했어야 했다." "NASL과 MLG에서 준우승을 했을 때도 김가연 구단주한테 간단한 축하의 말도 듣지 못했다." 원문 : http://esfiworld.com/news/alicia-slayers-disbanding-looking-foreign-team 일부 번역 :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190952 9. 양준식 선수의 글에 대한 김가연 전 구단주의 반론 "트위터로 축하도 해주었고 위로도 해주었건만 정작 본인이 나에게 답장 하나 없었다." "연맹측과 내가 최초로 틀어지게 된것은 양준식 선수가 준우승한 NASL 시즌3에 당사자를 출전시키기 위해 싸웠기 때문이라고 말을 했었지만 관심도 없었다." "내가 스케줄이 있어서 가지 못했을때 체크카드를 별도로 주고 홍코치도 반드시 같이갔다." "택시, 버스, 지하철을 이용했고 버스를 태우는 이유는 정신상태가 해이해져서이고, 그 부분은 분명히 어필을 했다. 일부러 데리러간적도 많다" "양준식은 프로마인드가 없다고 판단"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190968 * 해당 트위터 캡처글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190982&page=2 10. 김가연 전 구단주의 글 "내가 원하는건 공식적인 사과 및 경각심"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191018 11. 정우서 선수의 페북 "왕따 지시한것 사실, 원종욱감독이 이런 시덥잖은일로 비난을 받는게 굉장히 불편하다"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191185&page=2 --------------------------------------------------------------------------------------------------------------------------------------------------------------------------- e-sport 최고의 스타가 운영하는 팀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데, 다른 쪽은 얼마나 썩어있을지 짐작이 안 간다는... 뭐, 김가연씨가 구단주로서 적절한 사람인지는 모르겠고, 선수들의 반발+인성문제는 그러려니 합니다만... 아무튼 정황으로 봐도, 이후 글들도 봐도 사실이라는건 명확한데...ㅋㅋㅋㅋ 웃기는 일이군요. |
첫댓글 우선 양준식 선수에 대한 인터뷰를 읽고 김가연 전 구단주가 썼던 트위터 글을보니 양준식 선수가 거짓말한게 확 들어나네요. 그리고 연습 안해줄려고하다니 왕따라니. 헐. 더러워도 너무 더럽네요. 현재 김가연 전 구단주의 말에 더 신뢰가는건 맞네요.
우리나라는 "협회"글자만 들어가면 왜 다 저모양?
무슨 일 있었나요?? 임요환 SK로 옮기고나서 슬레이어즈도 해체할 거 같더라니..
최재원... 이쓰레기 새키... 문성원 이 팔랑귀 배신자, 양준식 이 철없고 계약위반한 멍청이,
선배 프로게이머들이 라면만 먹으며 버텨왔던 과거를 지우지 않기위해서 슬레이어스는 출범 초부터 선수들에게 최고의 대우와 고정급, 팀 밴까지 보유할정도로
최고의 대우를 해줬지만 진짜 애들멘탈이 쓰레기네요.. 임요환 커플이 진짜 생불입니다
근데... 스타2 보는 사람이 있었네요..
저만 보는줄 알았어요 ㅠㅠ
저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봄. 볼만합니다.
전 정우서 선수가 페북에 글 쓴게 더 웃기네요. 그걸 팀킬이라고 하는거다.
케스파나 이스포츠연맹이나
임요환이 30이 넘어서도 현역 프로게이머로 활동하겠다고 나가서 자기돈으로 슬레이어스 팀을 만들고 운영하면서, 자기가 사실상 전권을 쥐었음에도 현역이고 싶어서 감독이 아닌 '플레잉코치'를 하는 걸 보고 참 대단한 친구다라고 생각했죠.
(자기가 오래오래 현역에서 뛴 선례가 있어야 후배 게이머도 오래 게이머 생활을 할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서..)
그런데 갑자기 티원에 코치로 간다는 말을 듣고, '잉?? 왜??'란 의문을 가졌는데, 슬레이어스 팀을 운영하면서 맨탈이 깨졌군요. 보살 임요환의 맨탈을 깬 슬레이어스 몇몇 게이머들.. 나름 대단.. 그 상황에서도 여기까지 버틴 김가연도 드센 여장부라 할만하네요.
뒷골 땡기네........................
국내협회들의 하는 쇼를 보면 두드러기가 나는 1인입니다여 ..............
거기다 선수란놈들 멘탈레기군요
협회는 그렇다 해도 선수들은 어린애들 아닌가요? 왜케 못돼 쳐먹었지...
나이도 많음...양준식이 27 인가 글코 문성원이 25 최재원도 20대임
"협회"라는 이름이 들어가면 절대 '갑'의 입장에서 모든 일을 하려고 하는군요. --;;;;;;
여기에 대해 좀 다른 이야기도 있는데... 자세히 알게되면 나중에라도 글을 남기겠습니다. 팩트만을 보면 김가연씨쪽에 한표를 던지고 싶은데 뭔가 내막이 더 있는거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