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htov
캐나다는 우유를 비닐봉지에 넣어서 판매함
큰 비닐봉지를 뜯으면
그 안에 서너개씩 작은 봉투로 소분되어있음
이렇게…
저 오른쪽에 있는 주전자같이 생긴게
우유 넣어두는 통임
저기 우유를 넣고 비닐 모서리를 조금 잘라서
이렇게 따라마심ㅋㅌㅋㅌ
이상하게 캐나다에서! 유독 비닐봉지 우유를 많이 마셔서
이렇게…미국인들이 자주 놀림
비닐봉지에 넣어서 파는 이유는
캐나다가 원래 미국처럼 온스 단위를 썼는데
그걸 ml 단위로 변경하게됨
근데 옛날에는 유리병에 우유를 넣어서 팔았잖아?
온스 단위에 맞춰서 만들어진 유리병을
싹~다 ml 단위에 맞춰서 바꾸자니
돈이 너무 많이 들었던것…
그래서 우유회사들이 비닐에 넣어 팔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이러고 있다네요
첫댓글 추억 홈스테이 집에서 저거로 많이 먹었음ㅋㅋㅋ
괜찮은거 같은디? 쓰레기 부피도 줄어들고 ㅋㅋㅋ 미국 그지같은 온스 쓰는거보다 훨씬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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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게로 집어놓거나 그냥 둬ㅋㅋㅋ
환경호르몬(?) 괜찮나?ㅠ
알바생이 물류 정리할 때 박스 커터칼로 뜯다가......으아아아아아아악
왕신기
마트가면 유유존에 우유냄새 진짜 많이 나는데 그 느끼하고 비릿한 냄새가... 점점 싫지 않음
난 저거 존내 많이 사먹었어
와 울 홈스테이 집도 저런 비닐봉지 우유였음ㅋㅋㅋ 근데 온타리오 주가 유독 우유를 저렇게 팔고 아닌 주도 있었던거같은데.. 암튼 우유먹고 냉장고에 넣을때마다 흘릴까뵈 불안했는데 익숙해지니까 오히려 좋았음 나누한국올때 저 플라스틱 통 사오고 싶었어 !
그래도 비교적 싸서 베이킹할땐 좋아ㅋㅋㅋㅋ
왠지 먹어보고싶다
왠지 맛있을 거 같애
헉 안터지려나??
ㅋㅋㅋㅋ나도맛잇엇어 여긴
우유 농도별로 나눠져잇어서 난 묽은우유먹음 콸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