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딸리아 공주가 돈 독 오름.
바지락 2망 40키로 캐서
1망은 신동아아파트에서 사고,
1망은 낼 동인천 지하 상가에 가요.
13만원 범.
나오면서 주운 것.
미역, 우뭇가사리, 고동, 갱, 바지락.
쑥 캐서 보관한 것
떡집에 쑥 인절미 낼 오전 11시에 나와요.
낼 팔 것.
엄나무 순.
두릅도, 머위도 냉동고로!!
미역도 보관.
오늘 영흥도에서 해 온 것.
낼은 동인천지하상가 여 사장님들이 물건 사 준데요.
나도 바지락 외에 엄나무 순 드려요.
저기 어느 할머니는 그냥 드려야해요.
이유는 모르지만 돈 받으면 나 나쁜놈돼요.
첫댓글 쑥 인절미 3명이 해요.
1말에 10만원인데 난 쑥 제공하고 두 명이 5만원씩 계산하죠.
떡은 3명으로 나누죠.
난 즉시 배달해요.
팀을 꾸리세요.
오늘 수확 : 바지락 캐는 곳 고동 많은 곳, 갱 있는 곳 발견함.
다 고가의 것들만
채취하셨네요.
나물뜯고 바지락캐고
그 시간만큼은
세상사 온갖시름 다 잊고
손맛을 즐기셨으리라.
개인이 저리
많이 뜯고 캘 수 있는
갱을 발견하셨다니
축하드려요.
이웃에게 정성스럽게
베풀기 좋아 하시니
스스로 하늘이 복을
주신 겁니다.
그런데
머위, 두릅도
냉동보관이 되나 봅니다.
암튼
우연히 들려
내가 채취한 양
뿌듯하게 보고 갑니다. ^^
글 모르는 객산떡은 머위 중간 크기 되면 데쳐서 껍질 벗겨 냉동고에 넣어놔서 .... 가을 겨울에 상추쌈처럼 된장에 먹였어요.
그래서 객산양반이 힘이 쎘다는 전설이 내려와요.
@정성스럽게 아,
머위 냉동되는군요.
고향에서 머위를 많이 먹고 자라서
지금도 그렇게 머위가 좋더라구요.
요즘 마트에 머위가 쏟아져 나오는데
냉동해봐야 겠어요. ㅎ
@초록이 요렇게.
한끼 먹겠끔이 key point
@정성스럽게 어머나
냉동곳간에 나물보물이
차곡차곡 참 이쁨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