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기자회견 보고 나서..

[Cigarette]

다른것은 둘째치고

저사람은 이 황금멤버로 내가 감독하면 16강은 갈수 있다.
그러면 여론도 잠잠해 질거고 비난도 사라질거다.

라고 생각하는듯 하네요.

지금이 가장좋은 멤버이고 아시안예선은 떨어질 일도 없을거고..

자기사리사욕하고 이좋은 멤버로 내가해서 내 평판 올려나야지.
생각했을듯..

[데보라]

자기 욕심으로 우리나라 황금기 멤버들을...

[MambaGigi]

지금멤버로
16강이상 생각하는거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다른 국가들은 발전한반면에...
말레시아나 다른국가들에게 졸전이었던거보면 기대가 안됩니다.
전술적으로 라볼피아나랍시고 변형쓰리백이란 드립은
많은전문가들이 웃고 머저런말을해라는 반응이죠...

정작 당시 k리그 점유율이나 세부지표는 포항이나 올시즌 김천이 더좋습니다

전형적인 저팀이 내가 감독이면 성적 더만큼내지라는...그냥 그런마인드의 축구인인거죠

[넌나만의TOP]

욕심날 멤버긴하죠. 그리고 지가 축구 대선배니 스만이보다는 기강 잘 잡을수있을거러 자신하는것 같고. 허나 수준높아진 선수들에게 맞는 전술을 잘 입힐지는 의문이네요. 애초에 전술가로서 능력은 그닥이라.

[MambaGigi]

최근 국대 평균연령이 만나이 기준아니더라도 28.3세입니다.

[똥꾸]

성적이 안좋았던건 벤투 이후로 클린스만이 완전히 망쳐놓은게 컸죠
덕분에 이후 후임자들이 제대로 컨트롤 할 기회도 없었던..

[MambaGigi]

님이 말씀하신 전강위서 추천한 아무 문제없는 홍명보가 직접 기자회견에서 역사상 유레 없는 황금세대라고 하는데
또 황금멤버가 아니라고 부정하는건 어떤 자료나 경기를 보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만나이로 하는 해외나 현재 상황에서 최근 대표팀에 27세정도인데 여기서 조규성 (만26세) 설영우 (만25세) 김민재 (만27세) 합류시 더 어려집니다.

전성기 사이클이 끝난선수들이 대부분이라는게
의구심이 드네요

손흥민(만32세 토트넘주장 23-24시즌 17골10도움 공경포인트 27P)
황희찬(만28세 울버햄튼 23-24시즌 12골 3도움 공격포인트 15P)
황인범(만28세 즈베즈다 23-24시즌 6골7도움 공격포인트 13P) - 리그최우수선수
조규성(만26세 미트윌란 23-24시즌 12골 공격포인트 12P) - 팀내 최다득점
이강인(만23세 파리생제르망 23-24시즌 3골4어시 공포7P)
배준호 (만20세 스토크시티fc 챔피언쉽 23-24시즌 2골6도움 공포 8P)
이재성 (만31세 마인츠 23-24시즌 6골 3도움 공포 9P)

여기서 손흥민 이재성 제외하곤 아직 한창인 나이 입니다.

[MambaGigi]

또한 양민혁,홍현석, 이영준 등 유럽에 진출하거나 혹은 유럽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서
상당히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근 그리고 이승우 또한 리그에서 10골 2어시라는 아주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고
버밍엄씨티 백승호 등 유럽이나 국내에서 상당히 좋은 자원이 많습니다.

아쉽다면 풀백자원이 아쉽지 공격 중앙 수비 골킵을 봤을때 역사상 두번다시 오지않을 황금세대는 맞습니다.

모든 축구인 전문가, 칼럼리스트, 기자 들이 인정하고 홍명보감독이 직접 얘기한부분 입니다.

[레이 ALLEN]

최악이죠.
최악의 논란을 만들면서까지 국대감독을 해야하는건지....

[에휴]

이번 월드컵 최종예선진출은 쉽지만. 16강은 그만큼 더 힘들어졌습니다. 러시아월드컵에 상대파악도 제대로못한 그 졸전들을 볼때는 . 개망신당할께 눈에선해보이는데요

[샤라코봐24]

저는 홍명보보다는 협회를 욕하고 갈아야할거같아요 한때 영웅이었던 축구선수를 감독으로서 과욕으로 조절못하는건 잘못된행동인건알지만 어느정도는 이해가갑니다.과거에 실패한것을 만회하려고 도전하고싶은 욕심이생기기도할테니…애초에 돈도없으니 외국인 찾는척하고 국내감독 어떻게든앉히려고한 협회해동이 너무보여 아쉽네요

[하드커리]

실력과 리더십을 겸비한 감독이 오면 기강은 알아서 잡히지 않을까요.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축구인들은 사고방식이 너무 구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