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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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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ㅃ 근데 정리 못하는 사람 오래 지켜보니까 왜 못하는지 알거같음
우리들 추천 1 조회 11,287 23.09.05 23:36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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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5 23:37

    첫댓글 먼지다듬이벌레.......자취하면서 여러번봤는데 찔리네

  • 23.09.05 23:42

    1번 진짜... 나는 진짜 게을러서 정리 안하고 먼지랑 머리카락같은거는 자주 치우고 벌레는 안 꼬일 정도로만 더럽게 사는데 물건은 걍 아무데나 두거든 근데 그게 진짜 물건이 많아서 그럼... 잘 못버려 ㅋㅋㅋㅋ 아까워 ㅠ

  • 23.09.05 23:42

    오늘 안쓰는 그릇 마대자루에 존나 버리는 중인데 울면서 발견한 이글...

  • 23.09.05 23:43

    1걍 나잖아?ㅋㅋㅋㅋ 그래도얼마전에 옷 오래된거 버림...ㅎㅎ

  • 23.09.05 23:43

    분석 개쩐다 이거보니 전애인한테 정 더 떨어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9.05 23:58

    공감..

  • 23.09.05 23:47

    1번 미치겠음 이상하게 너무 아까워 ㅠㅠ 진짜 맘먹고 버릴떄 다 버려야함...

  • 23.09.05 23:50

    아파요

  • 23.09.05 23:52

    무기력증 때문임 ㅜㅜ

  • 23.09.05 23:54

    아직 쓸만한 물건을 버린다(쓰레기가 된다)라는걸 못견뎌서 물건 쟁여놓던 사람인데, 얼마 전부터 큰맘먹고 싹 정리하고 있어! 아까워서 끌어안고 살고 있던 쓸만하지만 안쓰는 물건들은 전부 당근에 무료나눔으로 올려버리니까 금방금방 처리도 되고, >버린다<가 아니라 누군가에게 가서 유용하게 쓰인다고 생각하니까 물건 집착을 덜어내기에 좋더라..

    요즘 여시에 이런 글들이 자주 보여서 너무 좋아! 2n년을 미루고 게으르게 살던 버릇을 여시들이 올려준 글 떠올리면서 대가리 힘 깍주고 고쳐나가려고 하는중이야

    글쓴여시도 이런 글 올려줘서 고마워🫶 이것도 머릿속에 박아놓고 차근차근 따라해야지

  • 23.09.06 00:02

    여시말도맞다 당근하면 오히려 미련 쉽게떨쳐짐 진짜 좋은팁인듯

  • 23.09.05 23:55

    진짜 왜 못버릴까? ㅠㅠ 쓰지도 않는데....

  • 23.09.05 23:55

    ㅠㅠ뼈맞았다

  • 아파요.....

  • 23.09.06 00:01

    여시야 이거 내가 최근 쩌리에서 본 글중에 원탑으로 유용하고 도움되는내용임 진짜고마워 주기적 끌올필요

  • 23.09.06 00:13

    나도 내 경험담 하나 더 보태자면
    맥시멀리스트들,, 잡동사니나 물욕템 적당히 조절할 줄 알아야돼
    무조건 물건이 수납공간을 넘어서면 안됨..
    수납공간 넘어서는 순간 바닥에 방치하게되고, 공간 생기면 아무데나 쑤셔넣게돼 그냥 불행의 시작임 ㅠ

    내 경험상 무기력증도 여기서 생겨났던거 같음.. 집구석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아니었기때문에ㅠ 발 디디면 속시끄러운곳에서 뭘 할 의지가 생기겠어? 무조건 갖다버리고 정리가 우선임

    그리구 물건 버리기 아까우면.. 윗 여시 말대로 당근이라도 하는거 추천 ㅠ 돈을 위해서가아니라 쾌적한 공간을 위해서야
    집이 깔끔하면 내 정신건강에도 너무 너무 너무좋더라.... 본인이 정말 부지런하고, 많은물건 잘 관리중이라고 자부하는게 아니라면 난 맥시멈한 삶 비추야ㅠㅠㅠㅠ 청소도안됨 건강에도 나빠
    나도 정리정돈 좃나못해서 스트레스 오래참았던 가족이 나에게 폭언하는바람에 절연하고 나와사는 사람인데.. 그 이후로 나도 느낀게많아서 정리하고 사는삶을 실천중임.. 걍 이게 나에게도 좋아 정말루

  • 23.09.06 00:11

    아파요

  • 23.09.06 00:12

    누가 저 도촬했나요

  • 23.09.06 00:13

    완전 필요한 글이었어..ㅠㅠ

  • 23.09.06 00:24

    ㅠㅠ 그래도 못하겠어 해야하능데

  • 23.09.06 00:27

    ㅜㅜ..저에요

  • 23.09.06 00:28

    악~ ㅜ

  • 23.09.06 01:12

    삻려조요 나애대한 공격을 멈처조요

  • 23.09.06 01:14

    하지만 옷은 진짜로 살빼면 입을거라구요ㅠ

  • 23.09.06 01:46

    먼지다듬이벌레ㅜㅜ 대학교시절 문제집은 버려야겠다. 추억이담긴 중고등교과서도ㅜ

  • 23.09.06 03:15

    처음부터 끝까지 싹다엄마.. 스트레슨 내가받고 내가다치우고 백날천날 말해도 안들음 심한소리해도 한귀로듣고흘림^ㅠ 지금은 나도 반포기한상태..

  • 23.09.06 03:16

    앗...

  • 23.09.06 08:11

    이게 안돼… 청소업체 부르거나 외부 도움 받게 되면 그냥 안버리고싶은 물건 몇개는 버린다고 감수하고 불러야함 ㅜㅜ

  • 23.09.06 10:22

    다 나네..
    5번.. 친구들이 분기별로와서 개잔소리하면서 치워줌.....미안해얘들아..(근데얘네도 뭐많이건져감 ㅎㅎ)

  • 23.09.06 12:04

    ㅠ나네 ㅋㅋㅋ 또 와중에 정신없는건 싫어서 안 버리지만 어디다가 잘 넣어두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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