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4/02/13/K4QT4U7J7FEI3L5DNORSFJP7GI/
진공열차는 엄연히 한국에서 2009년경에 특허났고 중국은 2톤급 자기부상열차를 1030km/h 로 주행하는 데에 이어
진공방식 열차 시운전도 성공했습니다.
미국에 철도가 없는 이유는 철도뿐만 아니라 모든 공공사업을 극력 반대하는 부류가 있기 때문이죠
200년 전에 극초음속 없었다고 지금 앞으로도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한국에서 몇년전에 비록 축소모형이지만 1200km/h 진공열차 시제품 운행에 성공했고
국가의 지시에 따라 새만금에 본격적인 시험장이 건설됩니다.
국가에서 일사불란하게 지시하면 체제는 그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한국 과학기술이 세계 3위가 된 것이고
한국 경제는 말로 먹고 사는 미국 경제와 달리 과학기술 제품 비중이 25%입니다. 화장품 옷이 없어도 문제가
없지만 전투기 반도체 유도탄 포탄을 못 만들면 말과 글을 잃게 된다는 것이 일제시대의 교훈이고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말과 글 역사를 없애려 하고 있습니다.
전쟁중인 우크라이나를 외부 세계와 연결시켜주는 유일한 수단은 현재 한국이 만들어준 전동열차 뿐입니다.
우크라이나는 다시는 비행기가 뜰 수 없을 것입니다 후방까지 S400과 R37M의 사정권에 있는 것이
우크라이나의 상황이니까요
이번 전쟁은 서방 세계가 속도와 거리 전쟁에서 패한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보유했던 300여발의 Kh22 극초음속 순항유도탄이 강압에 못이겨 러시아로 보내져서
이제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는 데에 사용되고 있지요 서방측 무기체계는 중동 지역에서의 석유수송로 확보를
위한 것이지 영토수호를 위한 것이 아니기에 여기에 대응 못합니다.
문과주의로 과학기술을 반대해서는 안 됩니다.
현재 자본주의 국가 중에서 극초음속 운항체 기술을 실질적으로 보유한 나라는 한국 외에는 없습니다.
한국이 만든 KF21에서 곧 지르콘과 아방가르드를 합한 유도탄이 발사됩니다. 이는 군사뿐만 아니라
수송체계에도 대대적 혁신이라는 데에 의미가 있지요. 한국과 중국의 극초음속 운항체 기술은 양용입니다.
육상에서는 음속 수배의 부분진공 열차가 바다는 극초음속 운송이 종단간에는 라인트레이서 또는 기송관
방식의 무인운송이 전 세계를 몇시간 생활권으로 연결하게 됩니다.
지금 전국이 250KM/.H 이상의 복선전철로 연결되어 있고 (한국은 전철화율과 정시율 모두 세게 1위) 사실상 무상의료인데
나라 밖의 누구누구를 위해 서울에서 수원까지 기름먹는 737 여객기를 매일같이 타고 갈 수 없으며
맹장수술에 1억이라는 돈을 쓸 수는 없는 것입니다.기름은 절대악이고 전기는 절대선입니다.
첫댓글 심지어는 철도를 없애고 그 자리에 아파트 짓자는 사람들도 예전에 길거리에서 본 적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되었길래 그럴 수 있을까요. 외국인들 중에 전기로 기차가 간다는 것을 이해 못하는 부류도 있습니다. 조선시대 말기 어느 기록에는 전기로 가는 무엇인가가 더 빠른 세상이 온다고 예언했고 이는 적중했습니다. 항공기는 850km/h를 절대로 ,절대로 넘을 수 없습니다. 기술 영업 경영 등 복잡한 문제들 때문이죠
전국이 시속250킬로이상 복선전철로 연결되고 전철화율이 세계1위? 고속철도전용선을 제외하고 그정도 선로조건을 가진곳은 일부 개량선에 불과하고 아직도 비전철이나 단선철도도 흔하게 존재합니다. 그리고 철도교통자체가 없는 지역들도 많죠.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