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뉴스팀]
국내를 대표하는 휴양지 부산 해운대에 42층에 달하는 초대형 랜드마크가 들어선다. 주인공은 바로 동원건설산업㈜과 라뮤에뜨(유)가 지난 6월부터 분양을 시작한 '해운대 라뮤에뜨'다.
오는 2015년 준공이 예정된 이 초대형 수익형 레지던스 호텔&상가는 확정수익률 최대 11%를 2년간 보장하며, 그에 대한 보장으로 수익증서로 발급해준다. 그리고 중도금 이자지원 7%, 선납할인 7% 등 다양한 분양혜택으로 인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 물건으로 더욱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최근 임대소득 과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중소형 빌딩이나 수익형 레지던스, 수익형 상가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해운대 라뮤에뜨는 분양 후 소유자 본인이 호텔 운영업체에 위탁하여 호텔 숙박임대료를 받아 꾸준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2012년 6월 최고 2,034 대 1이라는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해운대 푸르지오 시티'가 시공 후 오피스텔에서 서비스드 레지던스로 용도변경을 한 예에서 알 수 있듯이 최근 레지던스 사업이 투자자들에게 신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라뮤에뜨는 개별 호실을 분양 받은 후 수익금만 배당받는 구조이므로 공실에 따른 관리비나 부동산 비용 같은 운영 리스크를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돼 투자자들 사이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해운대 라뮤에뜨는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539-10번지 일대에 지하 5층 지상 42층 규모로 공급되는 초고층 레지던스 호텔로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은 카페, 패밀리 레스토랑, 클리닉 등 108실의 판매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상 3층부터 지상 6층까지는 CGV영화관이 들어서게 되며, 지하 5층~지하 1층(일부)에는 총 441대를 주차할 수 있는 대규모 주차시설도 완비되어 있다.
7층부터 42층까지는 A~S타입, 총 19개의 다양한 컨셉으로 구성된 숙박시설 총 477실이 공급된다. 특히 '해운대 라뮤에뜨'는 주방, 세탁 등의 편의시설을 빌트인으로 제공할 뿐 아니라, 글로벌 호텔운영회사에 운영을 위탁, 선진화된 글로벌 마케팅 및 호텔 운영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새로운 서비스의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주변에는 부산 요트경기장, 장산, 해운대 온천, 솔밭예술마을, 광안대교 등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들이 인접해 있으며, 가까운 해운대역, 광안대교나 원동 IC, 장산터널 등 배후도로를 이용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해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분양 관계자는 "해운대 라뮤에뜨는 해운대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 비즈니스차 부산을 방문하는 바이어들에게 업무와 휴식 두 가지를 동시에 제공하는 '힐링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또한 노후대책을 위해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고 계신 투자자들에게 신 재테크의 한 방법으로 앞으로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해운대 라뮤에뜨는 오는 2015년 준공되며, 현장 2층에 분양사무소가 마련돼 있다.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http://blog.naver.com/hahaha36999)와 전화(051-743-2009)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