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척사대회 음식준비에 관해...

[제레미]

많이 궁금하시죠?
잘 모른다고 하셔서 다시 한번 알릴 필요성이 있다는 생각에 올립니다.

점심은 떡국을 먹기로 했구요. 리또순이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설날에, 전통있고 이름난(?) 적성 방앗간에서 떡을 구입했습니다.
만두는 그 이름난(이름 안나면 안먹음!^^) 강경옥여사(저의 시어머님)표 만두인데.... "맛이 덜할텐데 어쩌냐...."하시며 넉넉히 담아 주셨습니다.
반찬은 윤전도사님의 맛난 봄똥 맛을 보실 수 있으실꺼구요. 그리구 김치면 되겠죠?

간식은 낼 김지현 집사님과 같이 농협에서 보려구요! 여전도회에서 준비하기로 했음다!
귤, 오징어(필수! ), 과자, 음료수 이렇게 하려구요

아참! 월례회때 나눈 이야기 - 남겨둔 과일, 음식 싸오시는거 잊지않으셨죠?

아~ 나도 이번엔 결승에 올라갔음 좋겠다~
주일에 뵐께요!

[안나]

캬! 신난다! 우리 여전도회 화이팅! 하나님 저들이 봉사하는 물질에 100배로 주시옵소서!

[지니]

역시 지혜로운 며느리 , 현명한 여전도회장님이십니다. *^^*

[제레미]

참고로 저녁을 먹는건.... 너무 시간이 늦다는 남선교회 의견이 있어 이번해에도 예전대로 5시쯤 마치는 걸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다음날 출근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아쉽지만 내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