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꽃, 국내의 유일한 서식지라 해서 흐리고 바람 세차지만 꽃이 질세라 찾은 이 곳.
한여름 습지의 무더위를 고스란히 받으며 담아 왔습니다.
이름의 유래는 서울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잎이 개(강아지)의 발을 닮았다해서 서울개발나물이라는 이름을 얻었답니다.
사실 저는 산형과 식물은 기피대상 1호인데 이날은 무엇에 쒸인 것인지 이 산형과 식물을 일부러 찾게 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1종 1속이라는 명성때문일까?
아님 자생지가 국내 유일한 곳이라는 명성 때문인지...
암턴 싫타!
아무리 예쁘게 찍으려 해도 예쁜 모습이 나오지를 않으니 아니 예쁜 모습이 나오지 않는게 아니라
내 실력으로는 예쁘게 찍을수 없다는 말이 더 정확하리라.
한 송이를 접사하려 해도 않되고
첫댓글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전초도 부분접사의 모습도 알아볼 수 있게 잘 담으셨네요
저도 5~6년전에 한번 가보곤 못가보았군요
하늘도 좋은날 멋지게 담아오신 작품 즐감합니다
수고로 담아주신 산형과 친구를 자세히 공부합니다.
서울개발나물을 오발탄 님 덕분에 자세히 봅니다.
무더위에 정성스럽게 담으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좋던 싫던 찍어 보자구요
저도 선호하는 꽃들이 있지만 어쩔수 없이 담드라구요
산형과는 저두 어려워서 기피대상입니다~ㅎ
서울개발나물 전초잎부터 풍경버전까지 멋지게 봅니다
부산개발나물도 있는지 찾아보세요~~ㅋ
산형과의 어려움을 또다시 느낍니다
서울자가 들어가면 서울에 있어야하는데
한번쯤은 보구싶은 서울개발나물 입니다
여라가지 포즈로 담이신 멋진작품 즐감합니다
더운습지에서 애쓰셨습니다.
저도 산형과는 늘 패스합니다. ㅎㅎㅎ
아직 만나지 못한 서울개발나무를 덕분에 즐공 합니다.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가까운 곳에 있음에도
몇년을 건너뛰었는데 가보고 싶어지네
서울개발나물 ᆢ
산형화서는 예쁘지도 않는데 푸른 하늘을 넣어니 이쁘기만 합니다
서울개발나물 아직 미대면입니다.
멸종위기종으로 경남 양산에 자생하는군요.
귀한 서울개발나물 즐감합니다.
장마철 더위는 특히 조심 하세요.
꽃 보다 사람이 먼저 입니다.
이런 말 하는 내 자신을 보면, 나도 이제야 철이 드나 봅니다 ㅎ ㅎ ㅎ
키가너무큰게 난해했습니다
2미터가량컸던걸로 ~~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