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의 아름다운 동행, 엄마 울지마요.
생전 최진실과 친했던 이영자. 이번에는 그녀의 동생인 최진영을
떠나보내게 되었는데요. 이영자는 고 최진영의 빈소를 지키고 있네요.
고 최진영의 어머니가 슬퍼하자 옆에서 진짜 가족이 떠난 것처럼
같이 슬퍼하고 울어주네요.
그녀와 고 최진실, 고 최진영의 우정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네요.
고 최진영의 어머니를 지켜주는 이영자.
어머니가 얼마나 힘드실까요..
그래도 이영자가 함께하니 힘을 내세요..ㅠ
정성스레 묘비를 닦아주는 이영자..ㅠ
많이 강해진듯한 그녀의 얼굴.
그동안 많이 겪다보니.. 마음은 굳게 먹은 듯하네요.
그래도 슬픈건 어쩔수 없는듯...ㅠ
아 최진실..
한시대를 풍미한 여배우..
그의 동생 최진영..
두 남매가 이렇게 슬프게 떠날 줄은
아무도 몰랐을 거에요.
그래도 이렇게 든든한 친구가 있어서..
든든 하실거에요..
이영자도 얼른 훌훌 털어버리고
웃는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출처: 패션,뷰티,메이크업,파파라치,스타일,피부관리,코디정보가 가득한 여성 커뮤니티 - 베스트드레서
첫댓글 정말 존경합니다!!
참. 난사람..된사람 같단 생각이 들어요.
진짜 저런거 쉬운거 아닌데 참 대단한 여인
힘내세요!!^^
이영자 대단해 복받을사람~ 진짜 진짜 존경해요
정말 존경합니다........
ㅠ.ㅠ 다들 행복했음 좋겠어요 진심으로
이영자씨같은 친구있으면 정말 든든할듯~~여러명보다 저런친구 한명만 있음 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