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카이저장관 지시사항이죠. 그리고 지시사항은 우선순위로 처리결과를 보고 받죠 검찰 내 성폭력 사건으로 면담을 요청한 사건이 몇 건이 될까요? 그것도 6개월 전인데 이걸 기억 못해서 오락가락 하는게 말이 될까요? 제가 보기에는 비서실에서 장관메일을 열람하는거 같은데. 이러니 혼선이 오는거죠. 이 사건은 장관이 보고 받고 지시한 적이 없다는데 한표 겁니다.
@바실리우스 2세여성운동을 개인의 정치이력으로 써먹는 사람들이 좀 있는데(미국도 그렇습니다만..) 아무리 봐도 김재련 변호사는 딱 그 쪽입니다. 애초에 자기 경력 거의 전부가 성폭력 관련 법조계 업무인데, 정작 위안부 사태에서는 정부 편을 들었죠..
지금 이것도 개인이 정치목적으로 써먹는게 아닌가 싶어요. JTBC에서 나왔던 스텐스는 성폭력을 저지른 당사자들보다, 그걸 묵인한 현 정권의 법무부 장관이 큰 문제란 식으로 포장했죠.. 지금 언론은 성폭력범들이 문제가 아니라 법무부 장관이 문제란 식이고 까페에서조차도 일단 경질이야기부터 나오니..
첫댓글 반대로.. 작년 8월에 와서 평검사가 성폭력이 만연하다고 투서 한 번 하기만 하면, 법무부 장관이 나서서 검찰 조직을 갈아 엎어야 한다는 건가요? -_-;;;;;;;;
조직 운영 원리를 다들 모르는 것도 아닐진데, 이런거 가지고 경질이야기까지 나오면 대체 누가 어떻게 장관함요?
조사할수 있었는데 하지않았다는걸로 그러는거 아닐까요
아무런 조치 안하게 문제죠.
그럼 학교에서 성폭력 만연하다고 교육감에서 투서했는데 아무런 조치 안했다면 문제 아닙니까?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이 아무런 조치 안하면 책임을 지지 않습니까?
장관은 징계를 줄 수 없으니 정치적 책임을 져야죠.
@Revolution 조사는한거로 되어있습니다 장관이 담당간부보고 면담하고 해결하라고
@바실리우스 2세 음.... 음.... 음.....
군대내의 경험으로 치환해서 받아들여도 되나요?
그거 있잖아요. 군에서 사건 사고 나오면 높으신분이 담당보고 알아서 잘~ 처리해.
하면 ... 아주 그냥 스무스하게 입에서 욕나올정도로 잘 처리되는 그거.. ;
@바실리우스 2세 서검사가 2가지 사항 면담 요청했겠죠.
1. 상사의 성추행 2. 인사불이익
이번 진상조사로 2가지 중 하나로 누군가 징계나 사법처리 되면 현재 법무부에서 밝힌 사항은 피해자 2번 죽이는거죠.
@No 99 SCV 1. 발생시기가 2010년(...)
2. 해당자는 전부 검찰에서 떠남(...)
법무부 장관이 뭘 어쩌란 겁니까? 게다가 오늘 기사보니까 메일 받고 담당자에게 절차대로 진행하라고 시켰다더만.. 장관은 아무것도 안한게 아니라 장관이 할게 별로 없다는게 문제인 겁니다. 이걸 "장관이 쌩깐게 문제의 본질이다"식으로 언론 및 당사자들이 몰아가는 중이고..
@구경하는사람24 담당자 이력보니 흔한 떡찰이더군요
안태근과 동기,황교안이 신임하는 검사
딱 각이 나왔습니다
@델카이저 장관 지시사항이죠. 그리고 지시사항은 우선순위로 처리결과를 보고 받죠
검찰 내 성폭력 사건으로 면담을 요청한 사건이 몇 건이 될까요? 그것도 6개월 전인데 이걸 기억 못해서 오락가락 하는게 말이 될까요?
제가 보기에는 비서실에서 장관메일을 열람하는거 같은데. 이러니 혼선이 오는거죠.
이 사건은 장관이 보고 받고 지시한 적이 없다는데 한표 겁니다.
근데 김재련 변호사가 좀 이상해요
문통 지지자인데 저사람 위안부합의 찬성하는등 성향이완전 자유한국당쪽입니다
뭐 경질은 오버지만 안 한 책임은 느껴야죠;; 어쨌든 '단체의 장'은 문제가 생기면 책임이 있는 자리기도 하고......가인 김병로선생처럼 문제제기 했다고 호통치는 시대에서는 벗어나기는 해야하니....('그 시대'에 김병로선생은 존경받아야 할 분 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이걸 가지고도 그분들은 또또또 기레기들의 프레임 타령질 하며 박상기 쉴드질 치고 앉았더군요.
이제 좀 있으면 서지현 검사까지 적폐로 몰리겠네요 ㅡㅡ
그런데 정말 기레기질이라는 이야기도 있어서 좀 지켜봐야 할것같습니다.
물론 이거 가지고 말씀하신대로 서지현 검사까지 적폐로 모는 놈이 나오면 그건 쌍욕먹어야겠지만요.
@Revolution 그건 그렇죠. 일단은 좀더 지켜봐야 할 듯...
@아라크드 저는 서검사는 옹호하는데 그변호인인 김재련변호사는 못믿습니다
과거이력을보면 도저히 어울리지가 않아요
꼭 정치질을 한듯핫 생각이 듭니다
@바실리우스 2세 여성운동을 개인의 정치이력으로 써먹는 사람들이 좀 있는데(미국도 그렇습니다만..) 아무리 봐도 김재련 변호사는 딱 그 쪽입니다. 애초에 자기 경력 거의 전부가 성폭력 관련 법조계 업무인데, 정작 위안부 사태에서는 정부 편을 들었죠..
지금 이것도 개인이 정치목적으로 써먹는게 아닌가 싶어요. JTBC에서 나왔던 스텐스는 성폭력을 저지른 당사자들보다, 그걸 묵인한 현 정권의 법무부 장관이 큰 문제란 식으로 포장했죠.. 지금 언론은 성폭력범들이 문제가 아니라 법무부 장관이 문제란 식이고 까페에서조차도 일단 경질이야기부터 나오니..
@델카이저 김재련변호사는 과거이력을 보면 지금의사건을 매칭해보면 물과기름처럼 도저히 어울리는 사람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