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돈봉투건으로 CCTV 분석하는 검찰이
포착된 인물이 누구인지 확인하기 위해 민주당 중앙위원(700명정도) 명단을
넘겨달라고 민주당에 요청했는데, 민주당이 거부해 검찰이 애로를 겪고 있었죠.
그런데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전혀 엉뚱한데서 풀리는군요.
박양수 전 의원 체포...민주통합당 중앙위원 명단 확보
검찰이 박양수 전 민주당 의원을 전격 체포하고, 박 전 의원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박 전 의원이, 수감 중인 정국교 전 민주당 의원한테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잡고, 오늘 오전 박 전 의원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 전 의원이 정 전 의원으로부터 사면 청탁을 받고, 대가로 3천만 원 짜리 최고급 병풍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금품으로 받은 고가의 병풍을 확보하기 위해 박 전 의원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검찰은 박 전 의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민주통합당 예비경선에 참여한 중앙위원 명단과 연락처 목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통합당 금품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 중앙지검은 대검에서 이 자료를 넘겨받는 대로, 돈 봉투 전달이 의심되는 인물의 신원 확인작업을 벌일 방침입니다.
검찰은 또 박 전 의원과 함께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이는 민주당 당직자 출신 조 모 씨도 함께 체포했으며, 조 씨의 자택과 사무실도 동시에 압수수색했습니다.
첫댓글 박 양수가 예전 동교동계 아닌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거부해놓고 지들은 아주아주 깨긋한 척 한당을 흔들고 있지요..ㅠ ㅠ``
그동안 정치인들 여나 야나 똑같지. 야 라고 깨끗했을까? 국민들 속이면서 지들 실속은 다챙겼지.
ㅎㅎ
이야 저런데서 귀중한 자료가 나오는군요 ㅎㅎ
아마도 비일비제 할꺼여!!
박사모 님들 그놈들은요 돈주다 잡혀도 무슨 별명을 할 놈들입니다 민주당을 비방하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 한맹숙하는꼴 보세요.
그럼요 엄청 고수들이거든요 오리발 그리고 한명숙이한테 교습을잘받았을거구요 위태하면 입꼭다물고 기자들있는데서는 생사람잡아정치보복한다고 고래고래옆사람까지끼워 악을써대며 법계를비웃는...아주 고수들 그게통에선수들인데 잘 될라나이번엔
미운사람들 교도좀 해주소서!~~!~~()()()
누구는 돈봉투 사건을 일으켜도 용서되는가, 언론들 민주당일들은 조용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