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슘·알루미늄에 산화철(酸化鐵)을 혼합한 테르밋이 충전된 '테르밋 소이탄'은 연소시 온도가 3000℃ 고열을 낸다. 소이탄에 붙은 불을 끄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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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alm in Vietnam 1972년 사이공의 작은 마을 사원에 미국 조종사가 네이팜 폭격을 할 때 판티 킴 푹(Phan Thị Kim Phúc, 당시 9세, 1963년 4월 6일생 )은 옷이 모두 불타고... ~보도 기자는 세계 최고의 언론 상인 퓰리처상을 받았던 유명한 사진.~
킴 푹은 3도 전신 화상을 입고 14개월간 피부이식 등 17개 외과 수술을 받음. 쿠바 유학(하바나대 졸업), 1992년 캐나다로 망명.1997년 캐나다 시민권 취득. 유네스코와의 활동및 평화운동가로서-2019년 독일 드레스덴 인권평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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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전차 80% 손실, 모든 전선에서 고전하는 러시아 2024. 7. 25. 09:01
2022년 2월 24일(현지 시간) 전차와 장갑차를 앞세운 러시아 대군의 전면 침공으로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 29개월을 넘어섰다.
한때 파죽지세 러시아군, 모든 전선에서 고전 예상을 깬 우크라이나의 선전으로 전쟁은 장기화됐고, 군사강국 러시아는 현재 거의 모든 전선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러시아가 재래식 군사력을 대부분 소진한 상황에서 서방 세계는 재무장 준비를 마쳤다. 우크라이나군에 새로 생산된 무기와 탄약이 대거 공급되기 시작한 것이다. 최근 유럽 언론에서 "푸틴이 히틀러와 같은 상황에 처했고, 올해 말이나 내년 초가 되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 힘의 균형이 바뀌기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러시아는 이제 핵무기를 꺼내드나?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후 3개월이 지난
2022.05.29
"악마의 무기"..러軍, 돈바스에 또 '테르밋 소이탄' 투하
"테르밋 소이탄은 연소시 온도가 3000도에 달한다" "우크라이나군은 가장 야만적인 무기와 맞서고 있다"
2022.05.27 27일(이하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매체 노보예브레먀(NV) 기자 유완 맥도널드는 러시아군이 돈바스에 ‘테르밋 소이탄’을 퍼부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돈바스 지역에서 전투 중인 우크라이나 방위군 병사가 촬영한 동영상을 공유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금지된 화학 살상무기를 투하한 정황이 포착됐다. 27일(이하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매체 노보예브레먀(NV) 기자 유완 맥도널드는 러시아군이 돈바스에 '테르밋 소이탄'을 퍼부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돈바스 지역에서 전투 중인 우크라이나 방위군 병사가 촬영한 동영상을 공유했다. 해당 동영상에는 러시아군이 그라드 다연장 로켓 발사대에서 쏜 것으로 추정되는 9M22C 테르밋 소이탄이 비처럼 쏟아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맥도널드는 "테르밋 소이탄은 연소시 온도가 3000도에 달한다"며 "우크라이나군은 가장 야만적인 무기와 맞서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러시아군에 대항할 무기를 빨리 지원하지 않는다면 비극적 결말을 맞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동영상에는 러시아군이 그라드 다연장 로켓 발사대에서 돈바스를 향해 쏜 9M22C 테르밋 소이탄이 비처럼 쏟아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소이탄은 사람이나 시가지·밀림·군사시설 등을 불태우기 위한 탄환류다. 충전물 종류에 따라 테르밋 소이탄, 백린탄 등으로 나뉜다. 알루미늄과 산화철 혼합물인 테르밋이 충전된 테르밋 소이탄은 연소시 온도가 2000~2500℃에 달한다. 소이탄에 붙은 불을 끄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특히 인화성 물질인 백린(白燐)을 원료로 하는 백린탄은 소화가 더 어렵다. 산소가 고갈되지 않는 이상 계속 연소하기 때문에, 한 번 불이 붙으면 잘 꺼지지 않는다. 또 백린탄이 터진 주변의 공기만 마셔도 사람은 호흡기에 치명상을 입는다. 몸에 닿으면 뼈와 살이 녹는 심각한 화상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무서운 살상력 때문에 ‘악마의 무기’라고도 불린다. 이런 이유로 제네바 협약에 따라 국제법상 연막용과 조명용으로만 사용 범위가 제한돼 있다.
러시아군은 5월 25일 우크라이나 동부 하르키우에서도 테르밋 소이탄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14일에는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에 테르밋 소이탄을 퍼부었다.
러시아군은 25일 우크라이나 동부 하르키우에서도 테르밋 소이탄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에는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에 테르밋 소이탄을 퍼부은 바 있다. 당시 미카일로 페도로프 우크라이나 부총리 겸 디지털전환부 장관은 "러시아군이 마리우폴에서 인폭탄을 사용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동영상 증거를 확보했다"며 "아조우스탈 제철소는 우크라이나는 물론 유럽 전체를 상징한다. 절대 용서하지 말고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돈바스 지역을 완전 장악하기 위해 공세를 집중하고 있는 러시아군은 28일 전략요충지인 도네츠크주 리만을 점령했다고 주장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 이고리 코나셴코프 대변인은 이날 러시아군과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인민군이 연합해 철도 중심지인 리만을 전부 해방시켰다고 발표했다. 리만은 우크라이나 동부 철도 허브였다. 리만 점령으로 러시아군은 돈바스에서 전략적 발판을 구축했다. 반면 우크라이나는 무기와 보급 물자 운송, 주민 대피에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동부 전황이 극히 어렵다"면서도 "우리가 결국에는 승리한다. 만약 러시아가 리만이나 세베로도네츠크를 장악했다고 생각하면 잘못된 것이며 돈바스는 계속 우크라이나 영토로 남는다"고 강조했다.
25일 우크라이나 돈바스 도네츠크 지역에서 포착된 테르밋 소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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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루 빨리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로운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전쟁 당사국의 이해
국제적인 이해관계
각국의 이해관계가
얼키고 설켜 있어서...좀 복잡하겠네요.
국민만 죽어 나자빠지는 거 같아요.
푸틴?
정신병자인데
재선에 성공하고
우크라이나는 어떡해요
참 큰일입니다
양국 모두가 피해는 엄청난데
왜??
그럴까요?
하루빨리 전쟁이 종료 되기를 바래봅니다 ~^^
러시아. 중공, 북한 등 공산독재는
사람존중은 안중에도 없으니
그런 비 이성적인 집단하고
세상을 같이 살아야 하는 세상이 암담합니다.
그렇군요.
전쟁은 아직도 고통으로 몰아넣고 진행중이네요.
날도 더운데 딱한 상황을 올려주시니
잊고지내다가
마음이 아픕니다.
세월이 약이겠지요.
안보고 안 들으면 잊혀지니까요.
육이오 전쟁이 언제 있었는지
일년에 한두번이나 기억할까요?
모두가 남의 일처럼 무관심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