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부터 경부 타고 오는데 오산까지였던 평일 버스전용차로가 서울 ~ 안성까지, 안성부터로 바뀐 거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수십 개의 현수막과 전광판이 안내를 하는데도.. 정말 모르시는 건지..단속 계도기간이라고 그냥 달리시는 건지..
6월에 시행되고 8월까지는 단속 계도기간이라 단속되더라도 벌금 벌점이 없으나 사고 시엔 버스전용차로 위반이 적용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오산~안성 구간 버스가 하이빔을 쏘는데도 막힌 2차로에서 핸들 꺾고 들어가는 분들이 많네요.
휴가철 안전운전을 바라는 마음으로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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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안성까지 버스 전용차로 시행 중이에요
라쇼는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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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31 15:3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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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제는 천안부터 만성 정체가 시작되겠습니다.
세종고속도로가 완공되야 좀 해소될듯 해요..올해말에 구리~안성 구간 개통된다고 합니다
@라쇼는어디에 안성 세종이 뚫여야 그나마 좀 나아지겠네요.
네비 어플들이랑 현기 순정네비에 업데이트됬으려나요..
현기 순정 은근히 빨리 업데이트 되더라고요.
어쩐지... 그래서 전용으로 여전히 많이 다닌 거였군요. 벌금도 없는거였다니... 차 그리 막히는데도 1차선은 안 탔는데 뭔가 바보된 기분이네요.
안전을 위해서 안타시는게 잘하신거죠
경찰이 차선변경하라고 하긴 하던데 더 위험해보이기도..
그냥 파란선으로 구분되어 있는 버스전용차선으로는 안들어가면 되는 것을...참
평택삼전을 위한 정책이라는 말도 있더군요.
계도기간이라 그렇죠
그래서 더 위험해요.. 버스는 달리는데 끼어드니까용..
계도기간이 위반을 해도 되는 기간은 아니더라고요
정확히는 위반을 해도 봐주는 기간..